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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신이 연봉을 자진해서 나중에 받는 이유
다저스와 당시 10년 7억 달러 현재 환율로 9700억을 계약한 오타니 쇼헤이 이 금액은 축구 GOAT 메시의 최고 금액 계약이였던 바르셀로나 4년 6억 7400만 달러 (한화 9300억원) 영장류 GOAT 호날두 사우디의 2.5년 5억 3700만 달러 (한화 7400억원) 계약을 넘어서는 당시 계약금 총액 기준 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였음 (지금은 후안 소토라는 야구 선수가 15년 7억 6500만 달러 1조 500억원 계약이 나와 총액 신기록 갱신함) 근데 뜬금 없이 오타니는 이 연봉을 10년 뒤에 받겠다는 결정을 해버림 심지어 구단이 아니라 오타니가 구단측에 제시한거임 당연히 스포츠 팬들은 아니 대체 왜???? 하며 물음표만 나왔었는데 오타니는 야구 커리어가 진짜 목적이고 자신의 꿈은 월드 시리즈 우승이니 나 한테 쓸 돈 아껴서 다른 선수들 사는데 쓰던가 해서 팀을 더 강화해라 이 뜻이였음 진짜 야구에 미친 놈 덕분에 다저스는 많은 돈을 아낄수 있었고 계약 조항에 이 아낀 돈들을 전부 팀 전력 보강에 사용하겠다는 조항까지 작성함 그리고 놀랍게도 이후에 오타니는 진짜로 월드 시리즈를 우승해버림 ㄷㄷ 계획대로 현실판 근데 더 어이 털리는건 저렇게 연봉을 미루고 안받고 있는데도 미국과 일본에서 인기가 너무 넘사벽이라서 이미 그 인기로 버는 스폰서쉽 광고수익만으로 세전 기준 1000억을 벌고 있다고 함 10년후에 받을 9000억치와 1년에 1000억씩 버는 광고 수입을 포함하면 저기서 세금 절반 떼이는거 감안해도 미뤄진 연봉까지 다 받은 미래에는 세후 순자산 1조도 가능해보인다는게 사람들의 예측임
작성자 : 해갤러고정닉
싱글벙글 성경에도 나오는 로마 시민권의 위엄
고대 로마군은 방패들고 오와 열을 맞추며 빡세게 굴러야 했던 군대인만큼 군법이 엄격했는데 대충 쌈박질이나 술먹고 꽐라만 되도 태형을 하고민간인을 강간하면 코를 베어버렸음그런데 이렇게 엄격한건 강간이나 살해같은 중범죄에만 해당하는거지로마 속주민들 삥뜯고 강제노동 시키는건 아무 문제가 없었음예를 들어, 성경 마태복음 5장 14절의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란 구절은사정을 모르고 보면 이건 또 웬 미친놈이 뜬금없이 자기랑 동행하라고 요구하는 황당한 상황인가 싶을 텐데,실상은 바로, 일진이 사나운 날이면 길에서 마주친 군단병이 얼마든지 자기들 군장을 대신 나르라고 강요할 수 있었던 당시 유대 속주의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한 비유임 (위 짤에서 보이는 십자가 모양의 군장이 그것. 대략 2~30kg 정도라고 함)그래도 순수하게 군장 메고 행군하기 짜증난다고 지지리 운도 없는 속주민에게 떠넘기는 선에서 끝난다면나름 "양심적인" 군단병이었던 게, 진짜로 악질인 놈들은 속주민에게 군량을 먼 곳까지 운반하라고 명령한 뒤그걸 자기들이 "대신" 운반해주는 댓가로 "수고비"를 갈취했기 때문임뿐만 아니라, 사기와 공갈협박, 속주민이 저항하면 폭력도 서슴없이 휘둘러 속주민의 소유물을 "징발" 하곤 했음백인대장에게는 권위의 상징으로 늘 들고 다니며 군율을 어긴 군단병을 두들겨패 징벌하던포도나무나 올리브나무로 만든 이른바 "백부장의 지팡이"로,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속주민도 패는 게 아예 합법적인 권리였음그래서 예수가 십자가형을 선고받고 사형장으로 가다가 계속 넘어지면서 못갈것 같자지나가던 아무 상관없는 유대인 속주민 한명 지목해서 예수랑 같이 십자가를 끌게 한것이 그 예임.반대로 로마 시민이라면 상황이 달라지는데기독교 선교활동을 하던 바울로는 유대인들한테 밉보여서 저새키 잡아죽이라는 유대인들 선동으로 인해로마군한테 붙잡혀서 채찍질로 심문당하게 생기자바울로가 "나 로마 시민권자인데 이렇게 심문하는게 어딨음?" 이라고 반박하니로마군이 좆된거 알고 벌벌 떨면서 풀어주고 천부장(현대의 대대장급)은 혹시라도 자신한테 문제 생길까봐 여러번 사과했음
작성자 : 완애척살미장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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