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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미사일 배치에 가소로워하는 中... 열도 불바다 될 것!
일본이 결국 중국의 레드라인을 넘는 짓을 하고 있음 저곳에 미사일을 배치할 경우 장차 있을 양안전쟁에서 중국군의 작전에 굉장한 방해요소가 생긴다는 것은 누구라도 예상가능한 일이고 중국은 일본의 이런 적대적 조치에 강하게 반발하며 무제한적 보복을 가할 수밖에 없음 일본이 자처해서 욕받이를 해준다면야 우리나라나 미국으로서는 굳이 중국과의 마찰을 직접 빚을 일이 없이 팝콘만 뜯으며 쪽짱이 서로 상처입히는 걸 구경만 하면 되니 나쁠 것 없는 전개임 일본인들 중 특히 극우 성향의 인간들은 이번 미사일 배치를 통쾌해하며 중국에 한 방 먹였다고 생각하고 있는듯 한데... 과연 그게 자신들한테도 좋은 일일까? 다카이치의 대만 무력개입 도발부터 이번 미사일 배치까지 전부 겉보기에는 통쾌한 일로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중국의 국가통일과 영토완정이라는 공산당조차 거스를 수 없는 핵심 이익을 직격한 것이기에 일본으로서는 자국과 무관한 전쟁에 끼어들어 완전한 적, 전시 타격 1순위로 확정된 상황임 처음부터 자국방위를 위해서 미사일만 갖다놨으면 짱깨도 뭐라고 못했겠지만 다카이치의 도발이 먼저 있었다는 게 문제임 바둑에서 수순을 강조하는 것과 같은 이치 그것조차 모르고 날뛰는 쪽우익들이란 ㅉㅉ 열도의 호전광들이 제 분수를 망각하고 마치 불장난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성냥 한 개비를 들고 설치고 있는 어린아이 같은 행태를 보이며, 평화헌법이라는 지혜를 스스로 파기하려 집단자위니 선제대응이니 하는 황당무계한 넉두리를 늘어놓고 있으니 구태여 파멸적 비극을 초래하는 자멸적 발악이라 아니할 수 없음 선인들이 지난 대전의 참화에서 피로 쓴 마지막 경고선을 스스로 잿더미로 만들겠다는 선언과 다를 바 없다는 걸 현 세대의 일본인들은 정녕 깨닫지 못하는가? 깊은 생각없이 다카이치의 포퓰리즘적 발언에 선동당해 망동하는 왜인들은 대만에서의 불장난에 동조하는 것이 곧 열도의 비극을 예고하는 불씨에 지나지 않으며, 그 어떠한 침략 책동에도 백배천배의 징벌로 응수할 것이며, 한 번 불이 붙으면 사해천지가 붉게 물드는 사변을 보게 될 것임을 알아야 함 통일이라는 핵심 과업을 수호하는데 있어 단 한 치의 타협도 없다는 준엄한 경고를 최후의 1초까지 무시하며 끝없이 상대의 인내심을 시험하려 들면 결국 불길과 폭풍에 휩싸여 멸하게 되는 것은 네 개의 작은 섬이 될 것이며, 그때에 가서 어떠한 궤변을 늘어놓아도 찰나의 망설임도 없이 단죄할 것임을 명심해야 함 그동안의 일본 총리들이 전부 바보 병신이라 애써 갈등을 회피해온 것이 아닌데 다카이치와 그년을 추종하는 무리들은 전부 망각이라도 한듯 다른 사람들을 모조리 병신취급하며 날뛰고 있음 마치 덩샤오핑 같은 능구렁이가 도광양회로 은밀하게 힘을 키웠던 것과 달리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음에도 힘을 과시하며 업보를 쌓다 발목을 잡힌 시진핑을 보는 것 같은 기시감이 들 정도임 한창 떠오르던 중국조차 저지랄을 하다 위기에 봉착했는데 이미 다 지고 마지막 불꽃마저 죽어가는 일본이 같은 짓을 한다면 그 결과가 어찌될지는 자명함 저딴 년이 이끄는 쪽본과 운명을 함께하자며 한국을 양안전쟁이라는 불구덩이로 밀어넣으려는 뉴라이트 세력과 원종단을 보면 기가찰 노릇임 韓美倭 동맹? 