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AI 이미지 - 실사(여자1)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AI 이미지 - 실사(여자1)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미 육군은 우크라이나 군의 브래들리 운용법을 보고 충격을 먹음 KC-46A
- 싱글벙글 195cm 푸른눈 부자인 남자 찾아요 이리야
- 내친구 김창식 1화 - 팬티 어딨냐고 이가호
- 뉴건담 ver.ka 메탈스트럭쳐 완성했어(스압) ㅇㅇ
- 양지 CJ 올리브영 온라인 물류센터 알바후기 및 고발 아갤러
- 콘탁스g2 에어로컬러 일본여러장[webp] sterotype
- 의사들이 대만식 총약계약제에 발작하는 이유 ㅇㅇ
- 오늘의 망원 +@ (29장) 백본
- 여시)전역하니 통장에 3200만원, 해외여행 준비하는 Z세대 장병들 반응 실시간기자
- 싱글벙글 휴지로 술 담그기.jpg 타원형플라톤
- 싱글벙글 잠자는 시간과 치매의 관계 가상현실여친
- 방망이로 집단 폭행에 후배 '고막 파열'... 경찰, 수사 착수 ㅇㅇ
- "한국 떠납니다" 부자들 '탈출 러시'…심각한 상황 터졌다 ㅇㅇ
- 싱글벙글 해외 롤게이머 인식 ㅇㅇ
- 여 해경의 연봉을 듣고 놀란 충주맨.jpg ㅇㅇ
문어 가격 상승에 징징대는 일본... 자의식 과잉까지?! (스고이 닛뽄)
수입 문어의 가격이 10년전에 비해 2배 이상 올랐다며 이유를 분석하는 방송인데 결론이 황당해서 가져와봄 일본 수입문어의 3분의 1은 아프리카에 위치한 모리타니아에서 가져오는 건데 모리타니아의 환경변화나 남획 등이 원인이 되어 현재는 어획량이 전성기의 60%밖에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 가격이 올랐고 게다가 극심한 엔저현상까지 겹쳤으며 기름값 상승 및 중동정세 불안 때문에 멀리 돌아가며 물류비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짧게 설명함 (자세히 보면 저 많은 이유를 설명하는 건 그냥 손에 든 작은 종이판으로 해결함)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는 그냥 평범한 방송이지만... 갑자기 또다른 주요 상승 원인을 설명하겠다며 준비되는 대형 종이판 구미에서는 전통적으로 문어를 악마의 고기라고 부르며 전혀 먹지 않았지만 외국인들이 타코야끼 같은 일본의 우수한 식문화를 접하면서 타코 오이시! 닛뽄 스고이!를 외쳐대며 갑자기 문어를 먹기 시작했고 그 때문에 일본이 문어를 수입하기 어려워진 거라는 분석... 미국인들마저 일본의 타코야끼에 홀딱 빠진 덕분에 타코핫도그 같은 음식을 먹게 됐다며 자화자찬 쇼로 분위기가 급변 쪽본 방송에 오타니가 빠지면 역시 섭섭한 것일까? 다저스 스타디움에서도 타코야키 열풍이라면서 호호호호 거리다가 그냥 마무리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SUGE~ 문어 가격 상승은 무려 닛뽄 식문화에 전세계가 빠져버렸기 때문DESU~ JAP의 식문화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므니다, BANZAI!!! 에스파냐 이탈리아 그리스 프랑스 등등 지중해 국가들은 원래부터 문어를 먹었지만 아무튼 일본이 우수한 식문화를 전파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문어의 맛있음을 몰랐DESU~ 한국 외에도 수많은 아시아 국가들은 예전부터 문어를 소비해왔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의 경제력이 성장하면 수입가격이 오르는 게 정상이지만 그런 건 굳이 말하고 싶지 않고 아무튼 일본이 세계에 문어의 맛있음을 전파했기 때문DESU~ 닛뽄 스고이! JAP이 세계를 이끈다! 