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몇년전에 실직의 충격으로 노래방에 박혀서 살다가 돈 탕진하고 

얼떨결에 친분 튼 곳에서 알바도 하고 .... 다신 안해야겠지라고 다짐할겸 썰푼다

...

본인은 동남아 노래방에서 일하고 놀고 그랬는데 혼자 가면 2시간 10만원을 내라하고 둘 부터 7만원을 내라한다

(그러다가 물가가 올랐다고 9만원을 내라했는데 애미뒤진년이 물가가오른거지 지들 몸값이 오른게아닌데)

보통 여자애들 와서 술 따라주는 노래방은 존나 망한 가게처럼 생겼다. 문도 안열었고 간판불도 꺼져있는 경우가 있다

출입방법은 간단한다. 노크를 하거나 사장님 부르면 어디선가 CCTV로 널 확인하고 문열어줌

~01:00 ~

노래방 입구에 가면 슬슬 언니들이 보이는데 보통 달방에 이불깔고 여러명이서 수다 떨고있거나 

어디 다른 곳에 출장 갔다와서 외출복으로 입구에서 마담이랑 노가리 까고 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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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노래방에서 일한다고 a노래방만 고정출근하는게 아니라 b노래방 아가씨들 쨋으면 b노래방 대타뛰고

c노래방 대타 뛰고 그 일대 거리 사장들은 다 협업이라서 도와주고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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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룸 안내해주고 과자랑 술 좀 먹고있으면 한 10분? 뒤에 아가씨들이 옷갈아입고 우루루 들어온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마음에 드는애들없으면 그냥 돌려보내라. 사장이 그럼 친절하게 다른 아가씨 불러주거나 오늘은 없다고 해준다

사장도 공치는 날에는 죽치면서 전기료만 쓰고 아가씨들도 공치는 날엔 심심하니까 딱히 돌려보낸다고 미안해할필요가없다

안돌려보내다가 화대날리고 현타 오는거보다 이쁜애 젖빵지 뚜들기다가 후회하는게 났지 않은가

아가씨들은 그리고 기본적으로 술을 잘마신다.

모던바 일하는 김치챙녀들은 대놓고 잔 안돌리고 물로 헹구는게 보이는데

동남아애들은 마시는척을 존나 잘하고 중국애들은 그냥 존나 잘마신다

꿀팁 

(노래 부르기 싫으면 노래 안부른다고 해라. 카드든 뭐든 들고와서 겜으로 아가씨들이 2시간 죠져줌 )

3시까지 놀고 거하게 취해서 5시까지 놀면 아가씨들이랑 같이 퇴근하게 된다. 아가씨들이 보통 5~6시에 퇴근하거든

아가씨랑 친하면 밥값정도에 대주기도하고 

가끔 골수까지 다 빨아처먹어야 함 대주는 아가씨도 있는데 (돈은 줘야함)

이런 과정을 겪고 호감도 100%를 찍으면 한국인은 애초에 못들어가는 동남아 클럽에 데려가준다.

보통 이런 건물에 있는데 똑같이 문이 잠겨있고 여긴 문 뚜들긴다고 안 열어준다

근데 아가씨들이 오면 아다라시라도 들여보내주는데

나랑같이 놀던 아가씨는 양주값 술값 여기서 놀때 정도는 자기가 내주더라

그렇게 오전8시까지 놀다 들어가면 그날 하루에 2~30만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