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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간지나는 전투복장 TOP 10..JPG
10위 호플리테스 (고대 그리스) 고대 그리스의 중장보병. 전투장비를 완전히 갖춘 병사라는 뜻이며, 이들이 착용했던 장비. 호플리테스가 등장한 폴리스 시대는 철기 시대였지만 무장 중 창날과 검에만 철을 사용했고, 갑옷과 방패는 청동이나 황동을 주로 사용했다. 초기 철기 시대라서 철기의 성능과 가격 경쟁력이 압도적이지 않았기 때문. 9위 로리카 (로마 제국) 로리카란 라틴어로 흉갑을 말한다. 로마군의 거의 모든 갑옷은 그리스 영향하의 왕정 시절부터 제정 시절까지 거의 흉갑이었기에 어떤 종류에도 로리카라는 이름이 붙는다. 기동전이 위주인 로마군 군단병에게 로리카 이상의 중장갑은 기동력 저하를 불러왔다. 따라서 그 이상으로 중무장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8위 인디언 머리장식 (아메리카 인디언) 인디언 의상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화려한 깃털이 달린 머리장식으로 인디언이 성인이 될 때 주어지는데 전사의 명예를 상징한다. 7위 주아브 군복 (프랑스 제3공화국 식민지) 주아브는 19세기 편성된 구르카, 구미에, 아스카리와 같은 프랑스 식민지인 부대로 경보병의 일종이다. 투르크 및 북아프리카식의(이슬람식 바지, 조끼, 직물로 된 폭넓은 허리띠, 외투, 페스와 같은) 이국적인 복장을 착용하였다. 6위 레드코트 (대영제국) 레드코트(Redcoat)란 과거 영국 육군 및 해병대가 입던 붉은색 군복 혹은 그 군복을 입은 영국 육군 전열보병대를 말한다. 영국 육군 보병의 별명이자 한 때 세계를 주름잡던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British Empire)의 아이콘이라 할만하다. 5위 프랑스 제국 근위대 복장(프랑스 제1제국) 프랑스 제1제국의 황제 나폴레옹 1세의 근위대이자 그랑다르메(대육군)의 최정예 특수부대, 그리고 프랑스 제국의 인간병기. 나폴레옹의 비장의 카드였다. 이들의 행진곡이 들리면 다른 나라의 군대들은 혼비백산해서 달아났을 정도. 4위 나치독일 군복 (나치독일) 4군 체제에 여러 전선에서 싸웠고 전쟁 내내 복식이 조금씩 바뀌었기 때문에 군복의 종류와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거기에 장교들의 군복 상의는 지급되는게 아니라 피복수당으로 양복점에서 맞춰야 했기 때문에 제복의 재질과 색상이 천차만별이었다. "유명 패션 디자이너 휴고 보스"에 의해 디자인됐다고 알려졌으나 당시 휴고 보스사는 단순히 독일군에게 군복을 납품만 하던 업체였고, 독일군복의 디자인은 그저 1차대전 당시의 군복을 멋드러지게끔 살짝 개량했을 뿐인 물건이었다. 3위 사무라이 갑주 (일본) 일본갑주로 통칭되는, 일본의 전통 갑옷과 투구. 개성강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가진 장비들로 서구권에서도 간지로 존경 받고 있다. 2위 튜튼기사단 갑옷 (프로이센) 십자군 전쟁기에 조직된 기사수도회. 독일 기사단국의 모태이며, 십자군 전쟁의 일부이자 과거부터 지속된 동방식민운동의 일부이기도 하다. 상징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십자가 문양이다. 투구 장식이 화려하기로 유명하다. 1위 하치마키 (일본 제국) 일본에서 정신의 통일이나 기합의 향상을 위해서 사용되는, 이마에 두르는 길쭉한 천 또는 끈. 일본 제국 조종사 + 하치마키 조합은 2차대전의 심볼 중 하나이다. 특히 태평양 전쟁 말, 미해군의 압도적 기술로 통상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자 등장했던 자폭전술 가미카제 조종사들, 이들은 출격당시 이마에 다양한 글귀가 묵서된 하치마키를 둘렀는데 필사의 각오가 느껴진다. 백인들에게 어마어마한 공포심과 충격을 안겨준 존재들이다. 미해군 제6함대 사령관 찰스 R.브라운 중장이 오키나와에서 가미카제와 전투 후 남긴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시라고정닉
훌쩍훌쩍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일본의 돌고래 "허니"
일본 치바현 조시에 위치한 "이누보사키 해양 공원" (犬吠埼マリンパーク) 이 곳은 일본 여타 수족관들과 다름 없이 운영되던 해양 동물원이었는데 당연히 일본 수족관들이 늘상 그렇듯 이곳도 돌고래 쇼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던 수족관이었음 오늘의 주인공 돌고래 "허니"는 이누보사키 해양 공원에서 사육되던 암컷 병코돌고래인데 허니는 일본 수족관들에 있는 대부분의 다른 돌고래들과 마찬가지로 "더 코브"로 유명한 다이지 마을에서 잡혀 이누보사키 해중공원에 팔려온 돌고래였음 (2005년 포획되어 팔려옴) 보통 다이지 마을에선 돌고래 무리 전체를 가두리로 모아서 다 도축하고 한두마리만 남겨서 수족관에 넘기기 때문에 허니 일가족들은 다 통조림 됐을 가능성이 높음 ㅋㅋㅋㅋ 암튼 허니는 수 년간 이 수족관에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연달아 터지며 방문객이 급감했고 결국 이누보사키 해양 공원은 자금난을 버티지 못하고 2018년 문을 닫게 됨 문제는 이 수족관에 전시되고 있던 돌고래 허니와 펭귄 46마리, 파충류, 물고기 수백마리가 공원 안에 방치된채로 그냥 샷따 내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쇄된 공원 안에 버려진 펭귄 46마리와 펭귄 사육장 처음에는 이전에 공원에서 근무하던 몇몇 직원들이 얘네들에게 관심을 기울였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심이 줄어갔고, 이들이 해줄 수 있는거라고 해봐야 가끔 먹이 챙겨주는게 전부라 수족관 동물들은 물 환수도 못받고 몇년을 썩어감방치된 허니의 수조 (하단 사진 우측에 보이는건 펭귄 46마리 우리) 허니는 가끔 주는 먹이만 받아먹으며 연명했음 결국 보다못한 미국의 돌고래 구호단체 돌핀 프로젝트가 허니를 돈 주고 구매해서 구조하려고 컨텍했는데 해양공원측이 이를 거절했고, 일본 현지 법 상 얘네를 다른곳으로 옮기기도 쉽지 않아서 아무런 조치를 취할수가 없었음 - 영문 블로그 자료에 따르면 그나마 돌핀프로젝트에서 해양공원에 버려진 동물들에게 먹이정도를 공급해줬다고 함 환경보호 동물보호단체들 좆병신새끼들인건 맞는데 아 ㅋㅋㅋㅋㅋ 이건 살려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로도 허니를 공원에서 빼내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계획이 진행되었으나 2020년 허니는 결국 썩은 물 속에서 폐사해버림 ㅠㅠ 근데 허니가 존나 불쌍한 건 허니가 갇혀있던 수조가 일본 앞바다로부터 불과 1km도 떨어지지 않은 위치에 있었음 ㅋㅋㅋㅋ 프놈펜 감금단지노 ㅠㅠ 더보이즈 딥이 실제로 있었더라면 살아 나갔을텐데 ㅠㅠ
작성자 : 광주오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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