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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중부를 걷다 (14) - 센겐공원,후지큐 하이랜드 (후지요시다)
[시리즈] 2025년 후지산 여행기 · 후지산, 중부를 걷다 (0) - 여행 준비편 · 후지산, 중부를 걷다 (1) - 야바톤, 타치노미 (나고야) · 후지산, 중부를 걷다 (2) - 과학관, 노리타케의 숲 (나고야) · 후지산, 중부를 걷다 (3) - 가쿠오잔 (나고야) · 후지산, 중부를 걷다 (4) - 이누야마 성 (기후) · 후지산, 중부를 걷다 (5) - 기후성 킨카잔 (기후) · 후지산, 중부를 걷다 (6) - 문화의 날 문화의 길1 (나고야) · 후지산, 중부를 걷다 (7) - 문화의 날 문화의 길2 (나고야) · 후지산, 중부를 걷다 (8) - 나라이주쿠 (마쓰모토) · 후지산, 중부를 걷다 (9) - 마쓰모토 성 (마쓰모토) · 후지산, 중부를 걷다 (10) - 가미코치 (마쓰모토) · 후지산, 중부를 걷다 (11) - 가미코치 후일담 (마쓰모토) · 후지산, 중부를 걷다 (12) - 스와호, 고후성터 (고후) · 후지산, 중부를 걷다 (13) - 가와구치코 (후지요시다) 반갑후지카나도리 후지큐랜드 가기전 아침부터 아라쿠라야마 센겐 공원을 보러 왔다아침 7시지만 벌써부터 사람이 꽤 있었다이게 그 천국의 계단인가?직접 걸어보니까 5~6분이면 충분했다이정도면 여유로운듯날 날씨의 왕이라고 불러다오...올라갔다 내려오는데 꽤 걸리는 줄 알고 시간을 넉넉하게 잡았었는데금방이라 생각보다 시간이 남았었다나루토 열차를 타고 후지큐로6000엔 인줄 알고있었는데 7500엔이더라고얼른 클록 들어가서 6만3천원에 결제함전철로 오면 이렇게 뒷문으로 오는데 그냥 사람이 거의 없음9시에 들어갈때 쯤 내 뒤로 한 20명?뭐 부터 탈까 헀는데여기서 바로 에이쟈나이카로 이어지길레 저것부터 타야겠다고 생각했다어쩌다 보니 첫차로 탑승했다생각보단 안 무서웠다 나가시마 태풍 탔을 때가 더 무서웠던거 같다걔는 그냥 예고도 없이 뒤로 굴러가는데 얘는 조금 여유도고 가서 그런듯?전율의 미궁아침이라 그런지 생각보단 안 무서웠다난 혼자라 들어갈 생각 1도 안해봄날씨 좋다다음은 후지야마한 30분 기다린듯? 완전 롤로코스터의 정석 느낌화창한 날씨라 80m까지 올라갈때 후지산이 반겨주는데멋있으면서도 곧 떨어진다는 무서움이 느긋하게 즐길 시간을 주지 않는다특이사항으로 코너 돌때마다 튕겨져 나갈듯한 엄청난 반동이 있다비샤비샤 타카비샤난 얘가 젤 무서웠었음121도 각도는 다른 롤코처럼 떨어지는게 비슷한데의외로 90도로 올라가는게 너무 무서웠음.. 왠지는 모르겠는데 무서움처음에 순간 가속 부분도 너무 재밌고 도도돈파가 없는게 넘 아쉽다조콘은 대기시간이 70분이라 망설여졌다한시간 기다리기는 좀 ...다른거 다 타보고 줄 안 빠지면 패스 끊어 보기로 한다뭐 탈까 했는데 눈 앞에 보여서 타러 왔다입장은 바로 했는데 타는 시간 보다 준비 시간이 훨 김재미는 그닥?철골 반장기다릴때 저 멀리 올라가는 그네를 보며 겁나 무섭겠다 생각했다심지어 안전바도 그냥 간단하게 되어있음...막상 올라가니까 하나도 안 무섭고 오히려 추워서 문제 였다다들 내려올 때 추워함안문점심으로 일락라멘을 먹었다맛은 그냥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을거 같은 기성품 느낌가격은 1100엔인데 유원지 치곤 괜찮지 않나? 싶다오대국 스폐셜로 먹을지 일반 일락라멘으로 먹을지 고민 했었는데아침에 후지야마 타고 속이 안 좋은 느낌이 들어서오후에 혹시나 타다가 공중에서 몬자야끼 만들까봐 양이 좀 적은 일반 라멘으로 골랐다조콘도 타보긴 해야지밖에 전광판으 70분인데 막상 대기한건 40분, 인터넷으로 보는게 젤 정확한듯?