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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서 찍은 넨도 사진들
사실 사진 많이 찍고 싶었는데활동적인 양키형님들한테 쪽팔린건 둘째치고 에러사항이 좀 많았음예를 들어 금문교는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서 넨도 꺼낼 생각조차 못했고알카트라즈 섬은 사람이 존나 많아서 찍을 겨를도 없었음 ㅋㅋ참고로 넨도 표정이 다 똑같은데걍 주인이라는놈이 표정바꾸기 귀찮아서 몇개 안들고가서 그럼출국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샌프란시스코 유명 건축물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사실 여기도 사람 많았는데 후딱찍고 튐근데 그 튀는 과정에서 신발 한짝 잃어버림ㅋㅋㅋ이후 사진들이 다 맨발인 이유도 이거때문임피어39 게 요리원래 손 가는거 되게 싫어하는데도 살 다 발라먹을만큼 맛있었음LA의 명소 베니스 비치베니스 비치엔 유명한 스케이트장이 있음닥터드레 음악 울려퍼지면서 보드타는거 보니까 걍 ㅈㄴ멋있더라산타보니카 부두 근처 레스토랑에서 먹은 랍스터창문밖으로 산타모니카의 트레이드마크 퍼시픽 파크가 보여서넘 좋았음오직 미국 서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인앤아웃 더블버거짜긴한데 맛있긴 맛있음코구장도 갔다옴끝
작성자 : 아레나도고정닉
몽골 생존 벙 후기(복귀 및 휴식)
- 관련게시물 : 몽골 생존 벙 후기(조난 - 복귀)자전거는 이제 진짜 개판남 아침에 안개도 자욱해서 오늘도 쉽지 않겠구나 어느정도 시간 흐르니깐 날이 완전 좋아짐 그렇게 가다가 옆을 보니 우리 말고도 자캠을 하던 사람들이 있길래 손 흔들고 인사하다보니 스페셜한 홍차를 주겠다고 해서 컵 들고 따라감 대충 과자 두봉지 건네주고 홍차도 받아마심 폴란드인들이고 2주간 자캠 라이딩 한다고 하는데 자전거랑 짐을 합치면 거의 40kg이러고 한다 자전거도 생활차용 구동계를 달아놨던데 진짜 대단한듯 대충 사진 찍고 코스 보고 주의 할 점들 알려드리고 헤어졌고 얼마 전에 무사히 복귀한건지 메일도 왔음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들이 가야 할 루트에서 흙으로 뒤덮힌 3명이 돌아오고 있었으니 좀 불안하지 않았을까 계속 이동하던 중에 점점 배고파져서 과자나 먹자고 자리 피고 앉음 다시 파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사람은 등이 완전 빨갛게 쓸려서 고통스러워하더라 대충 말똥 소똥 나뭇가지 모아서 불지피고 점심 먹고 옷 말리면서 물놀이 좀 함 뭔진 모르겠는데 이쯤부터 인터넷이 잡히기 시작함 몽골가서 갑자기 연락 두절되버린 상황이라 부모님한테 살아있다고 보내고 친구들한테는 그들을 구하고 싶으면 싸이버거 내놓으라고 함 어느순간 신나게 도하하던 곳까지 도착했다 슬슬 문명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여기 물살이 좀 세서 그냥 가는데도 점점 대각선으로 이동함ㅋㅋ 적당히 사이트 잡고 이제 좀 사람다운 밥 좀 먹자고 식당 찾아 감 메뉴가 이거밖에 없다는데 나름 괜찮았음 육전을 튀긴 느낌이라고 하면 될라나.. 케찹이랑 간장 찍어 먹어서 간도 잘 맞았고 꽤 저렴하게 먹은듯 마트에 한국 과자들이 꽤 많아서 최대한 안먹어본걸로 찾아서 삼 바나나맛 아이스크림 몽골 아이스크림 맛있다고 하던데 진짜 맛있었음 캠프 돌아와서 그동안 생존하면서 터득한 모닥불 피우기 시작함 감자칩 까먹으면서 남은 일정 어떻게 갈지 의논하다가 첫날 파리떼한테 물어뜯기던 비포장 산길은 도저히 무리라고 판단, 터틀락 어쩌고랑 공룡공원 있는 길을 통해 가는걸로 결정 그러다가 오늘은 날도 맑았고 별이 보이지 않을까 해서 나가보니 진짜 별이 미쳤음 카메라에 담기려나 싶어서 찍어봤는데 역시나 안담기더라 이게 그냥 카메라 켜서 바로 찍은 상태(기본-야간 모드) expert raw 모드에 셔터스피드 15초 대충 바닥에 고정시키고 화이트밸런스 조절한거 이건 뭐 제대로 배워야 어떻게든 찍겠다 싶어서 대충 기억 날 정도로만 찍고 누워서 별 보다가 텐트 들어감 그리고 똥물 강물에 존나 빠지고 강물에 씻은 손으로 밥 주워먹어서 다음날 미약한 복통에 시달리게 됨... 