이렇게 곧이 곧대로 믿는 대가리 텅텅 빈 쪽숭이들은 진짜 뇌에 후쿠시마 방사능이라도 직격 당한 걸까? 방송 내용이 하도 얼척없다보니 일본 애들도 이상함을 느끼고 한마디씩 쓰긴 쓰더라 막댓 말대로 다들 성장하고 있던 시대에 쪽본 혼자 뒷걸음질을 쳤으니 세계의 감각과 동떨어진 소리만 쪽얼쪽얼 하게 되는 게 맞는 것 같음 지들 임금이 안 오르고 가난해지니까 하다못해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모리타니아의 경제조차 성장하고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거겠지 이런 걸 볼때마다 왜놈들이 짱깨급의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헛소리를 내뱉는 이유가 뭔지 새삼 깨닫게 되는 것 같음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빡대가리의 기묘한 교토 탐험
가이드 쓰다 15번 날려서 개빡친 끝에 여행기라도 쓰면서 진정하고자 한다. 때는 바야흐로 작년 7월. 한창 우마무스메에 빠져있던 빡통 대가리는 우연히 도쿄의 어느 행사장에서 새로운 우마무스메 게임을 해 볼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이 새로나온 게임을 최초로 플레이해서 어느 타 갤러리의 념글에 가보겠다는 야망을 가지게된 새끼는 지역도 도쿄이겠다 시간도 있겠다 뇌내 필터를 통하지 않고 바로 티켓을 구매하기에 이른다. 결론적으로 그는 그 당시 념글에 등극 하는것에 성공했다. 그렇다. 갈통 대가리 새끼는 뇌속으로 지 ㅈ대로 교토의 앞글자를 내다 버린것이다. 그렇다면 그가 도쿄에 있는줄 알고 있었던 미야코 멧세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렇다. 그것은 미야코도 아니었으며 하물며 도쿄도 아니었다. 이 병신은 도쿄의 국제 포럼과 마쿠하리 멧세를 한대 버무려서 이곳을 미야코 멧세로 착각 한 것. 그저 저능아! 이렇게 된 이상 그는 결정을 내려야만 했다. 입장권의 가격은 약 3천엔 가량. 그냥 없다 치고 포기하는것이 옳다는 판단을 한 그. 삶의 여유를 느끼며 3천엔 정도는 과감하게 없는 돈 칠 수 있었던 그는. 씨바 3천엔이면 샤부샤부 뷔폐 갈 수 있는 돈인데! 하며 정신이 돌아온다. 솔직히 그 당시 나새끼가 정신이 돌아온건지 아님 돌아버린건지 아직도 모르겠다. 행사가 시작하기 까지는 약 3시간 정도 여유가 있었고. 신칸센은 존나 빠르다. 바로 신칸센을 타기 위해 도쿄를 향해 길을 나선 빡대가리. 그러나 어깨위에 대가리가 아니라 농구공을 쳐 얹은 이새끼는 잔액이 부족한 줄도 모르고 아니 시발 왜 안 가져? 하며 아까운 시간을 약 10초 소비 했다. 고생 끝에 도쿄역에 도착한 나새끼. 열심히 신칸센을 타기위해 움직인다. 설마 생의 첫 신칸센을 이따위 병신짓 때문에 타게 될거라곤 꿈에도 몰랐던 빡대가리쉑 와이프가 집에 오기 전에 교토를 빠르게 치고 빠져야 하는 그는 마음이 급했다. 그러나 아무리 급해도 밥은 먹어야 하는법. 영양분이 없으면 안 그래도 안 돌아가는 머리가 더 안 돌아간다. 그렇게 되면 매우 유감스러워 지겠지 드디어 도착! 하지만 시간이 빡빡했다. 버스를 타고 가면 충분히 미야코 멧세까지 시간 내에 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든 빡대가리는. 더위에 패배해 바로 근처의 택시를잡아타고 미야코 멧세로 달려버렸다. 드디어 도착한 나. 겨우 저길 가겠다고 그 얼마나 고생했던가. 게임 재미 없으면 다 부숴버릴테다. 다행스럽게 수많은 사람들이 플스존으로 모였다. 그렇다면 내가 가야할 우마무스메 부스는 텅텅 비었을 터. 진짜 게임 재미 없기만 해봐라 진짜 다 부숴 버린다. 부채를 사은품으로 받고 대가리가 깨져서 게임따위는 안중에도 없게 됨. 참고로 이 부체에는 이후 어떠한 사건에서 활약허게 되는데. 엌 비매품 굿즈는 못참지. 