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좀 길어 그래도 특이한 경험이었으니까 끝까지 읽어봐 토익 이번에 4번째였는데 지금까지 언제나 리딩 마지막 8문제정도 찍고 나왔는데 오늘 첨으로 다풀었어 양동중에서 시험 봤는데 스피커 테스트를 시험 보기 전에 하잖아 근데 계속 나왔다가 안나왔다가 하더라고.. 사람들 웅성거리고 그런데도 그냥시험 시작했지... 근데 22번 시작하는데 갑자기 방송이 끊겨버린거야. 난 쾌재를 부르며 바로 rc로 넘어갔어. 감독관이 문제풀지 말라고 하는데도 그냥 사람들 다 그렇게 하더라고 한 3분있다가 다시 방송나오고 lc 시작됬는데 한문제 끝나자마자 다시 또 방송 끊긴거지 방송끊기자마자 사람들 바로 rc로 넘기고 한 10분있다가 방송으로 기계 고장났으니까 11시 48분까지 rc풀라고 하더라고 rc 다 풀고 나니까 한 3분 남더라 그래서 답까지 학생증에 적어왔지 생각해보니까 사고나서 우왕자왕하는 사이에 문법 한 15문제 정도 푼거 같다 전에 셤 봤을 때는 사람들 막 끝나고 허둥지둥 마킹하고 그런 모습 많이 봤는데 이번에는 거의 다 푼 모양이더라.. 근데 문제는 lc. 쒯 팟1,2 조난 잘나가서 드뎌 이번에 800넘기겠구나 했는데 팟3,4 완전 망했네.. 게다가 학생증에 옮겨써온 rc답은 101개다... 100개여야 되는데 101개야.. 답 밀린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엔 rc 밀려쓴거 같다 팟7 최고의 난이도였다고 하던데 뭐가 최고의 난이도냐. 조난 팟7은 3개틀렸는데. 팟4,5 는 좀 어려웠다. 결론 방송사고 나면 rc시간 넉넉하다. 800넘으면 소원이 없겠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700도 못넘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