제일 오래 기다린거 치곤 제일 재미 없었음나 처럼 과격한거 좋아하는 편이면 재미 없을지도다음은 톤데미나아...일본은 안된다...이 분야 갑은 경주월드 토네이도 인데걔는 안전바가 들리면서 소리나기 때문에 공포가 그냥 배가 되는데여기는 너무 안전안전안전이라 하나도 안 무서움3시쯤 되니 다들 어디갔는지 웨이팅이 없음15~20분이면 하나 탑승 가능진짜 빠르게 탄건 내리지마자 다시 들어왔는데 운 좋게 한 자리 남아서 5분만에 바로 탐다 타본 결과로 난 후지야마가 제일 재밌어서 하루죙일 이것만 탔음오늘 하루 총 6번 정도 탄듯?일본 놀이공원은 탑승자리가 정해준대로 가여되서 맨 앞자리도 해보고 맨 뒷자리도 해봤는데살면서 맨 앞자리는 처음 타보는데 진짜 무서운데 진짜 재밌더라나의 재미순위는후지야마 > 타카비샤 > 에이쟈나이카 >조쿤 순이다다음은 텐테코마이직접 조종해서 회전하는 놀이기구인데마음 같아선 나도 시작하자 마자 회전 하고 싶은데 멀미 직빵일거같아서 무서워서 못해봄...젋을땐 멀미같은건 없었는데 세월이 야속하다...해 질때까지 무한 후지야마 달리기5시가 되니 다들 마지막으로 타려고 하는지 웨이팅이 길어졌다7시 폐장이니 6시에 입장이 마감되기에 마지막으로 무엇을 탈지 선택과 집중을 해야했다후지야마는 원 없이 탔으니낮에 대기시간이 70이라 엄두도 못 냈던 후지비행사를 마지막으로 타보려고 한다진짜 회전율 극악이다 한시간 기다림웨이팅 할 때까지는 경어로 해주는데 입장하고 나면조사병단 컨셉에 맞게 반말로 명령하는데 짱 귀여움 ㅋㅋㅋ솔직히 진격거 안봐서 뭔 내용인지는 모르겠는데내가 타본 4D중 최고라 손 꼽을순 있을듯난 뒷문으로 들어와서 이런 애들이 있는걸 처음 알았음이게 그 입구구나후지야마 타면 항상 전망대에서 사람들과 손 흔들며 인사했는데여기가 어딘가 했는데 나가는 길에 있었다오늘 저녁은 사이제도쿄에서 사이제 처음 갔을 때학생들이 그냥 인당 3그릇씩 왕창 시켜 먹는 걸 보고아 나도 다음에 가면 저렇게 한 번 해 봐야지 해서 그냥 막 시켰다에스카르고가 유명하대서 시켜봤다모양이야 고동이나 소라 먹는다고 생각하고 먹었는데나랑은 안 맞는듯.... 뭔 맛임 이게오늘도 숙소로 돌아가는 길 후지산을 구경해 본다이게 내 눈에 보이는 밝기인데아니 사실 더 어두움저 위에 사진은 대체 뭐냐?? 갤럭시 넌 대체 뭘 보고 있는거지expert raw로 찍은 하늘주변 빛이 강해서 잘 나오진 않았지만 하늘이 맑긴 맑다오늘 하루도 재밌었다
작성자 : 꽃게식당고정닉
사장님 울리던 '노쇼'…위약금 철퇴로 뿌리 뽑는다...jpg
금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어제(18일)부터 단체 예약이나 고급 음식점을 노쇼하게 되면 위약금을 잔뜩 물게 됐죠?예약만 해놓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 피해가 크잖아요.오마카세나 파인다이닝 같은 고급 음식점 노쇼 위약금이 기존에 10% 이하에서 총 이용금액 40% 이하까지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됐습니다.이런 음식점들 은 예약 인원과 시간에 맞춰 식재료를 당일 준비하는 경우가 많죠.특히, 오마카세의 경우 주방장이 메뉴를 직접 구성하는 방식이라, 예약이 취소되면 식재료 활용에 제약이 생겨 그만큼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그래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업종을 '예약 기반 음식점'으로 따로 분류했습니다.외식업의 평균 원가율이 30% 안팎이라는 점을 고려해, 실제 손실에 가까운 수준까지 위약금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손질한 겁니다.