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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 산천어,은어(아유잉) 루어낚시 조행기.gif
https://youtu.be/zkPZkup8yhY계류 호카게ㅇㅈㄹㅋㅋ7일,9일 조행뒷집에 새로 들어온 껄룩이들 커엽다열대야 때문에 산천어는 힘들거 같으니 늦잠때린다7일 오후 2시 은어 루어낚시 시작오늘은 탐색이 주 목적이다존나 덥다...물도 미지근수온 28도..?20~26도면 적정수온인데 좀 높네2시간정도 탐색해보는데 그림자도 안보인다끽해야 1~2마리 본듯먹자리는 있는데 막막하네주말 사이에 놀림조사들 훑고갔나 싶기도오늘은 탐색이 주 목적이라서 일단 상류로 올라가본다상류로 올라가니까 이제 슬슬 보인다오후 5시쯤 수온 26도 나오니까 활성도가 팍 올라갔는데문제가 있다면 영역은어(먹자리)가 아니다 흠.....이끼 먹는 모습도 안보이고 활동 반경이 넓고 활발하게 싸돌아 다니기만 할 뿐은어루어 2년차이지만 낚시 경험이 짧아서 저런 개체들 공략에 어려움이 많다영역싸움은 이런식이고(2년전에 촬영한 영상)영역은어(먹자리)는 저렇게 들어와서 팍 치고간다루어 꼬리밑을 훑고 내려가면서 뒷바늘에 걸리는 구조다보통 3본or4본 바늘이 저럴때 효과적이지만공격을 안하거나 루어에 붙지를 않으면 안걸리는 단점이 있다시밤꽝이다은어루어 프로님께 궁금한거 여쭤보고바늘이나 루어 컬러등 조언을 구해봤다7월 9일오늘은 오전탐 산천어+오후탐 은어로 간다오전에 날씨가 흐려서 산천어 노리기는 좋겠다 싶은데수온은 19~20도 쓰읍...요즘 수온 치고는 그나마 양반이네....아마고 잡종산천어도 힘들다 힘들어밑에서 올라오면서 입질하는 개체들은 배쪽을 물고 나온다 어쩌구 저쩌구물속도 함 들여다보고주말 사이에 선객이 다녀갔더라ㅆㅂ련아 똥을 왜 싸고가는데적어도 땅에 묻던가 아 ㅈ같은새끼쇠살모사도 튀어나오고거미줄은 계속 꼬이고 활성도는 구리고숏바이트는 엄청 심하고 하~몇마리를 털렸던가 후...그래도 힐링은 계류만한게 없다ㄹㅇ오전 11시 철수포인트 이동해서 짐 싸매고 부랴부랴 올라간다카메라+조끼+벨트+은어보트+뜰채+로드 기타등등뒤질거 같다놀림낚시 선객이 계셔서 먼저 인사드리고위로 가서 해봐도 괜찮냐고 양해를 구했다흔쾌히 허락 해주시니 감사할따름깊은 소가 연달아 나오는 필드몰려다니는 무리 은어들도 보인다일단 더워서 개같이 입수시작은 팜스 에스케이드 바이브 타입1가마가츠 마이카 치라시바늘 8호 엄지 손가락 한마디~반마디 길이로 체결근데 은어가 안보이네??음....조금 더 내려왔더니 여기 몰려있었다은어들 돌아다니는거 보소보고있으면 잡고 싶어서 눈 돌아감루어는 다이와 아유잉조인트 110s 1.2g 싱커 달아주고바늘은 치라시 8호 아까와 동일탕하고 때려버림왔다 왔어20cm 턱걸이음 야쓰ㅋㅋ첫 끝발이 개끗발인가....바로 밑에 선객있어서 어쩔수없이 시즈모드 박으니까반응이 떨어졌다쟈칼 오토리 바이브 헤비싱킹으로 교체바늘은 동일호잇 바닥 깊숙하게 넣어준다오른쪽 포말쪽으로 째는거 끌어내니까 바위 밑으로 처박더라ㅋㅋㅋ괜히 릴링해서 털릴까봐 강제로 뽑아냄공격반점 찐한거보소 캬해질녘이 되니까 깊은 소로 올라가는 무리은어들선객도 철수했으니 내려가서 해봐야겠다저거 영역은어 같은데???넣자마자 때리는놈은 처음봤다 ㅁㅊㅋㅋㅋ수량 많았으면 미친듯이 끌고 갔을듯힘 좋다 진짜22cm ㅅㅌㅊ13시간 계류낚시 끝
작성자 : 고정닉이라능고정닉
북한산성입구-북한산 백운대-한강 다녀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imbing&no=256467 햄들 북한산 등산코스 평가좀 - 등산 갤러리북한산 탐방센터에서 백운대 올라가서 우이동으로내려와서 시내좀 걷고 경복궁 쯤에서 산책 끝낼건데 어떰? 우이동으로 내려오지말고 바로 경복궁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나?gall.dcinside.com저번주에 북한산 올라가는 루트 물어봤는데 댓글을 생각보다 많이 달아 주셔서 후기 남김. 초록 보행 빨강 대중교통지도상으로는 총 16km정도 걸은 것으로 나옴.집에서 땅콩버터 한숟가락, 물 한잔 마셨음. 게토레이 한 병 들고 출발. 이때 주변에서 물 한 병 더 사서 올라갔어야했다...11:30(사진은 장축 3000, 품질은 1mb 정도로 줄여서 화질이 많이 떨어졌음.)천길 끝나고 산으로 들어오는데 바로 보이는 나무 위에 벌집아줌마들 테이블에서 간식 먹고 있는거 뒤에서 쳐다보는 들개들.13:00 게토레이 진작에 다 마시고 목말라 죽기 직전.나는 올라갈때 반병 마시고 내려갈때 반병 마시면 되겠지? 했는데 날씨를 생각 못했음.이때쯤 부터 전해질이 부족해진건지 다리가 지치기 시작함. 