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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코히나

2024.04.18 22:32:07

조회 129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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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그러고 보니 어제는 우리 19기 연구생들이 데뷔한 지 한 달이 되는 날이었어요!

그런 날에 전좌로 극장 데뷔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운이 좋았어요! 기쁘네요

아직 20년이라는 짧은 인생이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충실한 한 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그곳에 미래는 있다' 공연은 하시모토 씨의 생탄제였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AKB48에 들어온 후 두 번째 생일을 맞이해서, 야마자키 씨가 편지에서 첫 번째 생일과 비교해서 이번 생일을 이야기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 19기 연구생들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편적이긴 했지만 '그곳에 미래가 있다' 공연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하드한 프로그램이어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춰보고 싶은 곡이 많아서 나도 언젠가 다 외워서 저 무대에 서야겠다! 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레슨 열심히 하겠습니다!

공룡님은 공포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얼마 전 영화 '이상한 집'을 보러 갔어요!

이것도 스포일러가 될까봐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는 원작을 읽고 미스터리를 상상하고 갔는데 예상치 못한 공포 요소에 깜짝 놀랐어요!

무서웠어요 、、、、、 ㅠ

혼자서 보러 갔는데, 무서웠는데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어서 몇 번이나 중간에 나갈까 고민했어요 ㅎ

저는 귀신이나 유령이 정말 정말 싫어요 、、、、

게다가 깜짝 놀라는 편이라 몇 번이나 소리를 지를 뻔 했어요,

온다..온다! 고 생각하면 진짜로！！정말 싫어!!! ㅋ

하지만 내용은 역시 재미있었어요.

원작자 우케츠 씨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혼자 영화 보러 가는 게 지금은 무섭습니다.

간다고 해도 공포 요소가 없는지 잘 알아보고 가려고요! ㅎ

그리고 대선배인 카와에이 리나 씨가 출연하고 계셨어요! ㅎ

역시 귀엽고 연기가 뛰어나셨습니다!

그럼! 꿈에서 귀신이 나오지 않기를 ( ; ?;)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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