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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인 여행 2일차-이즈모&마쓰에
7시 30분 기상 후 씻고 공짜 조식 먹고 야쿠모 탑승 후 이즈모로 출발 이즈모시역에서 버스 타고 이즈모타이샤 입갤 토리이를 지나 다리를 건너 우사기도 한번 봐주고 일본 신들 정모 장소 입구랍니다 구름이 잔뜩 낀 날씨, 바람도 많이 불었음 신사 천장에 배배 꼬아놓은건 무슨 의미일까 뒷편에는 고슈인첩 판매소와 고슈인 받는 곳이 있음 신사 뒷쪽에 더 큰 본당이 있었음 왼쪽 문으로 목에 흰색 두른 사람들만 우르르 들어가던데 입장권이 따로 있나봄 오미쿠지도 뽑아봤는데 여기는 길 흉 이런거 안적혀있더라 해안가에서 모래 퍼와서 두는 곳, 스사노오 신사라는듯 뒷쪽에는 바위에 손 대보는 장소도 있었음 이즈모타이샤 왼쪽에 있는 카구라덴 줄 크기ㅗㅜㅑ 여기서 이즈모타이샤에서 산 고슈인장으로 두번째 고슈인 받음 고슈인장 살때는 장 비용만 받아서 몰랐는데 고슈인 받을때도 돈내는거 몰랐음 카구라덴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면 해안가 바위 위에 있는 신사도 한번 보고 여기 모래 퍼가는거라고 하던데 순서를 반대로 해서 모래만 만지고 돌아감 저기 건너편에 강원도 경상도 있겠네 다시 이즈모타이샤 입구로 돌아와서 밥 먹을 시간 없으니 스타벅스 진저브레드라떼 그란데로 당이랑 카페인 충전하고 이시비타 열차 타러 아래로 이동 역이 아기자기하니 귀여움 기타큐슈에서 히라오다이 갈 때 타던 차량이랑 비슷한거같은데... 마쓰에 포겔 가든역에서 미리 사둔 프리 티켓으로 내리고 마쓰에 포겔 가든 내부는 비닐하우스처럼 실내 공간이라 따뜻했음 지나가는 길은 야외 살짝씩 있긴 한데 대부분 실내라 사시사철 괜찮을듯? 15시 부엉이&올빼미 쇼 있어서 순회 전 먼저 구경함 얘들 우는 소리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삐약거려서 귀여웠음 맹금류라 얼굴은 귀여워도 발톱은 ㄷㄷ 뿽 뿽 뿽 삼종세트 이후 정해진 코스대로 걸어가다 보면 실내 조류관에서 철창 없이 새들을 바로 직관할 수 있음 걸어가는 길에 새들이 인간에 대한 경계심 거의 없이 몸 가다듬기중 다리 바로 밑 거위? 먹을걸 찾는듯한 플라밍고 다음 건물인데 여기는 유리창 건너편에서 새들을 볼 수 있음 여기 마스코트인듯한 아조씨 부리가 머리까지 침범한 새 칠면조? 와일드터키 버번에 그려진 놈이랑 비슷한듯 이-글부터 봐라 매형 멍때리는 것도 보고 와일드터키 시즌 2 박제로 많이 본 듯한 알록달록한 새 이 새 부리가 굉장하다 갈라파고스 핀치? 사진에서 본 듯한 새 뒤에 새끼들 키우고 있는 커플 새 새끼들도 슬슬 날갯짓 되는지 둥지 안에서 바깥 가지까지는 날아감 이 조류관에서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자유롭게 풀고 키우는 새들을 만날 수 있음 사람들이 오면 이렇게 거리낌 없이 접근함 대만분들이셨는데 다들 재밌어하심 나도 피할수는 없었다, 안녕? 그리고 오른 팔에는 후르츠링에서 보았던 친구가 앉았다 먹이 100엔 체험할 수 있는데 먹이를 사는 순간 이 친구가 눈치채고 팔로 날아와서 나를 바라본다 먹는 중간 중간 카메라 한번씩 바라보더라 사진 찍으면서도 머리에 한마리 어깨에 한마리, 이렇게 인기 많은 적이 있었나... 이후로 공연 끝나고 쉬고 있는 뿽 보고 빼미들도 보고 아직 야외 대기중인 잘생긴 뿽도 보고 다시 마쓰에로 돌아가기 전 익숙한 친구도 보고 맛있는 건 정말 참을수 없어~ 17시 10분 기차 타고 마쓰에로 탈출 이후 마쓰에 어쩌구 온천 역에 내려서 근처 식당에서 밥먹구 마쓰에 성 가는 길에 있는 오모시로이한 간판 ㅋㅋㅋㅋㅋ 밤에 보는 마쓰에 성도 이쁘다 마지막은 성 보고 마쓰에역까지 걸어가는 길에 본 익숙한 간판 내일은 아다치 미술관, 마쓰에 성, 시마네 박물관 느긋하게 돌아봐야겠음
작성자 : Sidereum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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