북한산에는 이렇게 생긴 돌 통로들이 있는데 여기가 바람 통로인지 엄청나게 시원함. 한 70%쯤 올라왔을때 보인 표지판.북한산성에서 다리를 앞에 두고 백운대 가는 길이 두가지 있다. 왼쪽, 가파른길 2km 코스랑 오른쪽, 완만한길 4km코스가 있다. (위 표지판 사진과는 무관함)오른쪽길로 올라왔는데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한다. 아 이제 쭉 올라가나? 싶으면 다시 내리막.오히려 4km 코스가 2km 코스보다 더 힘든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 가파른길은 가본적 없어서 모름.한편으로는 코스에 변칙성 때문에 재미가 풍부한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그나저나 아래 둘레길에서는 사람이 그나마 있었는데 올라올때는 백운대 올라가기 바로 직전 돌문 전까지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14:30 백운대 정상. 생각보다 사람이 거의 없었다. 올라오면서 한 세명 내려오고 내가 올라갔을때도 두명인가 밖에 없었다. 평일이라 그런듯?그리고 백운대 정상 냄새 왜 이럼? 무슨 구리구리한 똥냄새 남. 돌바닥에 이상한 때가 잔뜩 끼어있음.러브버그 시체들. 구석구석에 잔뜩잔뜩 쌓여있었다. 날라다니는건 없었음.물도 없는데 이제 어떻게 내려가지? 라는 생각만 들었다.이 날 먹은게 땅콩버터 한숟가락, 물 한잔, 게토레이 한 병밖에 없어선지, 다리는 이미 털려있고 탈수는 확실.밧줄 잡고 올라올때 조금만 빠르게 올라갈려고 하면 심장이 조이면서 적당히 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백운대 바로 밑 돌담에 돌문. 바람이 통하는 길이라 엄청 시원하다.우이동 백운대탐방지원센터 쪽으로 하산.하산하자마자 바로 물이나 사 마셔야지 벼르면서 내려가는데 인수암이라는 사찰이 있었다. 물과 식혜를 주신단다.일단 들어가서 눈치를 보고 있었는데 청소를 하시면서 똑같이 내 눈치를 보고 계셨던 아저씨가 알아서 떠 마시라고 안내를 해주셨다. 잘 마시겠습니다.안내대로 식혜를 잘 저어서 마시고 있는데 또 다른 분이 내 밥알 하나 없는 식혜를 보시곤 "잘 저서야 하는데..."라고 말하시면서 가신다. 밍밍한게 내가 잘 못 저어서 그랬나 보다.근데 국자가 너무 짧아서 땀에 절여지고 산 타느라 더러워진 손이 식혜랑 닿을까봐 팍팍 젓지를 못했다.날씨 탓인지 켜지지 않은 온육수통에 든 물은 뜨거우리만치 미지근하고, 날씨 탓인지 냉육수통 안에서 식혀진 식혜는 얼음장 같았다.뜨거움과 차가움 사이에서 중도를 찾아 열반에 다다르라는 불교의 깊은 뜻인가? 사람을 보면 짖는 인수.인수암 정면. 4000만화소16:30 하산 완료.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지만 북한산 처음 올라 가본것 치고는 별 탈 없이 마무리 했다.사람들이 이 우이동 백운대 코스를 많이 가는 이유를 알겠다.내가 올라온 반대편 북한산성 코스에 비하면 정말로 좆밥임... 길이도 짧고 발 디디는것도 어렵지도 않고 오로지 계단만 있어서 난이도랄것도 없다.유일한 문제는 우이동 시내에서 여기까지 올라오고 내려오는게 귀찮다는거. 주말에는 택시 올라오는 방향 인당2천원 내려가는 방향 1500원 받고 사람 다 차면 태워준다고 한다. 여기는 작은 마을버스 한대가 시급하다. 이때부터 허벅지에 쥐가 나기 시작했다. 하필이면 내리막이라 더 했다.17:20 허벅지, 종아리가 한걸음마다 뭉쳐서 포장길 내려오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처음 와 본 우이동 시내는 요즘 차들이 돌아다니는 20년전 시골이었다.북한산우이동 우이신경전철-신설동 2호선-건대입구 7호선-자양역-뚝섬18:30. 편의점에서 요거트 하나 사먹었다.한강 동쪽 북단에 너구리 많이 보이더라.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도 않음. 뚝섬에서 옥수역까지 걸음.체력적으로는 반포한강공원까지도 걸을 수 있었는데 다리 근육이 뭉친 관계로 지하철 탐.옥수역 3호선- 을지로 3가 2호선- 신촌신촌 로터리 이마트에서 물 한병 사 마시면서 밑으로 내려와, 경의선 숲길을 걸어 홍대, 연남동에서 잠깐 걷다가 마무리. 22:30딱히 뭐가 먹고싶지도 않아서 물 마시고 잠.북한산 백운대 파노라마. 서쪽방향. 사진 중심부에 고양 스타필드가 보인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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