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심심해서 써보는 공대 탐구생활 <컴퓨터공학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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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심심해서 써보는 공대 탐구생활 <컴퓨터공학과편>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3.02.11 04:37:13

조회 103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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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편

: 예전 코로나 시기때 이런 내용의 기사, 뉴스를 본적이 있다.

“ 코딩 배우러 학원 다니고 있어요 ”

갑자기 사람들이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인지, 진짜 빌게이츠 백신 음모론이 맞는지

어쩌다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컴공에 가스라이팅 당한것일까?

그리고 이제는 왜 개좆만한 초딩 조카새끼가 학교에서 코딩을 배워와서

설날 때 나는 왜 비교당하며 좆병신 취급을 당하는 걸까?

<과거>

90년대생 후반~2000년생 초반태생들은 학교에서

컴퓨터 시간은 선생 몰래 스타,크아, 미니서든 등 게임이나하는 시간이였다.

사실상 수업도 흥미가 안되고 들을 필요가 없던 이유가 존나 간단하고 개쉬운 액셀, 한컴이였기 때문이다.

당시 우리들은 사회가 필요한 역량 그 이상을 갖추고 있었다.

당시 저그하는 친구 새끼의 4드론 빌드를 막는 것이 더 어려웠기에 이딴 워드같은건 기본적으로 개좆밥이였다.

수업 종치기 5분전에 대충 시벌 그냥 존나 빠르게 만들어서 제출하면 될 정도로 존나게 쉬웠다.

사실상 그 정도 난이도가 사회가 우리에게 필요한 수준이였고

자라나는 대한민국 초딩들에게 원하던 것이였다

하지만, 우리가 배웠던 한컴,액셀의 중요성처럼

시대의 흐름이 바뀌어 현재는 코딩이 그 중요성을 바꿔 놓았다.

이런 시대의 흐름을 보면, 컴퓨터의 위상은 많이 높아졌다.

스마트폰의 보급, 사물인터넷 등을 시작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몇년전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세돌vs알파고의 바둑대결로 컴공은 전세계인을 상대로 가스라이팅에 성공하였다.

컴공이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컴공이 미래비전이 존나 좋다고 세뇌 당하였고, 특히 이과새끼들은 다들 원하는 인기있는 과가 되어버렸다.

<현재>

현실은 다르다. 기업들은 컴공 전문가가 없어서 웃돈을 주더라도 잡는다던데, 나는 왜 푼돈이라도 받지 못하는 것일까?

이 말은 컴공은 개인적인 역량이 매우 크게 타는 직업임을 설명할 수 있다.

컴공은 컴퓨터 언어로 조립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근데 대부분 조립이 아니라 퍼즐을 한다.

적성에 맞고 잘하는 사람들은 조립하는 것 처럼 행동한다.

완성본을 보고, 뭐부터 맞출지는 자기 역량에 맡게 자기 능력껏 알아서 척척척 해낸다.

여기서 개인적인 역량이란 자기가 뭐부터 맞출지,

뭐부터 해야 쉽고 빠르게 척척척 끝낼지가 포인트이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퍼즐하듯이 한다.

완성본을 보고, 퍼즐하듯이 아무거나 갔다 끼워넣고 안되면 다른거 해보면서 되면 이게 맞는구나 하는 식으로 염병을 한다.

“ 이게 왜 되는거지? 이게 도대체 왜 안되는거지?”

이 말이 이제 쉽게 이해가 가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물음표는 지워지지않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감”이 잡히는 것일뿐 정확히 왜 인지는 모른다.

일단 시도하고 결과를 피드백을 하면서 쌓는 식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컴공의 특징이며, 대부분의 기업들은 수도권에 거의 밀집되어있기 때문에 사회적 추세가 수도권에 살려고 다들 아등바등하기 때문에 인기가 존나게 많다.

또한, 과 특성상 공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자도 지원한다.

<미래>

우리나라의 네이버, 카카오가 사실상 컴공의 현재이며 미래이다.

사물 인터넷이 상용화되고 보급되면서 컴공은 성장해왔다.

컴공은 크게 보며 두분류다.

소프트웨어 ,정보보안+통신.

특히, 컴공의 핵심이자 미래 AI는 소프트웨어와 크게 밀접해 있으며 흔히 우리가 아는 컴공의 모습이다.

반면, 정보보안+통신은 전자공학과와도 관련많으며

관련 기업은 대표적으로 skt,kt,lgu+와 같은 통신회사가 있다.

컴공은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며, 정보보안+통신분야가 성장하였고 소프트웨어는 그냥 좆병신 취급을 받았다.

특히,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를 잡기위해서

우리나라 대기업 삼성도 “바다” 라는 자사의 운영체제를 야심차게 만들었지만, 자기들이 만든 바다에 고대로 익사하였다.

그렇게 소프트웨어는 구글과 애플이 꽉 잡고 있어서 낄 틈이 없었는데 AI로 인해 소프트웨어학과는 순식간에 개떡상을 했다.

곧 있으면 다가올 AI 상용화로 인해 컴공은 이세돌vs알파고 이슈 이상으로 존나게 떡상을 할 예정이다.

AI는 등 존나 많아서 다못적는데 기계공학의 로봇분야, 자동차 자율주행, 드론자율주행, cctv 등 그냥 삶의 질을 존나게 바꿀 것이다.

현재 반도체 때문에 기세등등한 전자공학과를 3년안에 부셔버리고, 대가리 박살내고 부동의 1위로 오를것이다.

또한, 개인적인 역량을 매우 크게 타는 분야임으로 개떡상하면 거품이 존나게 끼면서 존나 말도안되게 진짜 말도안되게 개떡상할것이 사실상 확정이다.

<요약>

컴공은 존나 개떡상할것이지만, 일반적으로 너는 아닐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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