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사건,개똥녀 사건,술똥녀 사건, 이번 사이버테러 등 무슨 일만 터졌다 하면 디씨다. 익명성 뒤에 숨어 막상 사람 면전에선 한마디로 못할 나약한 새뀌들이 아주 야비한 방법으로 여러 사람들한테 피해주는 그런 반사회적 집단이다. 어떤 한사람을 괴롭히고 사회적 매장을 시킴으로써 대리만족감을 느끼는 마녀사냥식의 '놀이'가 자주 자행되고 인간 내면의 가학성이 어디까지 분출될수 있나 연구를 할수있는 아주 좋은 표본이다. 이제 한사람 인생 망치는것도 모잘라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그들만의 '놀이'를 하고있다. 방안에서 키보드만 두드리니 사회 무서운 거 모르겠지? 콩밥먹고 교도소 가는게 쉬워보이지? 한번 가서 전과범들하고 같이 생활하게 해줘야 철이 들텐가? 특히 디씨는 내부 구성원 끼리 뭉치는 습성이 아주 강해 외부의 어떤 비판도 수용하지 않고 모든 사회현상을 장난스럽게 받아들이는 아주 불쾌한 글들도 많이 올라온다. 누가 죽은 기사를 놓고도 농담따먹기나 하고도 남을 놈들인것이다. 인간의 속성이란게 그런거다. 자기를 보호해줄만한 장치가 있으면 사악한 본성이 나오길 마련. 어린애들이나 할일없는 백수들이 자주 찾는 사이트 이 기회에 문제를 자주 일으키는 갤러리는 찾아서 폐쇄시키고 운영방침도 엄격하게 정해야 한다고 본다. 디씨에서 그따구로 입 놀리며면서 다른 곳 에서나 일상 생활중엔 매너 지키는척 하고 다니는 꼴 더이상 역겨워서 못봐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