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력의 문제가 아니고 인격의 문제겠지만
저 정도 기력은 공부없이도 오를수있는 수준이기에
일단 애새끼들이 많다
근데 또 역설적이게도 특정집단에서 연출이나 다른 기타 고수들 제외한다면
손가락 내에는 드는 실력이라 목에 힘좀줌
하수들 접어가며 존나 깝치는 수준이 저때임
바둑을 봐도 거침없이 날라댕기며 자기가 고수라는걸 증명하고자하는 내용이많음
진득히 참고 침착하게 두는게 아니라 힘으로 한번 찍어보겠다고
만용부리다가 카운터처맞고 질질질..
그럼 또 잼없는 집바둑을 둔다느니.. 씨부렁씨부렁
5-6단 두시는 분들은 이런 상대만나본 기억 있으실것이고 뭔말인지알거임
한마디로 바둑으로의 깝침이 절정인 시기.

7단이상되거나 도장 수련 등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본 사람들은
바둑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고 그 앞에 겸손한데
(하긴 요샌 배운놈들도.. 심지어 프로도 정신머리가 없는 세상인데)
얘네들은 아직 큰 세계를 보지못해 그런건지 참..
존중의 정신, 예의 정신같은건 다 갖다버리고
잘두고못두고를 떠나 기본적으로 바둑대하는 태도가 글러먹음

얘네가 정신차리려면 참교육 좀 받던가 기력을 좀 올리던가 해야하는데
그럴일이 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