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이대성은 임의해지도 괜찮다고 했지만, 가스공사가 은퇴와 계약 미체결이라는 선택지를 줬고, 결국, 구속력이 없는 계약미체결을 선택했다. 때문에 '도의적' 책임은 있지만, '제도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가스공사는 "이대성이 최소 2년간 해외진출을 한다고 했고, 그 가정 아래서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야 했다"고 했다. 2년 뒤 이대성은 보상이 없는 FA(35세 이상)과 되고, 가스공사는 리스크를 안으면서 이대성을 데려갈 이유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대성은 1년 만에 '해외도전'을 끝냈다. 가스공사는 자연스럽게 피해를 받게 됐다. 즉, 충격적 1년 만의 KBL 유턴이 이 문제의 핵심 원인이다.
이대성이 가기전에 임의해지도 괜찮다고 했는데
(임의해지는 이대성과 가스공사가 계약을 체결한 뒤 해외진출하는 방법이다. KBL 복귀 시, 이대성은 가스공사에 무조건 복귀해야 한다. 이때 맺은 계약연봉은 샐러리캡에 포함되지 않고, 복귀할 때 연봉조건은 재협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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