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아가 직장생활을 몇년 해봤거덩?                       그래서 쩜 알거덩?                       서울대 아이들은 회사에서 시루해. 왜 그러냐고?  전나리 괴로워하거덩.. 회사 다니문서 내가 여기 다녀야대? 이런 수준에 아해들하고? 내 덩기들은 다 뭐다뭐다 잘 나가는디.. 이런 일개 회사에서 내가 썩어야 하나? 이런 고민을 얼굴에 살포시 써노코 회사다녀...히히 막상 생산성은 전나리 떨어진다.. 저런 생각하고 있으문 조직 적응력도 떨어질 수 바께 없긌지?                        연고대 아해들은 대기업에서 조아해. 왜냐고? 학연줄이 빽뺵하고 아해들 머리가 일단 되니깐... 조아조아.. 애들은 토익도 필요없고 학점도 필요읎어. 졸업장만 들이대문 회사 인사과에서 질질싸.                         서강대 아해들.... 얘들은 본 적이 읎어. 내 친구회사에도 얘들 다닌다는 거 못 들어본 거 같애.. 수준은 높은데 아해들이 읎어. 전나 웃겨/                         한양대, 성균관대...   애들도 회사가 조아해..근데 쩌까 그런 것이...중소기업들은 좀 부담스러워는 거 가타...                          동국대 한국외국어대. 건국대 단국대 국민대 ..... 얘들은 전나 치열하게 살 준비를 해야해... 회사들이 잘 뽑지도 안을 뿐더러 들어가서도 3류 대학 졸업자의 피비린내 나는 전투를 감수해야 해...                          이하 지방잡대..........공무원 경쟁률이나 높혀주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