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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속대응사단, 첫 대규모 공정·공중강습작전 펼쳐… 강습작전도 이상무!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17 10:38:57
조회 915 추천 3 댓글 3














거침없다! 적지 종심침투!

2신속대응사단, 2023 FS/TIGER 연계, 첫 대규모 공정·공중강습작전 펼쳐


◦육군2신속대응사단은 2023 FS/TIGER 훈련의 일환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장성·경남 의령 일대에서 대규모 공정 및 공중강습작전, 합동 화물의장 및 공중투하 등 실전적인 야외기동훈련을 전개했다.

◦훈련에는 2신속대응사단과 육군항공사령부, 공군5공중기동비행단 등 장병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군 수송기 C-130H, CN-235, 육군 항공기 CH-47, UH-60, AH-74 등 30여 대의 항공 전력이 투입돼 대규모 합동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훈련장을 활용하여 2신속대응사단과 육군항공, 공군이 합동훈련을 통해 전시 임무수행 및 여단급 부대의 독립작전 능력을 숙달하고 전투발전 소요를 도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14일 사단 선견대와 정찰대원들이 육군 항공기를 이용해 작전지역에 고공침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사단 전투근무지원대대와 공군 특수임무대대가 공정작전과 연계하여 지속지원을 위한 합동 화물 공중투하를 실시했다.

◦15일에는 공정작전을 담당하는 제2신속대응사단 장병들이 공군 수송기에 탑승하여 집단 강하를 통해 착륙지대를 확보했다. 이어서 400여 명의 사단 장병이 육군 항공기에 탑승하여 공중강습작전을 펼쳐 집결지로 향했다.

◦사단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대규모 공정작전을 통해 1개 대대 규모가 집단강하를 하여 작전지역에 투입, 신속한 재집결 및 착륙지대 확보를 통해 작전 목표를 성공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

◦또한 대규모 공정·공중강습작전과 연계하여 야간까지 이어진 공격작전, 도시지역작전, 통합 포병사격 등 연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전 전투기술을 숙달하고 공군과의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켰다.

◦공정작전 훈련에 참가한 강창모(대위) 중대장은 “합동자산과 연계한 야외 실기동훈련을 통해 신속대응사단의 임무와 역할에 부합되는 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훈련 또 훈련에 매진하여 전장에서 적을 압도하고 승리할 수 있는 결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중강습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홍광표(하사) 정찰조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공중강습작전의 특성과 성과를 체험했으며 어떤 임무가 주어지더라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육군은 전반기 FS 연합연습 기간 중 “훈련 또 훈련하는 육군” 구현을 위해 부대 단독으로 시행하기 어려운 연합 및 합동 실기동훈련, 대규모 자산이 필요한 특수임무훈련, 지속지원훈련 등을 핵심 훈련분야로 선정하여 육본 주도하 제대별 임무수행 능력을 숙달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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