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외국하고 이메일로 메신저로 많이 말하고 채팅하고 하거든요. 그런데 항상 부족함을 느낌니다. 유학을 가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안 되겠고 유학이 아니라도 영어권에서 조금 살면서 함께 이야기하면서 실력을 늘리고 싶습니다.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이제 책을 사는것도 아까워서 집에 있는 책중 안 본거 형제가 안 보는거 그런걸 닥치는 대로 보는편입니다. 하지만 단어가 어려운 글은 전혀 모르겠더군요... 그냥 알고 있고 외운단어들이 많은 글은 그냥 쫙 읽으면 해석이 다되고 합니다만... 한국에서 살면서 외국인들이 말하는걸 귀에 익히자고 생각하며 아리랑 TV같은걸 보는편입니다. 하지만 일반 쇼프로는 괜찮은데 뉴스같은거는 정말 못 알아듣겠더군요... 어떻게 더 공부할까요? 그냥 단어만 더 외울까요? 단어도 고차원적인 단어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공부에 끝이 없다고 생각하고 아무리 바쁜 날이라도 영어를 보면서 머리로 아는 문장도 다시 생각해봅니다. 고수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말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신문을 보면 미국애들이 중국어를 공부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배워야 할까요? 중국어를 약간 공부하다가 잠시 쉬고있는데 글자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영어갤러리의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냥 영어만 하는게 좋나요? 사실 외국이랑 일때문에 많이 연락하고 하지만 영어만 쓰긴하더라구요(중국도)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