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라이트 노벨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라이트 노벨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필리핀에서 여자 혼자 여행하면 조심해야 할 것 ㅇㅇ
- [속보] 경찰, 대통령 국민임명식 초대받은 장애인들 출입 저지 ㅇㅇ
- 고교 축제까지 등장한 극우 유튜버, 추종하다 세뇌되는 10대? ㅇㅇ
- 싱글벙글 주차장에서 출산하는 아이 엄마 운지노무스케
- 얼탱얼탱 우리나라에만 남아있는 특이한 정신...JPG 금발양아치누나
- 가로수길 공실이 채워지지 않는 이유..jpg ㅇㅇ
- 군침군침 명란 CEO가 말하는 명란 맛있게 먹는법 수인갤러리
- 싱글벙글 정부가 돈을 풀수록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이유 ㅇㅇ
- 싱글벙글 아들이 야동봤다고 집에서 쫓아낸 엄마 ㅇㅇ
- 물총새 대가족과 여러새들 청호반새
- 어째선지 남사친을 자주 언급하는 여자 아이돌 ㅇㅇ
- 악마와 악마스토커 드레잉
- 싱글벙글 청나라에게 굴욕을 당했던 열강 국가(+조선) ㅇㅇ
- 던전 잘못들어갔다가 크게 당하는 헌터만화 별란
- 태권도 선수 남친의 교제폭력 ㅇㅇ
[후쿠오카 여행기]재난상황에서 일본인 두명에게 구원을 받다.
2025년 8월 9일 부터 8월 12일 까지의 저에게는 잊지못할 여행을 기록하려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장문이 되겠지만 그만큼 특별했던 기억이기에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여행을 가게된 계기는 취직 후 이런저런 이유로 개인 휴가를 한번도 못가 이번 여름에는 가보자! 라는 이유로 출발하기 3주전쯤 충동적으로 항공권을 사서 인생 처음의 자유여행을 혼자서 떠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만류로 친형 과 함께 형제 여행을 하게됐고 후쿠오카-키타큐슈(시모노세키)-후쿠오카(2일) 이렇게 여행코스를 반반씩 짜서 출발하게 됐습니다. [1일차 후쿠오카] 자유여행이 처음이라 1일차의 후쿠오카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한참을 헤매다가 버스를 타고 하카타를 거쳐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숙소문을 여는 법을 몰라 해가 질때까지 땀을 뻘뻘흘리며 호스트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결국 8시가 다돼서야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수기에 근교라 동네에 일본인 밖에 없더군요.. 들어오니 민달팽이가 저희를 반겨줬습니다. 밤이 돼버려 형과 같이 늦은 저녁식사를 근처 야키니쿠 집에서 하게되었고 먹어보니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형이 판 기름칠용 비계를 먹어버려서 리필한 기억이 남네요 ㅋㅋ 만족스런 식사를 하고 숙소 근처 마트에서 빵과 음료수를 샀습니다. 역시 일본인 밖에 없었고 꽤나 큰마트인데 24시간 영업을 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다 동네 아주작은 공원에서 앉아 있다가 사온 빵은 다음날 아침으로 먹기로 하고 잠에듭니다. [2일차 기타큐슈(시모노세키)] 2일차는 시모노세키로 가는날! 날씨가 이보다 구릴 수가 없습니다. (몇시간 후 규슈전역에 폭우가 내려 재난상황이 선포됩니다) 원래는 기타큐슈를 거쳐 모지코에서 페리(배)를 타고 가려는 계획 이였으나 시모노세키 직통 버스가 있어 가라토에서 내려 시장에서 스시를 먹기로 결심합니다. 가라토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쫙쫙 내립니다.. 시장에 가며 신발은 이미 다젖고 발목까지 바지가 젖었습니다 어찌저찌 폭우를 뚫고 가라토 시장에 도착! 복어가 반겨줍니다. 진짜진짜 맛있는 스시도 먹고 무거울정도로 두손가득 기념품도 샀습니다. 다젖은 신발 대신 sunlive라는 쇼핑몰에서 크록스를 사서 신었습니다. 