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까지 63만에서 65만 즈음 해마다 낳다가

2005년생부터 43만으로 확 줄어버림

이게 무슨 뜻이냐면 산업 유지를 위한 노동력도 노동력이지만

얼마 안되는 내수로 돈 쓸 새끼들이 팍팍팍 줄어들기 시작한다는 거

2005년생이 돈 벌기 시작하는 30년대초반 이후로 눈에 띄게 내수가 씹창 나기 시작할 거임

막 돈 벌기 시작한 새끼들이 차도 사고 술도 사먹고 밥도 사먹고 연애해서 여행도 다니고 하는 행위의 발생이 팍팍 줄어든다는 거

그러면 사회가 마치 풍성 바람 빠지듯 해를 거듭할수록 급속하게 쪼그라들기 시작함

그럼 당연히 시스템 유지가 안됨

범죄율 상승, 사회신뢰 붕괴가 확실하다고 봐야함

그러니 지금부터 출생률 높이고 이런 건 의미없고 그것도 앞으로 몇년 후 일어나기 시작할 사회붕괴가 가시화되면 무슨 노력을 해도 출산률은 높아질수가 없음

이런 나라 상황에 더해서 삼성 꼬셔 미국이 지네 나라로 이식해갈 거 같은데 그러면 한국 망하는 건 더 가속화됨

이런 판에 아파트가 어쩌고 하는 새끼들 진짜 없는 자궁이 다 답답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