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내용 요약

연봉합 1억불 구단하고 3천만불 구단이 결승전해서 1억구단이 이깁니다

준우승팀 스카웃담당이 구단주 찾아가서 돈 좀만 더써주면 우승한다고 징징댑니다

준우승했으면 우승 노려볼만한거 맞지 않습니까? 

근데 구단주는 우리팀은 우승 가망없다 꿈깨라고 헛소리 하면서 거절합니다

여기서부터 이해 안되지만 점점 심해집니다

스카웃담당이 구단직원중에 웬 돼지를 찾아갑니다

첫인사를 돼지야 너 빽으로 들어온 낙하산이지 시비트는걸로 시작하더니

뭔가 쑥덕쑥덕하면서 하루종일 붙어다니기 시작합니다

돼지랑 밥먹고 돼지랑 회의하고 돼지랑 전화통화하고 

가끔 여자랑 데이트하는거 빼면 다른일은 안하고 오직 돼지랑 함께있습니다

아, 돼지는 남자입니다 스카웃직원도 남자입니다

그리고 스카웃담당이 프런트 돼지랑 친목질 좀 했다고 갑자기 팀이 25연승을 합니다

근데 팀 잘나가는게 뭐가 맘에 안드는지 스카웃담당은 똥씹은 표정입니다

연승하니까 구단주가 불러서 너 팀 잘키우는구나 단장 해봐라 제안합니다

이번에도 스카웃담당은 똥씹은 표정을 하더니 대답을 바로 안합니다 

밤에 아무도 없는 야구장으로 돼지를 불러내더니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구단주가 단장하라면서 연봉을 너무 세게 불러서 기분 나쁘다고 합니다

자기는 돈때문에 야구하는거 아닌데 돈 많이 준대서 기분 상했답니다

무슨 개씹소린지 모르겠습니다 돈 많이줘서 싫다는 것도 이해 안되고

많이 주는게 그렇게 꼬우면 조금받고 계약하겠다 하면되지 이뭔씹소린지

돼지가 너는 잘할거야 할수있어 달래고 설득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결국 차타고 훌쩍 떠나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무슨 개좆지랄인지 도무지 알수없는 똥같은 영화였습니다

어떻게 야구는 영화조차 재미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