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꼴통 연훌놈이 감히 민족이란 호칭을 붙이는 민주화의 성지 고대를 까려고 72년 유신독재에 수난을 겪었던 시절 배치표를 가져와서 연대와 비교를 했더라 역시 60년대까지 고연전이란 틀에 기생하며 크다가 독재시대가 되자 철마다 정권의 발바닥을 핥으며 뛰쳐나간 연대답다. 바로 저 70년대에 고대는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다 정권의 탄압을 받던 시기였다. 수험생과 학부모도 유신 정권의 암울한 시기에 군대가 왔다갔다하는 대학교에 지원하고 싶겠냐. 고대니까 저 정도라도 한 거지 저 당시에도 지금처럼 서고연 순위였다면 그 이전엔 60년대엔 고대 >> 서울대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그렇게까지는 안됐으니 입시 점수가 낮아진 거지. 419의 도화선인 418부터 시작해 이 땅의 민주화에 헌신과 희생에 앞장선 70년대 민족고대의 수난을 가져와 웃음거리로 왜곡하는 더러운 훌리야. 유신 때는 박정희 발바닥을 핥으면서 재미보더니 정작 민주화가 되자 잽싸게 기회주의자 김대중 기념관을 만들어 또다시 아부하는 행태가 어디 가겠냐. 아, 그리고 보니 연세대학교. 그 이름도 한때 민주화 어쩌고 한 때가 있었구나. 90년대 중반에 종북주사파 개꼴통 뽀글이 김정일의 노예인 한총련이 연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하더라. 전경 수천명과 대치하면서 폭동직전까지 갔다던데. 민주화의 성지 고려대학교. 주사빨갱이의 성지 연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