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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이 경고한대로 경희대는 길을 가고있다.

ㅎㅎㅎ 2006.10.07 23:11:02
조회 195 추천 0 댓글 2


건국과 경희 신흥라이벌 서울대 :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종합대학. 최고의 엘리트파워집단. 한국의 리더를 양성하는 최고의 대학으로 최근 세계적 명문으로 도약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 국립대로서의 한계성(경직성, 자율성의 제한)을 극복하지 않으면 일부 명문사학들과의 공격적 운영 및 발전에 대한 도전에 직면할 수  있으며, 법인화가 터닝포인트가 될 것임. 고려대 :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사학으로 법대가 간판인 대학. 어느 대학보다도 학풍, 학생의 색체가 분명한 대학으로 남성다움, 열정적으로 대변되는 분위기와 학풍과 강인한 이미지가 한국사회에서의 고려대의 강력한 아웃풋의 원동력이 되었음. 그러나 자칫 의대의 약세는 고려대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위험요인이라고 봄. 최근 어윤대총장 출현으로 이미지변신에 성공했으며 국제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고대출신의 사회진출도가 두드러지고있어 앞으로 연세대를 완전히 누를것으로 예상됨.                  연세대 : 병원으로 시작된 긴 역사를 자랑하며, 의대를 간판으로 하는 국내 양대사학의 하나. 개인주의 이미지가 강해 사회에서 고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웃풋의 약세가 두드러지며 특히 법대의 약세는 연세대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위험요인이다. 연대는 신촌이라는 강력한 지리적이점과 최고수준의 병원이 있어 연세대의 다소 약한 아웃풋을 만회하고 있음. 연대는 개인주의, 개성, 창의, 자유로운 사고 등을 중시하는 학풍이 현대사회의 인재상에 적합하므로 향후 연세인의 사회진출이 두드러질 것임.              성균관대 : 후기문과 명문으로 대변되던 성균관대학이 전기로의 전환, 재단부실 등등의 문제로 가장 한국의 대학들이 급성장 하던 80년대 후반부터 급격히 위상이 저하되는 위기를 맞으면서도 마지노선인 성중한카르텔을 지키던 저력있는 학교로 이런 분위기를 재단교체가 급반전시키면서  현재 가장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가는 학교. 특히 각종고시와 재계임원 등이 주요 아웃풋지표가 되는 시대에 삼장제도가 효과를 발휘할 시기가 되면 고연성시대의 도래가 될 것으로 예상됨. 특히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이공계에 대한 재단의 집중투자로 이공계의 급성장이 가시화 되고 있으며, 이미 인풋과 내실화에서는 한양공대를 추월했으며, 이공계출신의 활약이 가시화될 시점에서 한양공대를  앞섰다는 인식이 정착되는 시점에서 고연성카르텔의 시대가 도래할 것임. 서강대 :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한 대학. “작지만 강한대, 많은 공부량과 실력이 있는 대학”이런 이미지로 대변되는 대학  이러한 이미지를 갖게된데는 예수회라는 글로벌네트워킹의 카톨릭재단이 설립한 대학으로 선진국의 커리큘럼을 창학초기부터 도입함으로 인해 얻어진 부산물. 항상 지적되는 양적 열세와 짧은 역사에 의한 엘리트파워형성의 한계성이 발목을 잡고 있으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대학설립의 급증으로 주요대학으로 언급, 또는 상위권대의 숫적 증가로 인해 성균관대등이 진입하면서 연고대와 묶이던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는 느낌. 대학의 축을 형성하는 의대가 없고 법대,공대의 규모가 작은 점을 극복하는 것은 항상 숙제로 남아 있다. 한양대 : 한양대=공대 이미지가 고착화된 최대규모의 국내 사학. 허접한 문과의 이미지를 탈바꿈 시키기 위해 특별장학금, 용병 등으로 법대의 고시 아웃풋을 통한 문과의 이미지업에 성공한 편법의 귀재로 일반인에게는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는 대학. 사시에 의한 착시현상으로 법대 이외의 문과 내실이 부실하여 학생들이 입학후 훌리로 돌변하는 단초를 제공함. 훌천의 대군단 한양훌이 상주하면서 훌짓하는 것과 깊은 연관이 있음. 최근 성대공대의 약진으로 공대마저 성>한에 의한 위기의식은 더욱더 한훌들을 자극시켜 훌짓에 목숨건 훌천폐인 속출함. 공대마저 무너질 경우 서성한 카르텔은 사라지게 되어 있으며 한중경이란 신카르텔이 대기중임. 이번 bk2에서 극명히 성대공대와 한대공대 의 위상이 차별화될 전망이 농후함. 이화여대 : 과거 연고대와 더불어 명문대로 취급받던 국내 최고의 여자대학. 여대 선호도가 점차 낮아지면서 몰락의 길을 걷고는 있다지만 꾸준한 고시아웃풋과 선배들의 사회에서의 활약으로 사회체감 위상은 한양대보다는 앞섬. 중앙대 : 문이예의 등이 대체로 균형잡혔고, 오랜역사를 자랑하는 종합대학중 하나. 신방, 영연, 약학 등 간판도 튼실한 편이며 중상위권 대학중  법-한양,  경영-중앙이라는 등식이 성립될정도로 상경계가 강함. 끝없이 인구에 회자되는 재단인수와 송캠의 이전이 결정된다면 한양대정도는 추월하는 저력있는 대학임 외국어대 : 최근 어학에 대한 메리트의 감소로 하락세이긴 하나 정외, 어학분야에서 무시못할 특성화를 이루고 있는 실력있는 대학 법-한양 경영-중앙, 어학-외대, 세무,행정-시립, 관광-경희라는 공식을 형성할만큼 중상위권에서 인문분야 최고의 대학일 뿐만 아니라 실력면에서도 발군. 따라서 전체 대학위상의 상승은 힘들더라도 현재 유지는 가능하다고 봄. 시립대 : IMF이후 주요 대학의 하나로 부상한 대학, 저렴한 등록금, 서울시의 후원 등으로 학교의 이미지가 대체로 위상변화가 없는 안정성이 강점. 빅3는 실력면에서는 중경외시를 뛰어넘는 수준이나 공직 이외에 사회에서의 활약이 부실해서 인지도제고에 상당히 애로가 있음. 쁘띠 서강 경희대 :80,90년대 한양대를 보는 듯한 이미지의 대학, 국내 최고의 한의대를 보유한 대학. 이름에서오는 한계성으로 명문도약에 장애가 될 수있으며, 비슷한 이미지의 대학인 한양-건국 등과 엮이지 않도록 해야함. 한양짝퉁 이미지를 가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함. 오히려 한양이 주춤한   사이 비약적 발전을 한다면 한양을 앞설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 또하나 주의 사항이 비슷한 이미지의 건국대와 엮일 위험성이 있으므로 항상 건국대를 경계해야함. 건국대 : 최근 발전하는 이미지를 심어주고는 있으나, 다녀본 사람들이 전언에 의하면 내실이 부실한 대학이란 소릴 들음. 젖소, 호수, 넓은캠, 화양리, 삼국대만 떠오르는 구린 이미지 개선이 요망됨 동국대 :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주요대학 중 하나. 경행, 영연 등 최고수준의 간판도 있으며, 한의대등 종합대로서의 인프라가 좋은편. 최근 이미지 쇄신을 위해 100주년기념 두드림이란 프로젝을 추진중이므로 다시 옛명성을  회복하고자 노력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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