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친일파 채병덕, 무능한 독립운동가 신성모같은 장군들이 6.25 전쟁 당시에 현재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해야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고 어디가 군사적 요충지이고 어디서 전선을 짜는지도 모르는 졸장이라서 전쟁 다 말아먹고

유능한 친일파 백선엽은 준비 하나도 안된 한국군 어떻게든 긁어모아서 현재 상황에서 어디가 군사적 요충지이고 어디서 전선을 짜고 어떤 판단이 최선의 판단인지 바로 파악하고 시의적절하게 준비를 하는 순발력이 최상급이었음 전투기록들 보면

백선엽을 친일행위로는 얼마든지 욕할수 있지만 장군으로서의 능력은 경이로운 수준임 ㄹㅇ로

프랑스도 알제리 독립전쟁 진압할때 나치출신 군인들 대거 받아들였고

아무리 적국 부역자라고 해도 거기서 몇년동안 실무하면서 쌓인 경험이 있는 인재풀은 신생국가들에서는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죠

친일파 청산했으면 6.25 전쟁 수행할 유능한 장군들이 없어서 걍 한반도 싹다 먹혔고

그 외에도 치안시스템을 짜거나 행정능력이 뛰어난 관료들도 구할수가 없어서 국가 혼란만 지속됐을듯

이승만 박정희 시절에 친일파 및 일본유학자들을 관료로 등용한 것도 지금으로 치면 미국유학한 고급인재풀들을 관료로 등용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