정체모를 문자가 왔는데 파파고 열기 귀찮으니 확인눌러주고~ 방수가 잘되는 건물을 지나 카이쿄유메타워에 도착!!!!!!!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100엔 넣고 망원경으로 보니까 하얀색 도화지만 보여 줍니다. 그래도 계획에 있는 시장, 전망대를 다 봤으니 기분좋게 시모노세키 당일치기를 끝내는줄 알았으나... . . . . . . "수둔" 기록적폭우로 인해 도시전체가 잠기게 됩니다. 자차,택시를 제외한 교통편은 모두 차단. 고립입니다. 기념품을 담은 종이백은 젖어터져 주워담았지만 물을 머금어 무거워져 굉장히 들기 힘들어졌으며 오른쪽발엔 피가났습니다. 혹시라도 호텔에서 자고갈까 생각을했지만 호텔은 이미 만석. 어떻게든 복귀를 위해 신칸센, 고속버스 등 규슈 북부의 교통메카인 코쿠라로 가야했습니다. 결국 망연자실한체 어마어마한 택시 대기줄을 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모든 택시앱에서는 코쿠라로가는 경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혼슈,규슈 지역이 바뀌어 그런가봅니다) 다른사람들이 서있는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서본 대기줄이지만 사실 답은 없었습니다. 앞에 서있던 일본인들은 같은상황이 아니였고 그저 근교에서 쇼핑온 가족들이 대부분 인것으로 보였습니다. 결국 대기중 세차례앞 손님이 코쿠라역에 가려다 못간다는 말을듣고 내려 화를냈고 다음손님이 그 택시를 타는 것을보고 끝났구나 생각했습니다...만 뒤에서 누군가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아노.. 웨어 두유 고잉?" 젊어 보이는 일본인 여자 두명이였습니다. 저희가 외국인인것을 알고 영어로 질문을 했고 그에 저희는 "코쿠라 스테이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저희는 간단한 영어,일본어,파파고번역 으로 소통했습니다) 두 일본인은 본인들도 "여행중 고립되어 코쿠라로 가야한다" 라고말하며(이 둘은 신고베로가는 신칸센을 타야했음) "같이 코쿠라에 가실래요?" 라고 물어봤습니다. 아무런 계획이 없던 저희는 당연히 같이 가자고 말했고 그 두명은 코쿠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뒷차례 일본인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결국 빨간경로까지 택시로 가서 파란경로로 해저터널을 지나 30분정도 걸어 또 택시를 잡아 노란경로로 코쿠라에 가기로합니다. 택시를 타고 해저터널에 도착! 계산을 저희가 선수 쳤지만 계속 현금을 받으라고 합니다. 저희는 그래도 현지인 가이드를 받는데 도리가 아닌것같아 "파이널 플레이스 위 인 코쿠라 오카네 하프 앤 하프" 라고 하며 정산을 미뤄둡니다. 아쯔이~ 아쯔이요~ 덥다는말을 연신내뱉으며 드디어 혼슈에서 규슈를 지나는 기점에 도달했습니다. 저희 넷은 긴박하게 탈출중 이였지만 국룰을 어길순없기에 세~ 노 점프!! 로 기점을 같이 넘었습니다. 기점을 넘어 반대편에 도착해서 나와보니.. 하늘색이 이상했습니다. 그 두명은 코와이 코와 하더군요. 하늘을 다보고 다시 30분을 걸어 가야해 자판기에서 음료를 사던중 사람 한명 안지나가는 곳에 기적적으로 택시가 등장했습니다. 그렇게 택시를 타게됐고 코쿠라로 가게됩니다. 택시안에서의 대화는 못알아들었지만 대충 가면서 사정을 말하며 "스고쿠 요캇다" 의 반복이였습니다. 추가로 기사님이 지나가며 보이는 유명식당을 알려주고 기타큐슈 건물 및 그에 딸린 역사를 설명해줬습니다.(저희는 거의 다 못알아들었지만) 택시 앞자리에는 형이 뒤에 저랑 여성두분 이렇게 탔는데 가는중에 "우린 코쿠라 역까지 갈건데 호텔이 멀면 먼저내려도된다"라고 파파고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저흰 고쿠라에 호텔이 없었고 "이프 위 캔트 고 코쿠라 투 텐진, 위 돈 해브 애니 플랜" 라고하니 야바이 히토! 야바~ 라면서 다시 파파고를 켜서 "우리는 신칸센이 재개 할때까지 카라오케에서 시간을 보낼거다" "같이 있는게 어때?" 라고 했습니다. 