대만파병? 개소리 하지 말라고 해라 쪽발이와 짱깨가 어지럽히고 있는 극동의 격랑속에서 현재 우리가 손을 잡을만한 상대는 미우나 고우나 지난 70여년을 함께 해온 유일한 동맹국인 미국 밖에 없음 대만 통일에 대한 중국의 강력한 의지를 얕본 채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덤볐다가 뼈도 못추리고 있는 쪽카이치를 반면교사 삼아 우리 정부는 미국과 충분한 상의를 통해 신중하게 양안문제에 접근해야할 것임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뭔가 억까가 계속된 유럽 여행
좀 지난 스토리임이번 봄 부다페스트 출장가는 김에 연휴 + 휴가좀 보태서 오랜만에 유럽 갔다오기로함비엔나로 들어가서 브라티슬라바 당일치기 후 부다페스트 갔다가 못가본 코토르 가서 휴식 겸 여행비엔나로 돌아와서 둘러보고 아웃 일정1.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비행편오전 7시10분 도착 예정인 비행기가 6시 20분에 도착해 벌임입국장도 한가해서 7시반도 되기전에 입국 완료보통같으면 좋아할일이긴 한데연착 및 입국심사 밀릴거 예상하고 9시반 버스를 예약해둔게 문제취소하고 7시반 차로 바꿈.당일치기로 가는데 2시간을 공항에서 허비하느니수수료 몇 유로 좀 내면되지 생각이때까지만 해도 더 이상 문제가 생길거라는 생각은 안했으나.... 2. 물품보관소 오류브라티슬라바 터미널 무인 물품 보관소에 짐 두고 도시 돌아봄도시는 아기자기한게 이뻤다누....눈나저녁 먹고 버스 출발 20분 전에 터미날로 돌아와서 집 찾으려는데분명히 비번 맞게 입력해도 문이 안열리는 거임계속 시도 해도 안되길래 스티커로 붙여놓은 비상번호로 전화걸었는데그지같은 자동응답, 그것도 슬로바키아어로 나옴, 영어 옵션도 없더라0번부터 번호 눌러보다 사람하고 연결이 되긴 했는데영어 못함 ㅋㅋㅋㅋㅋ계속 얘기하면서 어떻게든 이해하려 했는데 불가능 이 시점에서 일단 버스 놓치는건 둘째치고 식은땀이 나더라부다페스트는 출장으로 가는건데 못가면 좆되는거라...다행히 지나가던 누님이 내가 어리버리하는거 보더니 본인이 직접 전화해 가면서 결국 해결해 줌.예약한 버스는 놓쳤지만 1초 남겨놓고 막차 탑승 성공비엔나에서 취소할땐 수수료가 아까웠는데, 이건 버스비를 통째로 날리고도 그런 생각 안들더라 ㅋㅋ3. 연결편 비행기 연착일 끝나고 코토르 가는 길부다페스트에서 코토르를 가려면 직항은 없고비엔나에서 환승, 포드고리차에서 내려서 또 버스 타야함오스트리안 항공으로 예약했는데 비엔나에서 연결시간이 40분 밖에 안됨그럼 그렇지, 부다페스트발 비엔나행 비행기 30분 지연에이, 지들 연결편인데 알아서 해주겠지비엔나에 내리니까 밑에 밴 몇개가 기다리는 중나말고도 연결편 타는사람들 있어서, 이사람들 태우고 활주로에서 바로 다음 비행기로 이동터미널 안거치고 가는건 또 신기한 경험이었음다른 사람들 다 보내고 내차례가 됐는데비행기 아래 대기하던 직원이 난 다시 가서 도장 받아와야 한다는 거임몬테네그로는 쉥겐이 아니라서 무적권 출국심사 받아야된데네결국 공항 직원이 날 터미날로 끌고가서 줄 다 제치고 일단 나부터 출국심사 받음덕분에 이 비행기도 한시간정도 지연민폐긴 했지만 내잘못은 아니잖아?