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인기없는 게임이라 운영자가 유저들 눈치 안보는데

정상적인 커뮤니티를 어떤놈이 팔아넘겨서 더 눈치 안보게댐

1, 패치 직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ram&no=2770250&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BB%A4%EB%AE%A4%EB%8B%88%ED%8B%B0&page=1

<span style="font-size:11pt;">커뮤니티의 중요성 </span> <span style="font-size:11pt;"> - 바람의 나라 갤러리</span>

&lt;span style="font-size:11pt;"&gt;여러 유저들이 개개인의 시각으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의견을 표출하는것이집단지성의 시작이라 생각함어떤 문제점의 인식, 불만 등은 주관적일 수 밖에 없음물렸냐는등 이득을 보려고 그러냐는등의 시각을 가진 사람은 수준이 아주 &lt;/span&gt;

gall.dcinside.com

운영자가 답해야하는 해당 내용들을 복붙으로 문의 하였는데 처리중으로 넘어가지도 않음

2. 이 게임이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많겠지만

손상의 노손상

수리셋

합성보조목도신화

이 세가지만 봐도 어떤 수준인지 이해하기 쉽다.

강화에 실패하여 패널티(강화불가,높은수리비등) 가 부여된 손상템이 한순간에 노손상과 같은급이 된다는것은

손상템이 있어 이득봤다고 좋아할게 아니라

한순간에 운영자의 맘대로 오랜기간 뿌리내린 게임내 강화 구조를 이런 방식으로 바꿀 수 있다는것에 경악해야 한다.

이는 게임내 전반적인 템 시세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

이건 절대로 바람직한 방식의 개편 절차가 아니며 앞으로는 언제든지 운영자 맘대로 지금의 연마시스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이다.

수리셋의 경우 패치 한 지금까지도 공식적인 공지가 어디에도 없다.

수리셋의 노리개는 사행성에서도 나오는 템인데 공지도 없이 핵심기능을 너프먹여 아이템의 가치를 폭락시켰다.

사행성과 관련이 있다 하여도 운영자 맘대로 공지없이 그 핵심기능을 너프먹일 수 있다는데 경악해야 한다.

합성보조목도(신화) 역시 똑같다.

불과 패치 2주전까지 판매하였던 사행성에서도 나오던 템이 2주뒤 사용 불가해졌다.

그 가치는 운영자에 의하여 강제로 폭락당했다.

우리는 이번 경악스러운 사례들을 통하여 알아야 한다.

그 어떤 템도, 그 어떤 시스템도 운영자 맘대로 가치를 폭락 시킬 수 있다.

연마재료인 템들의 가치가 떡상한것은 어떤 게임에서도 가능한 패치이다.

하지만 손상의 노손상화, 수리셋기능 너프, 보조목도의 사용처 삭제 와 같은 방식으로

아무런 대처와 제대로된 보상도 없이 템 가치에 악영형을 주는 패치는

장담하는데 지금의 로아나 메이플이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바람의나라는 그것을 해버렸다.

UI가 달라져서

플레이 방식이 달라져서

바람3 가 아니다

진짜 바람3인 이유는 운영자가 위의 경악스러운 선례들을 만들어냈다는 것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