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보니까 경북대한테만 유리한 자료만 내놨던데.. 이제 슬슬 부산대 유리한 자료 나와야 하지 않을까? 사실 자료내놓고 싸우면 경북대보다 부산대가 더 많다는거 다 아는 사실이다. 부산대도 자료 많잖아.. 6-80년대 부산대 연세대급이였고 경북대는 아예 게임도 안되었다는거나.. 기업취직순위에서도 부산대 항상 앞선다는둥.. 이번에 BK21에서 전체수확이 부산대가 더 많다는둥... 쯔쯔.. 예전에 서성한은 캐바르고 연고대잡아먹으려고 바둥바둥하던 학교가 인서울분위기에 휩쓸려 좋은 애들   서울로 뺏겨서... --; 인풋만 좋으면 다른건 충분히 여건 되니까 예전처럼 될수 있을 것을.. --; 부산대 경북대 잘 생각해라.. 인풋만 키워서 연고대 충분히 따라잡는 여건되니까 제발 느그는 애들 서울로 뺏기지나 말고 확실하게 비젼을 제시해봐... 그리고 경북대는 성장 한계가 있다.. 인서울 분위기처럼 만일 이 지역에서도 골라라고 한다면 부산도 이젠 만만치않은 도시가 될거 같다.. 부산대는 미래를 봤을 땐 부산쪽이 더 유리한건 사실이야.. 일단 부산은 국제도시로서 여건이 되잖아.. 국제공항도 있고 국제항만도 국제대회유치능력도 회의능력도 더 부산쪽이 강해.. 그리고 돈이 부산이 더 많더라.. 부산 지금 도시 바꾸는거 서울 저리가라 할 정도더라.. 해운대쪽은 아예 홍콩되겠던데.. 대구 솔직히 인천 대전한테도 이젠 밀려.. 단지 정치적인 입김에 대구 버티는거지.. 솔직히 어디 가라 라고 말 못하지만 두군데 놓고 골라라고 한다면 난 부산대 찍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