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좇대로 해석해보면
범죄 수사에 협력을 안하겠다는 의미랑은 결이 조금 다르다

고도로 사용에 능숙한 사람이 아이폰을 다루면
대부분의 중요한 정보는 애플에도 전송되지 않으며
애플조차도 아이폰은 열 수 없고
넘겨줄 자료가 없기 때문이라고 봐야 한다


아이폰 사용자가 프라이버시의 목적으로
폰을 잠궜는지 범죄목적으로 잠궜는지를
추정할 수 없기 때문


협력하지 않는다= 좇대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고
해당 사용폰에 대한 동의 면적을 최소화하고
애플 계정에 연결된
단말기 위치정보 신용카드 연결 등의 사용 자체를
본인이 아닌 대포 명의로 활용 했을 때가 문제가 되는 것

대륙간 통신 조약이나
cfpr gdpr ippa 같은 국제 법률 상의 처리방법을 읽어보면

차이점은 있어도 공통점은
해당 국가의 거주자에 대한 개인 데이터 처리 보호법률 상
국가 수사 요청은 언제든 식별자의 신원을 법적으로 요청이
가능하게 설계 되어있고 비공개 릴레이 조차
이것을 준수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우회에 대한 제약을
차단 및 호환부분 등에 일정부분 받게 되어있으며
서버의 분할 자체가 비공개를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키인지 조차 알 수 없으므로 완벽한 보안의 무결성을 해결하지는 못한다


아이폰의 보안은 완벽하지 않고
아이폰의 앱스토어 심사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이상
하나의 계층을 만들었다해서 온전히 믿을 수 없다
오히려 이것을 미끼로 앱스토어의 수수료를
과하게 부과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다

당연히 지금 내가 쓰는 글도 애플은 알고 있지만
알려고 하지 않는다가 기업의 정책 원칙인거고

von의 경우

신용카드로 결제하지 않았더라도
트래픽만봐도 vpn을 사용 중인 사실을 ISP는 알고있고
당연히 차단도 할 수 있다 중국처럼 소짱깨 나라인 한국도
데이터를 국가에 비공개 하기를 두려워 한다
단지 누가 접근하고 있는 정보인 지
로그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유의미한 것

하지만 이것은 vpn업체의 신뢰도에 따라 언제든
뒤집힐 수 있는 허접한 도식이기 때문에

언제나 우리는 디지털 망명의 옵션을 끊임 없이
고려해야한다
내 정보의 노출이 옳지 않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은 절대 구글 갤럭시를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 자체를 제3자에게 연결하지 않으며
데스크탑은 물리파기해야하고
정품인증이 확실한 제품만을 고집한다
이것은 다수의 사용자들의 경험에 의한 진술로서
누출 여부를 견제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안심하고 사용할 아주 작은 영역만이 활성화 되는 것이다

끝까지 읽었으면 넌 위대한 사회공학을 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