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총수 이재용이 일본 기업의 청년기금 참여를 설득한것으로 단독보도가 나왔음.

청년기금은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명분으로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으로

강제징용 배상 협상 과정에서 일본측 피고기업의 판결금 변제 참여 대신 제시된 해법인데

이렇게보면 다 알겠지만 일본기업의 참여가 필수적인 기금임.

지난 1월에 다보스 포럼에 참석할때 

바로 이 카메라 드립이 나왔을때가 한국의 밤 행사인데. 이후에 일본의 밤 행사에 참석해서 일본 IT기업들을 설득함.

소니와 도시바같은 일본 IT 기업들이 이 기금에 먼저 참여해야지 

미쓰비시 중공업과 일본제철같은 전범기업들도 참여할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는 논리에 공감해서 이재용이 설득을 시작했다고함.

참고로 이 방식이 박근혜 정부때 뇌물죄로 얽혀서 잡혀들어간 삼성 입장에서는 ptsd가 올만한 방식인데 

대한민국 정부하고 상관없고 한국 경제단체와 일본 경제단체가 조성하는 기금이라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게 법조계 설명 

분위기가 조성된이상 일본 IT기업들도 기금 참여 발표할 예정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