다음날 드디어 포장도로를 타기 시작했다 근데 배 아파서 상황이 막 엄청 좋지는 않았음 진짜 거북같이 생기긴 했더라 여기쯤부터 한국인 관광객들 쏟아지길래 좀 재미 없는 코스겠구나 싶었음 그래도 아직까지는 풍경이나 날씨가 좋아서 볼만했음 이게 다리라는 건데 도하를 안해도 된다고 업힐 없다면서 저 앞에 뭔데ㅋㅋㅋ 코스를 내가 짜긴 했는데 진짜 할 말이 없더라 ...사실 이 앞으로 3개쯤 더 있다고 말하면 진짜 죽을꺼 같아서 숨겼음 편의점은 전기가 끊겨있어서 품목이랑 가격을 수기로 작성하는데 내가 고른 요거트는 가격이 안적혀 있다고 안팔더라 심지어 올라가는건 비포장인데 내려가는건 포장도로라 더 재미가 없어 여기 옆에 무슨 공항이 있어선가 하늘에서 볼 수 있게 뭐 적어둠 저 옆에 비포장길 타면 재밌겠는데 생각은 했지만 탈 수 있는 체력이 안남아서 점심 먹으러ㄱㄱ함 길가다 무슨 게르에서 음식 파는게 무더기로 있길래 적당한 집 들어감 처음 갔던 곳은 PTSD오게 전부 안된다고 말하길래 도망쳤고 두번째 집에서는 다행히 다 나오더라 역시 한국인 관광코스 중 일부가 맞긴 한가보다 본죽은 대체 언제 진출한건데 근데 배아픔+피곤함 겹쳐서 살짝 방심했을 때 모래에 미끌려서 그대로 굴러버림 대충 소독도 할 겸 쉬는데 옆에 또 뼛조각 있더라 좀 더 타면 울란바토르까지 도착 가능했을텐데 들개한테 쫒기다가 또 낙차해서 멘탈이 바사삭해지기더 했고 비구름이 몰려오는게 보여서 그냥 마지막 캠핑하고 다음날에 가는걸로 결정 이날은 바람이 좀 심하다가 잠잠해지다 반복해서 팩도 제대로 박아두고 짐도 텐트 전실에 두는 등 신경을 좀 썼음 잘 안보이겠지만 모닥불 피워놨늗데 존나 큰 개가 어슬렁거리면서 오더니 뼛조각 존나 씹어댐 뭔가 온순해보이기는 해도 방심하다 물리면 진짜 죽을꺼 같아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1-2시간쯤 뼈 씹고 자다가 어슬렁거리면서 돌아감 그렇게 바람도 심하고 비도 오고 텐트 날라가는거 아닌가 걱정하다가 자고 일어났더니 자전거가 사라짐 진짜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는데 저 멀리 도랑에 뭐가 보여서 호다닥 달려감 ㅋㅋ앞브레이크 안잡혀서 낙차라도 한건가 휴대용 렌치(비트는 멀쩡히 남아있음), 보조배터리, 기타 등등 여러가지 물품이 사라지긴 했는데 제일 값나가는 자전거나 속도계는 남아있어서 진짜 다행이었음 다시 멘탈 추스리고 6일차 출발 도시 들어와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시장도 구경하고 숙소까지 와서 휴식 시작 어지간해선 여행가면 돌어댕기는데 이번엔 체력이 진짜 빨려서 소파에서 잠만 잔듯 안그러면 다음 일정인 울란바토르 200km 브레베 완주가 힘들꺼 같아서 진짜 먹고 자고 풀 휴식함 몽골맘터 치킨텐더 맛있음 메가커피 조리퐁 어쩌고 커피는 직접 내리는게 더 맛있다보니 카페가면 만들기 귀찮은거 위주로 먹는거 같음 말고기 샤브샤브 난 생각보다 누린내 안나길래 맛있게 먹음 근데 뜨거워서 입천장 다 까짐... 이건 시발 첫 맛은 괜찮더니 가면 갈수록 역해져서 못먹겠더라 테렐지 그 자체임ㅅㅂ 아이리쉬 커피 팔길래 이걸 여기서도 파네ㅋㅋ 하면서 마심 근데 진짜 위스키 넣고 만든거길래 ㄹㅇ꿀잠 잤음 휫자도 같이 먹음 담날 일어났는데 비스리님은 어디 갔길래 더 자다가 아침 먹자길래 카페 감 다른건 다 집에 있는데 사이펀은 없어서 시켜봄 깔끔한게 맛있긴 하더라 이게 한 2만투그릭? 대충 한화 8천원이라 보면 됨 큐브가서 수리받고 구경 좀 하는데 저 자전거로 울란바토르-맨체스터 14000km 자캠을 했다고 함 우린 정상이었어 그리고 먼 동굴 컨셉 터키음식점에서 고기세트랑 한번은 먹어보고 싶던 터키 커피 마심 가루랑 같이 끓이는거라 아래에는 거의 진흙같은 상태의 원두가 깔려있음 마무리로 샤슬릭도 먹었다 원래는 어디 펍 가서 먹을랬는데 사람도 많고 딱히 응대를 안하길래 숙소 앞에서 먹음 생각보다 도시에서 먹은 것들은 간이 적당했던거 같음
작성자 : 커_피고정닉
세계에서 미친듯이 빨리 성장한 기업들 알아보기
