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에 출근해서 12시깐지 근무 했다

3시부터 나오라는거 병원때문에 7시부터 나갔는데

거짓말 안하고 5섯시간 동안 앉아본 적이 없다

정말 다리 , 허리 디지는 줄 알았다. 매니저랑 알바 한명이랑 셋이 근무 했는데

매니저만 앉았다 섰다 하면서 컴퓨터 하고 나랑 또 한명의 알바는 재떨이 셔틀 등 다양한 셔틀을 했어

1시간 마다 재떨이 셔틀등 해줘야 한다 쓰래기 있으면 치워야 하고 돌아다니면서

프로그램도 좆같은 스마트? 이상한 프로그램 사용해서 적응도 안되고 처음이라서 존내 햇갈렸어

사용법은 아직도 잘모르겠다 계산은 내가 다 안했거든

벨도 있는데 벨 울리때마다 예~ 그래야 하고 음식이나 벨 울려서 가면 필요하시건 있으세요? 라면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이런 멘트도 날려야 한다....

아까 글 올렸는데 시급 4200원에 두달 지나면 4500원 시간대 3~11시까지 꿀알바라고 애들이 그러는데

생각보다 아닌거 같다. 시간도 안가 5시간 근무가 농담안하고 10시간짜리 인 줄 알았어...

혹시 피시방 구하는 형 동생들은 동네 피시방으로 가라. 제일 좋은거 같다. 시내는 아닌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