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알바랑은 상관없는건데.

06년2월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방사립대학(개막장학교) 들어갔는데 심히 적성에 안맞음+비젼없음해서 학교를 거의 안나감 2학기 휴학하고
바로 군대감. 물론 그 중간에 편돌이알바 노가다알바 여름에바닷가에서 아이스크림알바를 했었음
군대에서 09수능 준비해서 09수능봤음.
첨에 준비할때만 의지 100000%여서 6월 모의봤을때는 건대정도는 사뿐히 합격해줄줄 알았는데
수능 개조져서 지방국립대수준으로 하락 ㅠㅠㅠㅠ

그래서 지방국립대.를 가게됐는데
우리부대 동기새끼가 그 학교 경영학과네.
내가 그학교 경영학과 갈려고 하는데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씨발 동기새끼보고 선배님 이지랄 해야하는거야.
아니 그건 둘째치더라도 89년생  군대도 안간 미필새끼들한테
내가 선배님 선배님 이지랄 해야하는건가 아오.ㅋㅋㅋㅋ
그래도 시발 90년생 꽃순이들 보면서 내가 좀 참아내야지.

아. 시발 말년휴가 시간 왤케 안가냐. 휴가도 지겹다 시발 ㅋㅋㅋㅋ
전역해서 알바뛰고 09신입생으로 상큼하게 학교생활 해야겠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