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을 씀
정치인들은 대본대로 움직이고 말하는 배우임
내가 우파요 라고 주장하는 건 믿으면 안됨
왜냐하면 그것도 대본이기 때문이고 좌파가 부패로 척결되는 것처럼 보이는 사이다스러운 드라마도 각본임
바람잡이가 있고 국민들이 끌려들어가는 순간 끝장임


지난 다섯 해 동안 우파인데 살아남았다?
말이 안됨

박근혜 대통령이 은근하게 보낸 사인을 잊으면 안됨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국민은 우파 정치인도 믿지 못하고 우파들의 슬로건도 믿으면 안 되는 시대에 살고 있음

스스로 생각해야 함

우리의 교본은 베트남과 일본 그리고 독일임

남베트남 대통령이 간첩이었던 건 다 알 테고 실시간으로 친미 베트남들 암살당하고 있다고 함 동남아 쪽은 아직도 폭탄테러로 정치인들끼리 죽이나 봄
일본도 간첩들이 어떻게 자민당 공격하는지 보면 패턴 보임
독일 통일할 때 서독 대통령 비서가 간첩이었다고 하고 푸틴도 동독에서 kgb 활동했다고 함

서독 정치인이 동독에 잘해주는 척 태도를 바꾼다고 해서 푸틴이 서독 정치인 미행과 암살을 그만뒀을 것 같지가 않음


우파 정치인 몇명에게 기대기보다는 국민들이 스스로 생각해야 함
뭐가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