그말을 듣고 현지에서 유명하다는 만두를 먹고 (그날씨에 웨이팅이 있었음) 갔습니다. 당연히. 한손에는 나무위키로 가사를 보고 한손에는 마이크 잡고 첫곡으로 카나분의 생떼부리기를 불렀습니다. 그야말로 반응은 대폭발. 조난당한 한국인에 입에서 일본음악이 나오니 아주 좋아죽습니다. 광장히 신기한가봅니다. 신기한 광경을 계속 보고싶은지 이 이후에 메이저 밴드의 메이저 곡들을 예약해줘서 다 나무위키 가사를 보면서 불렀습니다. 멜로디는 다 아니까 가사를 끼워맞춰서 불렀습니다. 물론 거의 한소절마다 틀렸지만 이것도 해봐 저것도 해봐 신청곡이 넘쳐났습니다. 15곡 정도 했는데 두곡빼고 완곡 했습니다. 기운이빠져 릴렉스 타임을 가지자했더니 "여기서쉬면 우리모두 기운을 잃어 계속 노는게 맞다."라고합니다. 여자둘이 답가로 한국노래 아주나이스, 그리워하다 등등 부르다가 도라에몽 노래도 불러줬습니다. 현지인 "대나무헬리콥터~"를 들었습니다. 그뒤엔 일본 아이돌노래 (루비쨩~하이! , 바이노바이노바이바이 캔디튠! 등등) 부르면서 시간을 보내다 모두 탈진했습니다. 본인들도 고립 당한와중에 로손에서 하이볼,과자를 사오면서 보조배터리 대여서비스 까지 해가면서 충전도 시켜주고 3시간에 한번씩 로손에 내려가 새 배터리를 대여해 와줬습니다. 그렇게 신칸센이 재개 될때까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저보다 두살 누나인 회사원들인걸 알게됐고 밤을 새게됩니다. 이 시간이 정말 재밌었고 길었지만 글로는 다 쓰기 어렵군요... 그렇게 새벽5시까지 얘기를 하다 가라오케에서 코쿠라역에 도착! 무슨말인지 모르겠는 판떼기를 갖다 놓고 문을 안열어줍니다. 우리의 인간 파파고 한분이 말해줍니다. "당신들이 타는 신칸센은 아직 판떼기에 없으며 미묘하다" "하지만 트위터에 6시넘어 신칸센이 재개된다는 찌라시가 있다" 자료의 출처에 광장히 의심이갔지만 6시까지 계단에 앉아 기도를합니다.. [3일차 후쿠오카(로 복귀!)] 역시 일본인의 트위터 활용은 대단했고 그 둘은 저희의 신칸센 표까지 뽑아줬습니다. 결국 헤어져야 할 시간이 됐고 샀던 기념품 중 둘에게 가장어울리는 걸 선물해주고 마지막 셀카를 찍고 하카타행을 탔습니다. 무사히 숙소도 귀환했고 그 둘과는 인스타 디엠으로 정말 무한한 감사를 보내고 한국에와서 곤란한일이 생기면 꼭 메시지를 보내 달라고 하며 잠보충을위해 낮잠을 잤습니다. 그 이후 일정은 사진 그대로 평범한 텐진 나들이입니다. 마지막 야식을 먹고 형과 저는 첫자유여행으로 인생 최고의 여행을 한것 같다며 기뻐했습니다. 서로 더 끈끈해지기도 했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고 기대보다 훨씬 재밌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재미와 감동을 준건 그 둘이였습니다. 그둘 덕분에 무사히 복귀하게 됐고 절대 잊지못할 추억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여행의 진가를 처음 느낀것같습니다. 들어간 돈에 비해 엄청난 감동과 행복함을 느꼈고 평소 "여행갈 돈으로 나스닥 사고 말지" 하던 제 마인드가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는 일본어도 열심히 배워보고 여행도 이전보다는 자주 가려고합니다. 글은 덤덤하게 썼지만 사실 복귀 이후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헤롱헤롱 상태입니다 ㅋㅋ 웃음이 히죽히죽 나와요. 여러분들도 여행을 다니며 많은 경험을 하길 바라며. 3박4일간의 후쿠오카 여행기를 여기서 마칩니다. . . . . . . . . . V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야가다료고정닉
배보다 배꼽이 더 컷던 겜메뉴얼북 이야기
