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스테이지 파이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스테이지 파이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백종원 인기 하늘을 뚫던 시절 세기의 대결...jpg ㅇㅇ
- 얼렁뚱땅 야콥의 조형물들 ㅇㅇ
- 예비신부가 친구들이랑 헌팅포차에 가서 파혼 당했어요... 갓럭키
- 아기맹수 까지마라 눈물과 상처로 얻은 자리다 은하ing
- 요즘 하이브 소속 아이돌에게 화제인듯한 회사 복지 ㅇㅇ
- [단독]'조폭 논란' 조세호, 패션 브랜드 결국 폐업…'손절'한 코오롱F ㅇㅇ
- 싱글벙글 김치볶음밥을 맛있게 먹는 과학적 방법 ㅇㅇ
- 한지민 이서진 디스 썰 ㅇㅇ
- 일회용컵 금지·컵값 분리…정부 플라스틱 30% 감축 NiKe
- 멸치오일 런칭하려고 했었나보네 백갤러
- 4월 의대정원 결정까지 거치게 될 절차들을.Araboja ㅇㅇ
- 스압) 12서코 양일 부스 후기 ㅇㅇ
- 남극의약탈자들 김밥 연습하고 갔다면서 개판 쳐놓고 갔네;;;; ㅇㅇ
- 서코 끝난겸 올해 코스 정산 타코야끼는맛있
- 싱글벙글 실시간 ㅈ된 AVMOV 근황 나메리카와_쟈
싱글벙글 핀란드 전 총리의 수준을 알아보자 jpg..
최근정치인들이 대표적으로 나서서 동양인 비하의 대표적 표현 "눈찢기"를 시전해서 논란이 있는 핀란드...그리고 이것을 본 핀란드 현 47대 총리 안티 페테리 오르토는 직접 사과를 했는데이 사람을 보기 이전에 직전 총리의 이력을 한번 알아보자.... 그것은 바로 핀란드 자칭 최연소 "여성" 출신의 총리 산나 마린"여성천하" 시대를 열겠다던 최초의 "여성" 핀란드 총리어쨋든 지금 총리가 바뀌었다는건 저 사람이 선거에서 패배할만한 논란이 터졌다는 소리인데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2021년 전세계가 코로나로 고통받는 시절에무려 "총리" 라는 사람이 클럽가서 밤새 술 마시고 춤추다 놀던거 걸림 ㅋㅋㅋㅋㅋ근데 저게 한 두번이 아니라 코로나 시절 내내 본인은 거리두기 하라고 외쳐놓고 뒤에서 밤새 클럽가고 사람모아서 파티하는게연달아 터짐결혼까지 한 사람이 남자 가수랑 목덜미 잡고 춤추고"총리"가 마약검사까지 받음 ㅋㅋㅋㅋ그 와중에 여성 지지자들은 "내가 산나다" ㅇㅈㄹ ㅋㅋㅋㅋㅋ아 참고로저 제로투 자세로 찍힌 여자가 바로 그 산나 마린 총리임 얘도 존나 골 때리는게 저렇게 걸린게 한 두번이 아니고 항상 춤 출때 제로투 포즈 잡는 버릇 있어서 누가봐도 " 쟤 산나마린 맞네 " 하고 걸린적도 많음참고로 유출된 영상에는 마약을 뜻하는 은어도 담겨있었고그 덕에 국가 총리라는 사람이 마약검사 받고 결과까지 기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나라로 치면 코로나 시절 정부 수반이던 문재인, 이낙연 같은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 총리가 몰래 뒤에서 홍대클럽 VIP로 입장에서새벽 4시까지 술 마시고 춤추다가 걸린꼴 그것도 한 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ㅋㅋㅋ결국 아무리 서구권이어도 도저히 실드 불가라서 " 내 사생활 보도 그만해라 나는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 라고 개소리 시전하며 총리 사퇴하고 빤쓰런함 ㅋㅋㅋㅋ아.... 그저.....핀란드는 어떤 곳일까....이쯤되면 그냥 러시아한테 나라 넘기는게 더 낫지 않나 싶은데 ㅋㅋ
작성자 : 와그너고정닉
추리소설 팬이면서 영화 팬인 사람의 추리영화 추천
1. W. S. 밴 다이크의 1934년작 씬맨(The Thin Man).아주 뛰어난 걸작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고 평이한 감도 좀 있는 영화. 하지만 추리소설다운 플롯과 영화다운 순간이 공존한다는 점은 높게 평가하고 싶음.일본 추리소설 팬들은 특정한 추리 문학 장르를 본격 미스테리라고 하는데, 이것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유행한 지적유희식의 고전적 추리물 스타일을 말함.애거서 크리스티, 엘러리 퀸 같은 거 말이지.근데 내가 추리소설을 덕질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느끼게 된 건데, 이런 플롯을 영화답게 영상화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 것 같더라. 저런 추리물은 소설이 글로 쓰이는 예술이란 본질을 노리고 전개되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 현실에 대한 묘사보다도 정보 전달에 문장을 더 많이 할애하는 장르이기도 하고. 하지만 이 작품은 그 두가지를 다 해냄.게다가 미스테리가 아니라 스크루볼 코미디로서도 볼만한 영화. 원작은 하드보일드 장르로 명성이 자자한 대실 해밋의 소설이다. 2. 시드니 루멧의 1982년작 죽음의 게임(Deathtrap).애거서 크리스티의 걸작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아주 멋지게 영화로 만든 바 있는 시드니 루멧의 컬트적인 후더닛 영화.