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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덕들 사이 논쟁
미국 힘쌘 미국곰vs https://youtu.be/1_KHmQZGdaw 556 223 Taking Out Grizzly and Brown Bears in Alaska | Urban Legend??Chuke discusses cases in Alaska where the .223 cartridge was used to take out a large predator! / chukes_outdoor_adventures https://www.chukesoutdoor.comCon...youtu.be ar15(m16) 이러한 논쟁이 왜 발생하냐면 미국의 동네 힘쌘 곰을 본격적으로 한방컷 내려면 (인도적인 이유로 한방컷 내는 무기를 사용하는것도 있음) 최소 308윈체스터 (m60 m14에 쓰임) 30-06 (과거 m1개런드 탄환) 45-70(묵직한 구형 탄환) 300 윈체스터등 강한 반동과 큰 위력을 지닌 소총이 필요하고 곰이 서식하는 곳에 돌아다니는 주민들은 베어스프레이(ㅈㄴ 독한 스프레이)나 대구경 권총을 휴대고 다님 하지만 강한 반동의 소총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민간인들은 그냥 낮고 연사속도도 빠른 ar15로 따다닥 곰한테 정확히 여러발 속사해서 정확하게 맞추는게 낫지 않겠냐 라는 의견이 많음 https://youtube.com/shorts/rwP65oSAliA 이러한 의견에 반대하는 경우는 흥분한 곰을 완벽히 사살 못해서 총맞은 곰이 나한테 달려들거나 미군의 전장에샤 보고되었던 5.56탄의 과잉관통 및 위력 문제 이슈로 인해 (까보면 대부분 맞았다 착각or총열이 짧아져서 생긴문제임) 곰이 죽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라는 의견이 많았음 하지만 ar15로 막을수 있단 여론은 곰 방어용으로 쓰이는 권총에 쓰이는 44mag보다 위력도 약간 강하고 저반동에 높은 명중률로 맞출수 있고 미군 현용 5.56탄은 매우 높은 속도로 관통하면 탄자가 깨지고 큰 위력을 발휘함 게다가 높은 관통력 때문에 살상력아 부족하단 의견은 곰 상대로는 과잉관통하는 사례는 적다는거 ㅇㅇ 곰도 정확히 5.56 여러발 맞으면 뒤진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음 100년전 할매가 개좆만한 22구경 라이플로 곰을 잡은 사례도 있고곰을 ar15로 잡은 사진 사진은 생각보다 적더라 위 유튜브 영상에서도 곰을 상대로 오해와 다르게 ar15로 충분하고 그냥 초보자면 ar15로도 정확히 여러번 쏘자 아야기함 https://youtu.be/YBN1GkjhBMs ar15로 알레스카에서 곰을 잡는 영상 https://youtu.be/waImlLmnOB0 곰잡기 2 싱붕이들도 동네힘쌘불곰 있는 숲 k2주면 갔다올수 있노?
작성자 : 전라도적고정닉
나 홀로 무작정 떠난 일본 알중 여행기 - 2일차
[시리즈] 나 홀로 무작정 떠난 일본 알중 여행 · 나 홀로 무작정 떠난 일본 알중 여행기 - 1일차 2일차의 시작은 여행 시작전에 예약해뒀던 첫번째 목표인 요이치 증류소를 가려고 계획했다이른 아침 일찍 기상하여 삿포로역에서 일단 오타루역으로 출발이상하게 여행만 가면 새벽기상도 눈이 팔팔하게 떠짐일단 아침도 못먹고 출발했기 때문에 삿포로역에서 간단한 아침거리와 칼피스 한병 구매해서 열차 탑승달리는 열차 창밖도 한번 찍어주고~오타루역에서 버스로 환승해서 가는 도중 풍경이 이뻐서 찍음그렇게 달리고 달려서 증류소 앞 도착그리고 증류소 입구에서 예약확인을 마치고 비지터 센터에서 다 같이 모여서 동영상 시청으로 투어 시작그리고 다들 여기저기서 많이들 봤던 사진들 투척 마침 타이밍이 되서 석탄 직접 넣는거 보는데 멀리 떨어져있어도 열기가 장난 아니더라;;여기서 일하는분들 진짜 존경웨어하우스도 적당히 구경해주고 이제 투어 마지막 차례로여러 사람들 후기 봤던대로 애플와인 수퍼닛카 요이치싱몰 이렇게 주더라좋은점은 물이나 얼음 탄산수 디스펜서 등 전부 갖추고 있어서 취향에 맞게 이렇게 저렇게 먹을 수 있는게 좋더라이날 내 혀가 민감했던건지 요이치는 이전과 다르게 짠맛이 엄청 극대화된 느낌이 확 들었음 소금 탔나 싶을정도장그리고 유료시음장소인 뮤지엄쪽으로 호다닥 넘어갔음진짜 전시해놓은 바틀들 너무 탐나더라....