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 내릴수록 최신

갤러리 나왔을때부터 뽑아온거 나열해보고 싶어서 정리해봄.

초창기. 그때 나온 프롬프트 하나씩 다 써봄.

이미지 생성 초기 상태여서 처음은 오! 싶은데 손가락이며 뭐며 오류난거 짱많음.

초중반기. 다른 느낌 뽑아보겠다고 열심히 돌린 결과물..

이때 쓴 프롬프트가 참 얼굴이 예쁘게 나와서 좋았는데,

쓰다보니까 자꾸 빨간 눈으로만 나와서 결국 안쓰게 됨...

이때부터 조명 관련된 프롬프트 넣기 시작함.

이때부터 앉아있는 자세 추가.

손이 안보이고, 오히려 상체에 묘사가 집중되니까 완성도가 좋게 뽑힘.

그리고 자꾸 겁나 큰 가슴 나오길래 화나서 작은 가슴을 프롬프트 넣었는데...

리빙포인트. 작은 가슴을 넣으면 갑자기 15금에서 19금이 된다...... 난 몰랐지.

여긴 안넣음.

실사체 보다가 2D로도 발전이 많나 싶어서 시도해봤는데,

이젠 2D가 취향이 아닌지 별로 안예뻐보임

중반기. 그래 난 실사체가 더 취향이더라고...

피부쪽 프롬프트 추가했더니 꿀광 물광 피부로만 쏙쏙 나옴.

갑자기 물 아래 무언가를 뽑고 싶었음.

배경에 장식물을 더 자세히 넣기 시작. 수면아래 혹은 꽃...

지금껏 느낀점... AI는 최대한 느낌적인걸 많이 집어넣고, 

안에 들어가는 묘사(머리 색이나 눈 색 등)을 적게 해야 잘 뽑아주더라

현재. 역광 없으면 이미지를 안 뽑음. 

나는 역광이 좋음. 조명 관련한 프롬프트만 서너개 때려넣고 묘사는 다섯개 넘는거 같음.

보통 아래 프롬프트 복사해서 쓰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옷이나 머리색, 길이 같은거나 추가함.

delicate light, delicate, looking a viewer, highres, highest quallity, ultra detailed, intricate details, lustrous skin, detailed face, sweet face, detailed eyes, sweet lips, heavily detailled face, masterpiece, best quality, beautiful and clear background, detailed cloths, high contrast, ray tracing, colourful, looking at viewer, perfect anatomy, 1girl, solo, upper body, face through torso

지금껏 나온거 중에 가장 추구미에 가까운 이미지로 마무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