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사람도 많고

마트에서 포장된거 사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냥 동네 정육점 기준으로 거르는법 알려줌

사진에 나와있는 작대기는 칼을 갈 때 쓰는 연마봉임 보통 칼갈이봉이라고 부름

정육점 백정새끼들은 야스리라고 부르고 칼가는 행동을 야스리 친다 라고 한다.

동네 오픈 정육점이나 시장안에 돌아 다니다 정육점 보면 야스리 치는 장면 많이 봤을거임

문제는 저게 쇳가루가 엄청나게 많이 떨어지는데

야스리를 치고 물로 세척하지 않으면 1년치 중금속을 섭취한다고 보면된다.

과장없이 그 이상이다. 정육점은 수시로 칼을 가는데 장사가 잘되는 집일수록

칼을 수시로 감 정육점은 기계로도 많이 작업하지만 칼을 안쓸수는 없음

난 백정새끼가 아닌데 내가 옛날에 알바했던 고깃집 2층에 작업실이 있어서

직접 보고 잠시나마 배운걸 말해주는 거임 실제로 작업자 일당이 쎄서

그쪽으로 계속 배우려고도 했고 암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백정새끼들 칼처갈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세척하는거

귀찮다고 그냥 고기 위에서 갈고 또 그대로 그 칼로 고기 썬다 진짜 미친새끼들이지

손님 앞에 있는데 고기 위에서 칼가는것도 모자라서 그 칼 그대로 고기를 썬다?

진짜 개념없는 새끼들임 그럴때는 그냥 바로 취소하고 빨리 나와라 그새끼들

칼들고 있기때문에 성질내면 좀 그렇다. 아까 친구집 들리면서 친구 동네에서 고기

사려고 갔는데 그때 마침 야스리 치고 있었고 그 칼 그대로 내가 주문한 고기 썰려고 하더라

바로 취소 하고 나왔다. 사장새끼 살짝 정색 하고 난 나왔는데 갑자기 뒤에서 출입문 열때 종소리

나길래 식겁하고 뒤에 처다 봤는데 다른사람 들어가는거였음 ㅋㅋㅋㅋ

칼빵 맞을까봐 순간 존나 쫄았는데 착각이였음

회사에서 유통하는 고기는 상품 레일 탈 때 중금속 검출기 있어서 좀 덜 할지는 모르지만

개념좆박은 백정새끼들 많으니깐 고기 살때 유심히 보고 사라

칼갈고 행주나 걸레 같은걸로 대충 슥 딱는곳도 바로 걸러라

위생개념 좆박은 짱깨 새끼들 진짜 존나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