마이클 케인의 마성은 여기서도 빛을 발한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추리소설 팬에게 용서가 안 되는 선택을 했다는 점에서 다소 헛웃음 지으며 보았지만, 장르영화적으로는 크게 부족한 것 없는 작품이기에 이 자리를 빌어 소개를 해보고 싶었다.인물들의 동선이 꽤 복잡한데도 쇼트는 그것을 꽤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그것에서 오는 서스펜스가 장인의 솜씨다운 긴박감을 만들어낸다. 3. 이치카와 곤의 1977년작 옥문도.일본 추리문학 사상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통하는 원작과 다른 노선을 추구했다는 것 때문에 저평가 받기도 하는데, 나는 이 영화가 탐미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비극으로서 꽤 뛰어난 작품이라 생각한다.원작은 인간을 특정한 순간을 위한 장식처럼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 영화는 그것을 동양화적인 쇼트로 재해석해 깊은 아름다움을 준다.이 작품을 선입견 없이 보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지만 또 한편으로는 원작을 우선 읽어보고 영화를 감상하는게 베스트라는 마음도 든다.레이먼드 챈들러의 소설 빅슬립, 그리고 그것을 영화화한 하워드 혹스가 가진 문제와 비슷하달까? 개인적으로 이치카와 곤의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는 이누가미 일족을 최고로 치지만 이 작품도 매우 좋으니 추천한다. 4. 우디 앨런의 1993년작 맨하탄 미스테리.이 영화는 소박하지만 미스테리 장르로서 매우 뛰어나다.그리고 그런 장르적인 것을 떠나서 1990년대 영화 중 최고였다 자신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만큼 우디 앨런이 이 영화에서 보여준 경지는 엄청나다.그 유명한 애니홀보다 뛰어난 영화라 생각한다.하워드 혹스와 알프레드 히치콕, 오슨 웰즈, 그 셋의 그림자 위에 발 딛고 서서 일궈낸 우디 앨런만의 뉴욕은 정말로 매혹적이다. 5. 조셉 L 맨키위즈의 1972년작 발자국.‘이런걸 뭐하러 영화로 만들었지 그낭 연극으로 공연하지’라는 생각을 오래도록 하며 심드렁하게 보다가 마지막에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해준 영화.추리소설의 한계를 닮아있지만 그것을 스스로 인정함으로서 영화다운 미학에 도달하고자 했던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로렌스 올리비에와 마이클 케인 두 명배우의 열연만으로도 할 얘기가 많은데, 젊은 마이클 케인은 쓰레기지만 어딘가 매력적인 양아치 캐릭터를 유난히 잘 연기했던 것 같다. 노년기의 마이클 케인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 위험한 매혹성, 그것이 청년시절의 그가 가지고 있던 특출난 무기였다.6.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1993년작 키카.히치콕과 부뉴엘을 통한 알모도바르 세계의 완성이랄까? 초창기 알모도바르가 보여준 B급적 욕망 탐구 중에서 그 성취가 가장 뛰어난 축에 드는 영화라 생각한다.그 누가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아마도 지금의 알모도바르조차 어려울지 모른다. 개인적으로는 후더닛 영화로서 가장 이상적인 구조를 보여준 작품이라 생각한다. 번외. 스티븐 스필버그의 1971년작 형사 콜롬보 시즌 1 에피소드 1 책에 의한 살인(Murder by the Book). 보통 스티븐 스필버그의 데뷔작을 TV 영화 대결(1971)로 치는데 이 사람, 사실 TV 드라마 출신이다.그리고 스필버그는 그 전에 이미 드라마를 여럿 찍었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대결이 데뷔작이 아니며, 심지어 콜롬보 첫 에피소드가 대결보다 먼저 공개됐다.콜롬보는 비록 TV 쇼지만 옴니버스 형식을 따르고 있어 연출자의 스타일에 따라 영화에 가까운 방법으로 만들어진 에피소드도 제법 있는데, 이 시리즈의 역사적인 첫 회 역시 그런 편이다.이 에피소드는 추리소설가가 저지르는 살인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그것을 능숙한 쇼트 감각으로 표현하고 있는 20대의 스티븐 스필버그의 재능을 확인하기엔 부족함이 없다. 25세, 요즘 시대엔 소년이라 불리기도 하는 나이에 이미 테크니션이었던 스필버그 당신은 도대체…여담) 이런 쪽에서 많이 거론되는 작품보단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것들을 소개해보고자 노력했음. 개인적으로 후더닛 영화 중 최고는 이치카와 곤의 이누가미 일족(1976)이라 생각함.-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