15년전인 2010년과 현재 기업가치 비교 우버 (미국) 2010년 = 약 2조원 2025년 = 약 257조원 자율주행, 승차 공유서비스, 음식 배달 등을 제공하는 미국의 기술기업이다. 스타트업에서 현재 전세계 70개국 15,000개 도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거대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257조원 수준으로 15년만에 회사가 100배이상 커졌다.. 스포티파이 (스.웨덴) 2010년 = 약 1조원 2025년 = 약 237조원 스.웨덴 IT기업이자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AI기반의 뛰어난 알고리즘 기술로 각광받아 현재 글로벌 스트리밍 점유율 40%를 차지하고있으며, 이는 경쟁사인 애플 뮤직과 유튜브 뮤직을 합친것보다도 높은수준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237조원으로 과거보다 200배넘게 커진 상황. ARM (영국) 2010년 = 약 14조원 2025년 = 약 261조원 영국 반도체 기업으로 세계 모바일 칩 라이센스 점유율 99%를 차지하고있는 반독점 기업이다. 애플의 M칩, 삼성의 엑시노스, 퀄컴의 스냅드래곤, 미디어텍의 디멘시티까지 모두 ARM 아키텍처 기반으로 제조되고 있다. 또한 PC에서도 인텔의 x86을 제치고 절대강자로 군림했다. 그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시가총액은 261조원까지 치솟았다. 레볼루트 (영국) 2010년 = 기업이 존재하지않음 2025년 = 약 203조원 영국 핀테크 기업으로 2015년 설립되어 단 10년만에 수백조원 가치의 대기업이 되었다. 이는 핀테크 역사상 가장 빠른속도다. 단순 디지털 송금뿐만 아니라 앱 하나로 투자, 가상화폐, 보험, 채권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앱이다. 레볼루트의 초고성장은 런던과 월스트리트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조달받아 해외시장을 빠르게 공략했기에 가능했다. AMD (미국) 2010년 = 약 9조원 2025년 = 약 352조원 미국 반도체 기업으로 CPU, GPU, 시스템온칩, 고성능컴퓨팅 솔루션 설계까지 다방면에서 인텔과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AMD는 2010년대 초반 인텔이 장악한 시장에서 도태되어 파산위기를 맞았지만 리사수 신임 CEO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기술혁신과 체질개선에 집중했고 결국 현재는 350조원이 넘는 거대기업으로 올라서게되었다. 오히려 지금은 인텔이 몰락한상태. 팔란티어 (미국) 2010년 = 약 2조원 2025년 = 약 413조원 대규모 감시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의 신흥 IT기업이다. 군대와 테러대응 방어기술을 개발하고있으며 주요고객에는 미국 정보부와 미국 국방부가 존재한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의 신원 정보를 감지하고 확보, 수집하는데 활약하고있으며 에어버스, 라인메탈, 롤스로이스와 같은 유럽 대형 방산업체와도 협력하고 있다. 최근 말도안되는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오픈AI (미국) 2010년 = 기업이 존재하지않음 2025년 = 약 446조원 2020년대 이후 전세계적인 AI붐을 일으킨 장본인. 2015년 설립되어 2022년 현재 우리 모두가쓰고있는 챗GPT를 세상에 공개하여 알파고 쇼크이후 두번째 AI충격을 주었다. 생성형AI 기술에서 구글, 메타와 같은 빅테크 기업을 상대로도 우위를 점하고있어 호평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오픈AI 본인들도 빅테크로 성장해버렸다. 노보 노디스크 (덴마크) 2010년 = 약 34조원 2025년 = 약 514조원 덴마크의 제약회사이자 유럽 최대 제약회사, 전세계 시가총액 2위 제약회사다. 원래는 당뇨치료제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였으나 의도치않게 체중감량 효과를 발견했고, 이를 역이용하여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2023년 세상에 공개된 기적의 비만약 위고비였고, 이제 손쉽게 살을 뺄수있다며 제약산업과 소비자 시장에 쇼크를 일으켰다. 