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들이 죽창시위 진압하는 것 알려지지 않아서

평소 육군 애들이 전의경 무시했었는데

유일하게 전의경 애들 대단하다고 존경하는 육군 애들이 있다.

바로 평택 대추리 죽창 폭동때

전의경들 도움 받은 육군 애들..

다른 육군 애들처럼 애네도 평소에 전의경 무시했는데

죽창 시위대가 쳐들어와서 평택 육군부대 애들이 이거 막을려고

전의경들처럼 몽둥이와 방패 가지고 와서 진압하려고 했는데

죽창 공격에 패배해서 살려 달라고 하는 것을

전의경 단셋 애들이 와서 죽창 시위대 진압하고 육군애들 구출해 줌.

그래서 전의경 무시하는 다른 육군 애들과 달리 대추리 시위에서 죽을 뻔한

육군 애들은 죽창 시위 진압하고 자기들 구출해 주었던 전의경 단셋 애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육군 애들 중 유일하게 전의경 존경하는 애들이다 ㅋ

ps. 심지어 죽창시위 알려진 후에도 전의경 무시하는 육군 애들 있던데.. 자기들이 무슨 특전사로 군복무 한 것도 아니고 죽창시위 막아보지도 않고서 전의경들 무시하는 게 이해가 안 가네.. 몇번 논쟁 하다가 이젠 짜증나서 전의경 욕하는 육군 놈들 보여도 그냥 무시한다. 괜히 전의경 애들한태 피해만 주는 것 같아서 더 이상 논쟁 안하려고. 당장 대추리 시위때 육군애들 전의경처럼 몽둥이랑 방패들고 진압나갔다가 패배해서 살려달라고 하는 것을 전의경 애들이 와서 죽창 시위 진압하고 구출해 주었구만..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