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징병제로 군대갓다온거 절대로 김시안함ㅇㅇ 왜? 군대 의무인데 그걸왜 감사해야됨? 남자랑 여자랑 별개로 어차피 이왕남자한테 부과됏는데 어쩔건데?  ㅣ 솔직히 자기가 지원해서 간거면(직업군인이라든가) 이런애들은 대단하다고 느낌ㅇㅇ

왜냐 지금같은 때야 애국심 논하기는 그렇지만 적어도 직업으로 나라를 지키기위해서나 자기 돈벌려고 갓다 쳐도 기본적으로 돈버는걸 나라 지키는것으로 버는거니까 애국심이 느껴짐.

근데 징병제?? 전혀? 니들이 양심에 손얹고 생각해봐 ㅇㅇ 이나라 무조건 지켜야겟다는 애국심이 있는지 ㅇㅇ. 단지 안가면 패널티때문에 가는거랑같음 학교안가면 부모님한테 혼나니까 가는거랑 학교에서 나의 뜻과 대의를 위해서 직접 가겟다는 의지를 보이는거랑 뭐가 더대단함??  똑같은거임ㅇㅇ 2년도 안되는 군대 마치 부모님한테 혼나니까 가서 갓다온뒤 갓으니까 보상해주셈이랑 찡찡거리는거랑 같다고봄 ㅇㅇ .

그치만 모순적이게

나도 이해해 ㅇㅇ 군대갓다왓다고 사람들이 감사는커녕 고마워하지도 않고 그런다고? 그건 곁에없으니까임ㅇㅇ 니들 아버지가 돈벌러 하루종일 일하러 갓다왓지만 집이서은 엄마랑 같이있엇고 아빠는 자기 곁에 없어서 의사소통은 커녕 부모의 정을못느껴서(팩트는정느껴도, 해준게 엄마보다 많아도 엄마를 더사랑함) 부모가 해준게 아빠보다 엄마가 많다고 느끼지 ㅇㅇ 왜 ? 곁에 없엇으니까 ㅇㅇ 그래서 니들고 크면 엄마랑 더 친하고 엄마 맘과 고생을 더 알아주듯이 군인? 군인이 아무리 개 ㅈ빠지게 고생해도 곁에 없엇기때문에 그 감사함을 모르는거야 ㅇㅇ 니들이 여다나 사람들이 특히 여자들이 니들 고생 슬픈거 몰라준다고 개 지 랄하지마셈ㅇㅇ 니들도 니들 아버지에게 그랫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