어쨋든 비행기 환승 문제는 해결4. 인줄 알았으나 포드고리차에 내 짐이 도착하지 않음사람은 어케어케 보냈으나 짐 처리는 해결 안되었던 것다음 비행기로 보내준다는데, 그게 밤 11시45분아니, 난 바로 버스타고 코토르로 가야된다고!!먼저 Baggie Claim Form 작성해서 보내고 공항 내 Lost and Find 찾아가서 어떻게 처리할지 물어보다또 버스 놓침 ㅋㅋ포드고리차 구경하다가 밤에 받아갈까 하다가 잠깐 돌아다녀보니까 볼것도 없고 여긴 있을데가 아니다 싶더라다시 공항에 전화걸어서 숙소로 배달해달라 하고 코토르로 ㄱㄱ5. 숙소 취소코토르 호텔이 가격에 비해 딱히 만족할만한데가 없어서걍 아고다에 있는 에어비엔비st 아파트로 예약해뒀는데버스안에서 아고다 켜보니까 이런게 와있음기존 고객이 아파서 못나간다는거하......도착하면 밤인데 내쫒을수도 없고 거기서 주인불러서 싸울수도 없고걍 취소하라고 하고 새로 예약함대신 좀더 비싼데로 예약아고다에 컴플레인 넣으면서 추가 금액은 너들이 내라고 한건 안비밀귀찮게 다시 공항에 전화에서 택배 주소 다시 바꾼것도 안비밀6. 짐 도착 안함다음날 아침에 숙소에서 짐 기둘리는데예상시간 지나도 안오길래 공항에 전화해봤더니이번에도 짐이 안왔음 ㅋㅋㅋㅋㅋㅋㅋ망할 오스트리안 항공!전화해보니 다시 보내준다고는 하는데얘네들 하는거 보아하니 걍 안전한데서 받는게 나을거 같아서어차피 다시 비엔나로 갈거니까 걍 비엔나 공항에 보관해 두라고 함지들 허브공항이니 여기서는 실수 안하겠지 싶어서....글고 나중에 받은 이멜굿 뉴스는 ㅈㄹ다행히 코토르에도 필수품 살수있는 마트가 있어서 속옷 및 겉옷, 면도기, 가방 등 필수품 쇼핑하고 다님어차피 비용 다 청구할거라 걍 비용 신경 안쓰고 삼글고 코토르 혼자 돌아다님이쁘긴 하더라7. 일정 변경코토르 삼일차 아침에 갑자기 메시지 하나가 옴브라티슬라바에서 짐찾는거 도와줬던 애인데아직 부다페스트에 있는줄 알았다는거짐 찾을때 신원 확인을 위해 보관당시 입력한 전화번호를 확인했어야 했는데그번호를 기억해서 걸었봤다는거여튼 전화해서 얘기하다보니본인 두브로브닉 가는데 올 수 있으면 같이 놀자더라두브로브닉은 예전에 가보기도 했고여기 호텔도 이틀이나 더 남아서 좀 망설였는데어차피 작은 도시라 볼건 다 본거 같아서 걍 호텔 포기하고 가기로 결정8. 다행히 그담부터는 다행히 별 문제 안생김두브로브닉 올드타운은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얘는 처음 왔다고 해서 다시 가기로 함 대신 숙소는 지난번에 안가본 라파드 쪽에다 잡고 돌아다녀봄올드 타운은 여전히 이뻤고라파드도 생각외로 좋았음9. 마지막으로 비엔나로 돌아와서 이틀 더 돌아다니고 귀국돌아가는 날까지 짐 못찾으면 어케하나 걱정되긴 했는데다행히 비엔나 공항에서 찾긴 함 ㅋ보통은 걍 가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편인데출장이 겹친 짧은 여행이라 돈, 시간 아끼려고 미리 예약해둔게 오히려 독이 된 케이스
작성자 : ㅁㅁ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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