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달에 아파트 주차장 근처 개랑 지나가는데

경비가와서

화단에 똥싼거 너네 개냐

하니깐

아닌데요 하고 그냥 갈려하는데 

너네개맞잖아 하면서 툭툭툭 3번 나 밀치던데

내가 빡쳐서 아니라고요 툭툭미는 팔 빡 쳐버리니깐

아재 넘어지니 내가 경찰불러서. 

번호 남기고 돌아갔는데

저녁에 아재 척추뼈하나 골절되었다고 나 고소한다해서 

대기했는데 4월까지 연락없어서 끝났나했는데

그때형사 연락와서 조사받고 왔는데. 

아재 몇달 병원에 있다 퇴원했는데 또 집에서 자기혼자 넘어져서 병원에 있다고 하면서 아들이 대신 진술하고 그래서 조사 늦어졌다 말하더라.

그래서 한달 후에 수사관 연락와서 합의할꺼냐고 하니깐 미안하다고 하면서 합의하고싶다해서 기소중지 되었는데

검찰에서 연락없고 

건보공단에서 오늘 연락와서 구상권청구한다고하네 ㄷ

내가 공무원한테 아직 판결도 안나오고 쌍방이다 말하니 나중에 판결보고 전화주겠다하는데. 

(형사가 cctv에 그아재 나 밀치는거봤는데 나는 안다치고 그아재다쳤으니 일방이라고 적은듯. )

합의할때. 그것도 같이합의하는거임?

고소갤에 물어봐도 잘모르고 구상권 의료보험 검색하니 여기가 제일많이나와서 물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