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젤다의 전설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젤다의 전설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美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울려퍼진 케데헌 OST 트와이스 난징대파티
- 짝꿍 냄새 맡는.manhwa 가량
- 유도폭탄과 머한의 복합유도폭탄개발 ㅇㅇ
- 교토_일본에서 가장오래된 엘리베이터가 있는 중화노포 토카사이칸 본관 키타큐
- 싱글벙글 한문철 레전드 또 갱신 니지카엘
- 21세기에 마녀사냥이 성행하는 나라 ㅇㅇ
- Alwa's Legacy 짧은 후기 뱁새=붉은머리
- 유럽 강대국들이 식민지 독립시킨 이유 학생회
- 데뷔초 외모 악플에 맘고생 심했다는 소녀시대 효연.jpg ㅇㅇ
- 싱글벙글 복날 개고기를 먹었던 이유 ㅇㅇ
- 3살 연하남친한테 노산소리들은 31살 블라녀 디씨망령
- 점입가경 K-라이선스 브랜드 의류 ㅇㅇ
- 싱글벙글 눈이 퇴화된 물고기가 발견된 제주도의 동굴 수인갤러리
- 싱글벙글 리니지를 30년째 하고 있다는 군주할배 수인갤러리
- 강호동을 통해서 이하늘과 관계를 정리한 신동엽.jpg ㅇㅇ
한국 싫어서 일본으로 취업가는 일뽕새끼들 평균 ㅋㅋ
요약1. 일본 여행하고 있는데 예전에 여행에서 알았던 아는 동생이 일본에서 일하고 있다고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 밥이나 먹자고 만남2. 만나는 장소를 지 회사로 해놓고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아서 한참 찾게 만듬3. 정작 만났는데 자기는 아직 퇴근을 안했다고 함 밥만 먹고 자기는 회사가야한다고 함4. 만나서 지 이야기만 함. 자기는 한국이 싫어서 일본에서 취업했는데 한일 커플 유튜브를 만들건데 유튜버를 만나면 자기한테 도움이 될까싶어서 만났다고 함5. 비싼 식당을 지가 끌고 가놓고는 돈은 전부 유튜버가 내도록 하고 밥만 먹고 지갈길감 ㅋㅋ6. 그러다 나중에 영상 업로드 할때 지 신문 노출 때문에 영상 올리지 말라고 함 ㅋㅋㅋ7. 이와중에 펨코 댓글 정상적인거 보소 ㅋㅋㅋㅋ 지들이 원종단 아님? ㅋㅋㅋ이런 새끼들 전부 일본으로 가는거 완전 찬성 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평생 잊지 못할 첫 누마즈 여행 - 4(完)
아직 일본 여행 중이라 글이 좀 늦었음 ㅈㅅㅈㅅ이제 사진도 거의 다 털었고 마지막 여행기임다이와 로이넷 호텔 체크아웃하면서스탬프도 찍고 나왔음원래 이 날 토요하시로 넘어갈 생각이었는데어차피 신칸센도 자유석이고 오후에 출발하기로 함누마즈에 볼 게 너무 많음..와타나베 상점으헤헤 요우가 가득함원래는 꼬치 종류 판다길래 하나 먹고 갈까 했는데역까지 왕복 시간 생각하니 그럴 각은 안 나와서 구경만 하다가 런8:30에 출발하는 씨 파라다이스행 버스를 타야 했음마침 버스도 랩핑버스라서 기분 좋았음안에 들어가보니 확실히 오래된 수족관인 게 티나더라그래도 나름 밖에서 보는 뷰는 좋았음다음에 올 때는 아와시마도 가보기로 다짐함아니 근데 이건 좀 심하지 않냐돌고래인지 수달인지 뭔지 사는 곳이던데이렇게 관리가 안 되는 건 좀 아니다 싶었음..그래도 포스터는 멀쩡히 붙어있었음돌고래 밥 주는 것도 구경하고쇼도 구경했는데 나름 알차게 구성되어있는 듯평일 아침인데도 방학이라 그런지가족 단위 관람객이 진짜 많았음나오니까 즈라가 반겨줌다 괜찮은데 캔뱃지 모으려는 사람은 좀 아쉬울 듯무조건 관람을 해야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게 좀 그랬음씨 파라다이스 나와서는 쇼게츠로 이동계속 휴무일 크리 맞다가 드디어 가봤는데미캉 타르트가 맛있었음먹고 땀 좀 식히면서 구경함맞은편에 있는 수산협동조합 스탬프도 찍고토사와야 여관도 구경함하마노야 여관은 쉬는 날이라 컷당했음바다가 이쁘고 감성이 좋아요츠치소 상점인데 에어컨도 없이이 더위에 장사하시는 할머니가 많이 힘들어 보였음마침 티비에서는 홋카이도에서 기록적인 더위가 관측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었는데 이 더운 날에 선풍기로 버티실 수 있나 싶었음시원한 녹차 하나 사서 다음 장소로 이동해안가라 그런지 쓰나미 대피와 관련된 표지판이 많았고이런 거 볼 때마다 좀 섬뜩한 기분이 들기도 했음아와시마에 안 들어가도 선착장에서스탬프는 그냥 찍을 수 있더라간단히 구경하고 옆에 있는 건어물 가게 스탬프 찍은 다음시내로 복귀했음안경점이라 그런지 이렇게 꾸며놨더라나름 귀여웠음포목점도 들렀다가츠지 사진관도 들르고아케이드 후르츠도 거친 다음아케이드 상점가 스탬프를 찍었는데 이거 찾느라 힘들었음원래 SiDAM이라는 곳에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스탬프가 없고어느 가게로 위치가 바뀌었다는 안내가 붙어있는데약도를 봐도 어느 가게인지 잘 못 찾아서 헤맴여긴 양복점인가 그랬는데 수건을 팔더라퀄리티 괜찮아보여서 하나 살까 하다가 그냥 나옴지금 보니 살걸 그랬나 싶네그랜마에서도 사진만 찍고 뭘 사먹진 않았음전자제품 파는 가게같았는데 여기도 스태프 있어서 모아주고나카미세도리 스탬프 찍어주고옷가게에 있는 스탬프도 챙겨줬음여긴 스탬프가 있는 곳은 아닌 거 같던데누마즈 상공회의소더라상공회의소에도 아쿠아가 붙어있는 누마즈..북쪽 개찰에 있던 선샤인 환일 프리미엄 샵을 마지막으로누마즈를 떠나게 되었음…남쪽 개찰에서 저거 보면서 노래 몇 곡 들으니 막 그감정이 막 벅차오르는 거임 뭔말인지 알지그렇다고 펑펑 울 수는 없어서 훌쩍거리기만 함이렇게 2박 3일이 순식간에 사라졌음아직도 누마즈에 다녀왔다는 게 꿈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임그만큼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었음겨울에 한 번 더 가고 싶음..
작성자 : 오전의허니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