이로인해 2030년에는 위고비가 전세계 매출액 1위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있고 이로인해 기업가치는 천정부지로 솟아올라 현재는 500조원을 넘었다. ASML (네덜란드) 2010년 = 약 39조원 2025년 = 약 582조원 네덜란드 반도체기업이자 현재 전세계 반도체 시가총액 4위 기업이다. 3나노공정 이하 최첨단 칩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극자외선 노광장비(EUV)를 독점적으로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ASML의 EUV와 DUV장비가 없다면 삼성전자, TSMC, 인텔은 반도체를 만들수가 없다.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97%에 달하며 그 지배력을 인정받아 기업가치가 반도체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현재는 거의 600조원에 달하고있다. SAP (독일) 2010년 = 약 71조원 2025년 = 약 634조원 독일의 빅테크 기업으로 오라클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ERP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이다. 포춘 500대 기업중 486개의 기업이 SAP의 ERP를 사용하고있을정도다. 원래는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이었지만 2020년대 이후 AI 플랫폼 쥴을 개발하여 이를 자사의 ERP와 클라우드 서비스에 적용했다. AI 기업으로 탈바꿈하여 2020년대 글로벌 AI붐을 타 주가가 급등했고 현재는 유럽 최대의 IT기업이 되었다. 넷플릭스 (미국) 2010년 = 약 9조원 2025년 = 약 825조원 미국 빅테크 기업이자 세계 최대 OTT플랫폼. 2010년대 모바일 혁명이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도 점차 영화관에서 OTT로 넘어가기 시작했고 이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은 기업이 바로 넷플릭스다. 경쟁사 대비 방대한 컨텐츠와 자체 오리지널시리즈 개척으로 각광받았고 현재 글로벌 OTT점유율 50%를 차지중. 테슬라 (미국) 2010년 = 약 1조원 2025년 = 약 1410조원 미국의 전기자동차 기업이자 전세계 자동차 시가총액 압도적 1위.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산업을 전기+자율주행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꿔놓았으며 현재도 여전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물론 메르세데스 벤츠, BMW, 폭스바겐 그룹, BYD와 같은 경쟁기업들도 자체적인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했고 테슬라와 격차를 줄여나가고있어 예전보다는 압도적이지 않다는 의견이 우세하지만, 여전히 주가는 고공행진중이다. 결국 자동차기업이 빅테크 수준으로 가는 경지까지 도달했다. 엔비디아 (미국) 2010년 = 약 4조원 2025년 = 약 5213조원 미국의 빅테크 기업이자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기업이다. 예전에는 컴퓨터에 들어가는 그래픽카드 제조회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지만 2020년대이후 오픈AI발 생성형 AI 혁명이 터지면서 AI를 훈련시키는데 고성능 GPU가 많이 필요하게되었고, 그로인해 GPU강자였던 엔비디아가 포텐이 터진것이다. 시장 패러다임이 PC에서 데이터센터로 패권이 넘어가고, 자연스럽게 CPU보다 GPU가 더 중요하게되자 인텔이 완전히 몰락하고 엔비디아가 패권을 잡게되었다. 애플, 구글, MS, 아마존, 메타같은 기업들은 15년전에도 세계 최대 기업들이었으니 제외한다. 2010년과 2025년 현재를 비교하면 신흥 거인들이 얼마나 많아졌는지 느낄수있다. 삼성전자가 분명 15년전보다 규모가 더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럽 회사들이 너무 빠르게 성장하니 답이 안보이는것..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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