예전에 내가 마그마로 이소연습한다고 한거 본형들 잇을꺼야 근데 이소는 떨어졋고 늘 그렇듯 과외 출퇴근을 했어
과외끝나고 집오는데 친구놈도 데려다 줄겸오는데 마그마좀 몰아보고싶대는거야 근데 얘도 오도바이타는 친구라 그냥 핸들을 맡겻지
맡긴지 삼십초만에 신호를 안봣는지 정지해있는 그랜져를 쳐박앗지뭐야 그래서 나는 어기저기 찢어져서 꼬메고 친구놈이 그랜져 수리비내고.... 뭐암튼 대략 그랫는데... 내가 탄게 마그마라 그런지 제동력도 후달리고 참 그렇더라고
근데 그뒤로 내가 그 제동에대한 공포증이 생겨서 도저히 바이크를 못타겟더라고 자동차는 제동력이 너무좋아서 차가 급 멈추면 바이크는 그 제동속도를 따라가지못하니까말이
안전거리안전거리하는데 시속 70만 되도 안전거이 30미터놓고 다녀도 나는 무섭더라고 급브렉잡으면 바이쿠는 균형을 잘 잃으니까...
암튼 그래서 지금 아빠차를 타고 다니긴하는데
차는 접촉사고나도 죽을일은 거의없으니까 마음이 참 편하다 라고 자위중이지만 바이쿠를 너무너
무 타고싶습니다 형님들 이공포증을 없앨수 없을까요 사고난뒤에 친구꺼 타보니까 시속40이상을.못내겟다능.....ㅠㅠ 원래 이소따고 기변하려고 모아놧던돈은 다 수집취미에 써버리고 ㅠㅠ
바이크는 차선지켜도 옆차가 와서받아버리면 죽을것 같단생각에 공도를 못나가겟음
차라리 미쿡살고 싶다 사막도로에서 부왘!!
저만 이런건지 형들도 이런거 한번씩 겪엇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