뮤지엄 중간에 구경한 요이치 ex 쉐리 싱캐 15y이런걸 유료시음으로 내줘 제발 ㅠㅠㅠㅠ암튼 도착해서 가격표 탐색 한번 하고 처음에 생각했던 3잔을 주문함미야기쿄, 요이치 쉐리 앤 스윗 한잔씩이랑 싱캐 한잔미야기쿄는 이후 또 증류소를 갈 예정이었지만 궁금해서 마셔봄 요이치 키몰트는 쉐리만 못마셔봐서 마셨고확실히 싱캐가 압도적으로 맛있었음..... 버진오크인데 매운맛도 잘 없고 나무맛 바닐라 그리고 버진인데도 약간 쉐리스러운 느낌과 스피릿이 진짜 잘 어우러진 느낌이 드러났음그래서....한잔 더 주문해서 마심 ㅋㅋㅋ....츠루는 구매 전에 궁금해서 마셨는데 의외로 바디감도 좋고 피니시도 괜찮더라시음 끝마치고 나가서 바로 한병 집어서 구매함다른 사람들은 갔을때 다 없다고해서 쫄았는데 생각보다 물량이 많아서 당황어쨌던 기회다 싶어 한병 get투어 마치고 배가 너무 고파서 요이치 역 근처에 있는 수산시장 2층에서 게살+연어알 덮밥을 먹음 맛은 그냥 쏘쏘다시 오타루역을 지나...삿포로까지 돌아가는 여정...아무래도 오전부터 돌아다닌 일정이라 이 이후 숙소에 들어가서 낮잠좀 자면서 피로좀 풀고 저녁에 다시 나옴낮잠 푹 자고 일어나서 일단 해장 겸 저녁식사로 카츠카레 한입 꿀꺽여기 상당히 진하고 맛있었다.... 돈카츠도 꽤 훌륭그리고 2일차의 마지막으로 결정한 Bar Brora를 가려고했으나.....하필 사장님이 휴가를 가셨다....눈물을 머금고 구글맵 켜서 근처 바를 이리저리 검색해서 한곳을 픽해서 감선택한곳은 Bar 미즈나라뭔가 이름부터 정겨운거 같아서 선택했다 ㅋㅋ 꽤 늦게까지도 하는거같기도 하고첫잔은 재패니즈 쉐리를 추천해달라고 해서 나온 야마자쿠라 싱캐꾸덕한 쉐리는 아니고 하늘하늘한 느낌이었고 큰 특징은 못느꼈다. 첫잔으로는 나쁘지 않은듯?두번째 잔은 츠누키를 좋아한다 해서 추천받은 아트컬렉션 #02확실히 츠누키 애들은 스피릿 캐릭터가 잘 살아있어서 좋아한다. 어떤 캐스크를 쓰건 항상 느껴지는 캐릭터가 있는데 그 부분이 나에겐 호 라서 만족세번째는 이어서 츠누키 르 파피용 더블캐스크 버번배럴58도라는 도수에 맞지않게 상당히 부드럽고 프루티했음 최근에 쉐리캐 더블캐스크도 마셔봤는데 버번캐쪽이 더 나았던거로...네번째는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산토리 위스키가 있길래 주문해봄아무래도 앞의 cs급 위스키들을 마시다보니 너무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들었음 그래도 청사과향이나 가볍게 느껴지는 터치감이 부담없이 좋았음이때쯤인가 부터 손님들도 좀 있었는데 한국인 오니까 반갑다고 이런저런 수다를 엄청 떨게됨....어떤 샐러리맨 아저씨 두분은 자기 한국 아이돌 노래 좋아한다고해서 물어보니 비스트, 카라.... 나름 동 세대 아이돌 노래 얘기해서인지 친밀감 상승과 함께더 많은 수다를 떨게 되었음 ㅋㅋㅋ아무튼 수다 떨다가 다시 또 새로 주문한 다음 위스키는 야마자키 2024 리미티드요놈도 쉐리비중이 좀 있다고 들었는데 입안에 들어오자마자 어 괜찮은데? 싶은 느낌이 확 들었다 개인적으론 하입붙은 비슷한 가격에 12 마실바에 2024가 낫다고 생각괜찮은 뉘앙스들이 꽤 많이 잡혀 2025도 기회되면 마셔보고싶은 느낌다음잔은 치치부 백세불마 8y 미즈나라 '헤드'바 이름이 미즈나라인만큼 미즈나라쪽도 한잔 해봐야하지않을까 싶어 추천받은 위스키모난거 없이 밸런스 잘잡힌 버번캐 치치부인데 미즈나라 뉘앙스가 뭔가뭔가....있는듯 없는듯? 이건 좀 더 마셔보고 판단해보고싶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마지막으로 아쉬워서 가기전에 한잔 더 시킨 고마가타케 2020 싱캐 4y퍼필 쉐리 혹스헤드고 55도에 20ppm 약피트마지막에 마셨는데도 꽤 맛이 잘 느껴졌다 이날 베스트는 요놈이었다 라벨도 귀여워서 한병 구하고싶었음....이날도 기분좋게 마시고 숙소가서 마무리하려고 편의점을 들렀는데 아마하간 하이볼이 보여서 고민하다가내 마음속의 넘버원 컵누들 닛신 커리와 에비스 한캔으로 마무리3일차는 센다이 넘어갈 준비를 해야해서 서둘러 잠들었음....
작성자 : 아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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