우리 수컷들의 투쟁본능은 무시할수 없다 그중에 하나가 서로 비교해가면서 논쟁하는거임..>>몇년전 모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떡밥 죽지도 않고 오래가네 진짜 징하다....하다 못해 이런거 색깔 가지고 핑계삼아 논쟁하는것이 수컷들의 본능이다..당연이 논쟁끝에는 상대방을 발라버릴 논박 자료 근거도 필요하고 따라서 이런 설정놀이 책도 구입하고 뭐가 강하고 이건 출력이 강해서 쎼고 이건 뭐가 좋네 하면서 그런거 보는거 좋아하지..그리고 이런책이 공식인가 비공식인가 신뢰성여부는 수컷들의 논쟁에서 매우 중요한 전투력 척도였다. 또한 과거 초딩시절에는 이런책(스토리+설정집)이 매우 좋은 화장실 책자이자 직접 여러 영상물을 보기 힘든 환경의 얼라들에게는 대체물이기도 했었다. 이는 우리 수컷들이 다 자란 성체가 되어서도 마찬가지여서 수치화된 자료나 설정에 대한 열정은 식을줄 모른다.당연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라면 근사한 자료 데이터북 하나쯤은 갖고 싶어하는게 인지상정이지..모든 능력이 수치화 되어 있는 게임에서 데이터 정보는 말할것도 없이 중요한 거임.물른 별도의 문서화된 책자 필요없이 스팩이 게임내에서 기본 제공되고 게임 구입시 동봉된 메뉴얼에는 약간의 추가정보 배경이나 설정정보가 들어 있는 케이스가 일반적이였다 그렇지만 이게 너무 지나친 나머지 정보의 정도가 심하게 도를 넘어서버린 메뉴얼도 존재했었는데 광기의 고전 전략겜 썰난 메가드라이브 보단 슈퍼패미콤을 더 좋아하는데 메가드라이브겜 애길 하게 되네.슈퍼패미컴이 상향 평준화 된 느낌이라면 메가드라이브는 독특한 겜들이 많았음 그래서 기억에 남는 겜들이 제법 있었지 옛날 전략겜 아는 사람은gall.dcinside.com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trogame&no=67523&search_head=20&search_pos=-72010&s_type=search_name&s_keyword=%EC%95%84%ED%8B%80%EB%9D%BC%EC%8A%A4K&page=1위의 링크된 광기의 고전전략겜 글의 해당 겜(어드벤스드 대전략)에 동봉된 메뉴얼이 딱 그러한 케이스였다..(링크된 윗글 안보신분은 보시는거 권장)게임 자체적으로 스팩이 이렇게 나오지만 아무래도 불편하게 버튼 여러번 눌러서 이리저리 화면 전환하면서 일일히 보는것보다는 문서 펼쳐놓고 보는게 더 편하긴 함그런데 이겜의 메뉴얼 북은 엄청난 분량을 보여줬음 메뉴얼 초반부분은 다른 메뉴얼북과 별반 다를바 없는 게임 진행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놨다 그런데 이게 뒤로 갈수록아예 2차대전 등장 병기 밀리터리 도감 수준이다. 실존 병기 간단한 제원 제작배경 실전활약등 각종 정보가 들어있음 듣보잡급 비주류 무기 파생형까지 꼼꼼하게 언급됨...그외에도 군대 짬밥 마차까지 언급되어 나옴당연하지만 게임상으로 설정되어 있는 데이터 표도 제공됨..ㅅㅂ 게임 메뉴얼이 무려 230페이지 분량의 책자로 되어 있음..내가 직감적으로 느낀바 저거 메뉴얼의 내용만 알아도 2차대전 밀덕후 초급 수준은 졸업했다 보면 됨일본인들은 문서화에 집착이 엄청나다던데 과연 뭐든지 메뉴얼화 시켜놓고 본다는 나라답다는 생각이 든다.이런것만 봐도 잼있지 않나 ㅎㅎ 당연이 메뉴얼이 고퀄리티다 보니 중고 거래에는 사람들이 이미 다 빼먹하고 국내에선 구하기가 힘들었다. 본고장인 일본 가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은데언제 일본 갈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구해보고 싶더라.요즘은 게임 판매 방식이 바뀌어서 문서화된 메뉴얼도 보기 힘든 시대가 와버렸다 한편으로는 아쉽다...>>왜 그들은 목숨걸고 물자를 날랐어야만 했던가>>전차라고 해서 다 같은 전차가 아님을 보여줬던 퓨리>>항공기 잡을려고 만든 무기인데 떡장갑 전차 때려패는 해결사 무기로 명성이 높았던 88미리 대공포그리고 어린시절 위에 언급된 게임하는데 공들인 경험치는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였음 훗날 2차 세계 대전 배경 겜뿐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즐기는데 크게 기여 했었거든 남들은 모르는 영화상의 긴박한 상황을 이해하기 쉬웠고 낯설어 하는 아이템이 영화상에 등장하면 혼자 알면서 뿌듯한 느낌도 있었지이상으로 이야기를 끝내고자 한다 빠잉
작성자 : 아틀라스K형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