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갤형들..그리고 누나들...글 다시 올릴게요...

..... 2005.09.17 00:10:59

조회 48 추천 0 댓글 5

내가 조아하는 누나가 있거든 3살 연상 근데 누난 날 동생으로만 보는거야.... 그래도 좋았지 언제나 같이 있었으니까 근데 이 누나가 지금 사귀는 새퀴가 있는데.. 이 새끼가 지 잘난건 개x도 없으면서 맨날 누나한테 깨지자 헤어지자 이딴 맘상하느 ㄴ말만 지껄이는거야 더 웃긴건....그래도 이 누나가 이 새끼를 조아한단거지 오늘도 평소처럼 방금 전화를 걸었다 ? 근데 누나가 울고있더라 옆에 그 새끼 목소리 좀 나면서 갑자기 전화 끊어지고 23번째 전화했을때 받더니.. 이제 곧 집에 갈거래는거야 그리고 옆에 있는 새끼가 전화를 받더니 누나 자기가 잘 바래다 주겠다면서 딱 끊더라 ㅅㅂ.... 솔직히 지금 가서 그 새퀴 존내 후려버리고 싶거든? 근데 그러자니 누나 맘 아플거 같고 나 어떻게 하면 좋지? 곰갤형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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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말고강해져라.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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