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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 “김종혁 당원권 2년 정지. 숙청 사유는 장동혁 인격모독”
- 관련게시물 : 국힘 당무감사위, 내일 당원게시판·김종혁 징계 논의- 관련게시물 : 김종혁 페북업) 당무감사위의 기준은 없고 엿장수 맘대로https://naver.me/xYvoXqmZ- 한지아 페북 - 김종혁 징계는 자유민주주의 근간 훼손- 홍영림 페북업) 여권 악재 몽땅 덮어준 국힘 당무감사위원장 돌로…https://www.facebook.com/share/p/1Cc3wYr1XU/?mibextid=wwXIfr- [단독] 김종혁 "장동혁, 정치적 책임져야"김 전 위원은 이날 시사저널과 통화에서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부정선거를 인정하고 비상계엄을 긍정하는 당무감사위원장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인사를 당무감사위원장으로 임명한 장동혁 대표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김 전 위원은 당무감사위가 제시한 징계 사유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했다. 당무감사위는 김 전 위원 징계를 권고한 주요 사유로 △언론 인터뷰를 통한 당내 분열 조장 △특정 종교(신천지 등)를 사이비로 규정하는 차별적 표현 △당론 불복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점 등을 거론했다. 이에 대해 김 전 위원은 "내가 당원을 모멸하고 당을 모욕했다는 주장 모두 인정할 수 없다"며 "내일 당무감사 과정에서 위원들이 했던 질문과 내가 했던 답변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무감사위 구성의 정당성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김 전 위원은 "당무감사위원들의 명단을 공개하라"며 "정당 민주주의를 훼손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김 전 위원은 당무감사위의 결정이 '계파 갈등' 전초전으로 비치는 데 대해서는 경계했다. 그는 "친한계가 집단적으로 목소리를 낼 계획은 없다"며 "개인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118257?sid=100
작성자 : 업무용계정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