생활 사례로 보면, '김밥 100줄 예약'이나 '50명 단체 저녁 예약'을 해놓고 당일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죠.이와 같이 사전에 준비가 많이 필요한 대량 주문이나 단체 예약도 예약 기반 음식점에 준해서 높은 위약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다만, 조건이 있습니다.이런 위약금 기준은 문자나 안내문으로 사전에 소비자에게 고지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고지가 없으면 일반 음식점 기준인 총 이용금액의 20% 이하만 받을 수 있습니다.이번 개정으로 예약 보증금 한도도 함께 올라갔는데요.기존 10%에서 예약 기반 음식점은 40%, 일반 음식점은 20%까지 받을 수 있도록 조정됐습니다.그리고 말 많은 예식장 위약금도 좀 더 합리적으로 바뀌었다면서요?취소 책임이 소비자인지 사업자인지에 따라서 위약금 기준을 달리 적용하게 됩니다.먼저 예식장부터 보면 소비자 사정으로 취소할 경우 예식 29일 전부터 10일 전까지 취소는 총 비용의 40%, 9일 전부터 하루 전까지는 50%, 당일 취소는 70%를 기준으로 위약금이 적용됩니다.기존에는 29일 전부터 당일까지 일괄적으로 35% 기준이었는데, 취소 시점에 따라 단계적으로 높인 겁니다.반대로 예식장 측 사정으로 취소하는 경우는 소비자 피해가 더 크다는 점을 고려해 기준을 더 엄격하게 잡았습니다.예식 29일 전 이후에 업체 사유로 취소하면 70% 기준을 적용하도록 했습니다.공정위는 예식은 대체가 어렵고 소비자 피해가 큰 계약인 만큼, 책임 주체에 따라 위약금 차이를 더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습니다.숙박업은 소비자 보호 기준이 오히려 더 구체화 됐습니다.기존에도 태풍이나 폭설 같은 천재지변으로 숙박이 불가능하면 당일에도 무료 취소가 가능했는데요.이번에는 숙소가 있는 지역뿐 아니라, 출발지부터 숙소까지 가는 경로 중 일부라도 천재지변이 발생하면 무료 취소 대상에 포함됐습니다.마지막으로 해외 직구 화장품들의 안전에 문제가 많은 모양이네요.식약처가 해외 직구 화장품 1천80개를 대상으로 검사를 한 결과 230개, 그러니까 5개 중 1개가 안전 기준에 미달됐습니다. 이번 검사는 알리익스프레스 아마존, 네이버 스토어, 쿠팡 등 국내 소비자 이용이 많은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제품군별로 보면 두발용 제품의 부적합률이 38%로 가장 높았고, 손발톱용 제품이 34%, 눈 화장용 제품이 17% 순이었습니다.이 가운데 네일 리무버는 92개 중 31개가 부적합, 부적합률이 73.8%에 달했습니다.두발용 제품 가운데서는 흑채 제품의 부적합률도 50%를 넘었습니다.부적합 사유를 보면, 메탄올이나 중금속, 방부제처럼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기준치를 넘긴 사례가 여럿 확인됐습니다.실제로 두발용 제품에서는 포름알데하이드가 국내 사용 제한 기준보다 약 50배 넘게 검출된 사례도 있었고요.색조 화장용 제품에서는 납이 기준치의 20배 이상 검출된 경우도 확인됐습니다.부적합 제품의 제조국을 보면, 중국이 97%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정부는 이 제품들이 국내에 반입되거나 판매되지 않도록 관세청에 통관 보류를 요청하고,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 대해서도 접속 차단 조치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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