물론 게임 행사이니 여러 전시가 있었기에 대표적으로 저 3개만 참여함. 그리고 더이상 이 장소에 볼일이 없어진 일붕이 쉑은 교토 역까지 걸어가기로 마음을 먹는다. 만나서 개같았고 다음번에는 다신 이런 식으로 만나지 말자! ㅂ2! 역시 여름이다. 하늘은 푸르고 내 몸에선 육수가 흐른다. 여기까지 걸어 오는데 조금 걸린것 같다. 진짜 ㅈㄴ ㅈㄴ 더운 여름이었다. 여기까지 와서 진짜 잘못하다간 사람 하나 쓰러지겠다 싶어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진짜 너무 더워서 사람 한 둘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날씨였는데. ㄹㅇ 내 눈앞에 서 있던 자전거 아재 쓰러져서 그 사람 살리느라 야랄이 났다. 아까 받아온 부체가 이런 곳에 쓰일줄은 몰랐지. 난 ㅈㄴ 대가리 빠가사리라 부채질만 ㅈㄴ 했는데 일본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얼음 받아오고 물 뿌리고 신발 이랑 윗 옷 벗기고 일사불란하더라. 그 덕에 구조대가 올 때 쯤엔 아저씨도 정신을 차렸다. 잘가 아조씨 다음엔 수분 섭취 잘 해야해. 자전거는 경찰 아저씨가 가져가신것 같다. 이 소란이 있은후 ㅈㄴ 덥고 땀나고 온 몸에 힘이 빠져버린 병신 빡대가리쉑은 기온강에 왔으니 밥을 좀 먹어 보기로 한다. 여기 찾느라 1시간 걸렸음 이상한 길로 가고 있더라고 내가. 여튼 밥을 먹기 위해골목을 누비던 중 눈 앞에 어떤 글자가 보임. [닭 한마리] 그래 시바꺼, 이렇개 더운데 몸보신 해야지! 한식이면 뭐 어때! ??? 아니 시발 내 인삼에 죽 가득 넣은 삼계탕이?!! 나를 속인 간악한 점소이에게 따지고 들려고 하였으나. 지가 재대로 안 알아보고 시킨거지만 여튼 대실망을 했었는데 오씨봉방거 ㅈㄴ 맛 있고 운치 있어서 행복해짐 붕어 대가리라 기분전환이 빠른건 이럴때 도움이 된다. 식사를 마친후에는 진짜 집에가려고 ㄹㅇ 열심히 교토역을 향해ㅜ걷는데. 분위기가 수상하다. 마치 뭔가 하려는듯 한 분위기다. 심지어 역을 가야 하는데 사람도 ㅈㄴ 많아서 재대로 못 움직이고 개빡쳤음. 교토라 그런가 기모노 입은 사람이 많다며 도쿄에도 평소에 기모노 입은 사람이 이렇게 많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따위의 생각을 하던 나는 보고만다. 존나게 큰 가마를. 어. 그러니까 이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집 빨리 가서 나의 일탈 행위를 숨겨야 하는 이 시간에 하필이면 기온 마츠리가 막 시작하는 날 이었다. 마츠리 즐겨 보고 싶었는데 만약 그랬다가는 사건의 진상을 알게된 안방마님이 요즘 새로 배운 한국어인 케세키를 나에게 갈겨버릴것이 틀림이 없음으로 서둘러 역을 향해 감. 사람들 사이로 빠져 나가는거 ㅈㄴ 힘들었음. 그러고 보니 닭한마리 먹은 이후에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만큼 맛 있어요" 라고 말 하려는데 그게 기억이 안나서 "먹다가 죽을정도네요!"라고 해버렸다. 내 말을 들은 오야가 "아라아라 그런 표현 방식도 있구나" 라면서 웃더라 바로 정정해서 죽을만큼 맛 있다는 뜻 이었다고 내가 외국인이라 단어가 기억 안 났을 뿐 이라고 말씀 드렸다. 가게 점원 놀랐을 듯. 다행스럽게 와이프 집에 오기 전 까지 돌아오는것에 성공 했음. 그러나 티켓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개병신 짓을 한 결과 ㅈㄴ게 혼났음. 5 케세키 당했다. 그리고 참고로 게임 리뷰 올려서 념글 가려던 나의 의도는 이미 먼저 와서 다 즐기고 리뷰올린 다른 사람이 있어서 개같이 실패했다. 기묘한 여행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평범씨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