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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근황) 고급 사우나 부부 사망 사건... 황당한 안전관리
안전의 닛뽄!세카이에서 가장 안전DESU! 라고 허구한 날 외치는 일본에서 또 황당한 사망사건이 발생함 사건이 발생한 건 15일 오후 0시 반 경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아카사카에 위치한 고급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해 부부가 사망함 이 사고로 사망한 건 가와사키시에 거주하는 회사경영자 마츠다 마사나리(36)와 그의 부인인 요코(37) 개별실을 갖춘 고급 사우나로 홍보하던 이 가게에서 대체 무슴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곳이 부부가 사망한 공간임 휴게공간과 사우나실, 샤워실, 냉탕이 함께 배치된 프라이빗 룸을 이용하던 부부는 사우나실에서 어깨와 등 등에 화상을 입은 채 출입구 근처에 나란히 쓰러져 발견되었음 단순 화재 사망사고로 보였던 사건이지만... 조사를 하다보니 이들이 사우나실에 갇혀서 나오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밝혀짐 경시청과 소방에 따르면 당시 개인실의 문이 잠겨져 있어서 출동한 소방대원은 예비키로 문을 열고 진입했는데 진입당시부터 매캐한 연기가 방 안에 가득했다고 함 대원이 사우나실로 향했을 때는 이미 부부가 나체상태로 저렇게 쓰러져있었다고 함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하는 건 바로 문 손잡이임 돌려서 열는 단순한 구조의 목제 손잡이라서 뭐가 문제냐 싶겠지만 문제는 출동 당시 대원이 확인한 바로는 문 안쪽과 바깥쪽 모두 손잡이가 빠져서 떨어져있는 상태였다고 함 어째서인지 손잡이가 전부 파손된 탓에 문을 열지 못한 부부가 결국 갇혀서 사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가능함 사우나실 안에는 타버린 수건이 발견되었는데 아마도 사우나실 내의 뜨거운 돌을 수건에 넣어 문을 깨보려고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음 근데 더 이상한 건 또 있음 사우나실에는 이런 사고를 대비한 비상용 버튼이 있었다는 것 부부는 왜 이 버튼을 사용하지 않은걸까? 사실 부부는 저 버튼을 사용하려고 했던 걸로 보임 왜냐면 버튼을 덮고 있던 커버가 파손된 상태였기 때문임 그러나 경시청의 현장검증 결과 프론트로 연결되어있다던 이 비상용 버튼의 수신함 전원이 꺼져있던 것으로 확인됨 더 무서운 건 화재당시에도 전원이 꺼져있었고 그때문에 이 객실 뿐만 아니라 전 객실의 비상용 버튼이 프론트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함 어떻게 고급 시설에서 이렇게 허술한 관리가 가능했던 걸까? 여관업법에 따르면 비상용 버튼은 검사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임 이 사우나는 2022년 7월에 여관업 허가를 취득했는데 재작년 4월 보건소의 검사를 받았을 때도 설비에 문제가 없다고 평가를 받은 걸로 확인됨 경히청은 현장검증을 실시하는 등 당시의 상황을 계속 조사중임 최근 일본에서는 사우나 붐이 계속되고 있는데 그때문에 사고가 계속 보고 되고 있으며 이전에도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음 계속되는 사고에도 별다른 안전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어서 앞으로도 이번같은 황당한 사고가 계속될 걸로 보임 사망사고가 일어난 사우나는 여기라는 것 같음 요금제는 다양한데 다이아몬드 회원 기준 월액 39만엔 정신차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계절과 물수건 타령 그만하고 비상버튼이나 점검해라 JAP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실크송 슬픔의 바다 DLC 정보와 떡밥 총정리
2026년 출시라고 발표된 슬픔의 바다(Sea of Sorrow) DLC에 대해서는 인게임 대사와 게임 파일, 외부에서 공개된 컷 콘텐츠를 통해 관련 정보가 많이 드러났음신규 DLC와 연관된 것으로 추측되는 정보를 요약해봄정보의 주된 출처는 할로우 나이트 위키 더 자세한 내용은 직접 들어가서 볼 수 있음1. 신규 지역여러 가지 정황상 신규 지역은 실크송 개발 중에 잘린 팔룸 만(Pharloom Bay)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만(Bay) 자체도 바다 컨셉과 딱 맞는 이름이고, 결정적인 이유는2017년 공개됐던 실크송의 첫번째 트레일러에 팔룸 만으로 추정되는 지역이 등장했었는데 이번 트레일러 시작 장면에 보이는 낚싯대 모양 구조물은2017년 트레일러의 가로등과 거의 똑같은 디자인임추가로 성채의 보존실에는 팔룸 곳곳의 생물들을 박제해놓은 전시실이 있는데커튼에 반쯤 가려져서 눈에 잘 안 띄지만 자세히 보면 본편 게임 내에는 등장하지 않는 생물이 있음게임 파일을 까보면 이렇게 생겼는데, 역시 2017년 트레일러의 NPC와 똑 닮아있음2. 신규 지역 위치그래서 팔룸 만이 어디 있는지부터 보면게임 파일에서 발견된 팔룸 만의 지도실크송의 개발 과정을 전시했던 ACMI 박물관에서 공개된 팔룸 만의 초기 설계팔룸 만은 담즙의 늪 오른쪽에 위치할 예정이었음초기 레벨 디자인이었으니까 팀 체리가 생각을 바꿨을 수 있지 않나 할 수도 있지만 현재 출시된 게임 내에서도 팔룸 만을 암시하는 단서들이 있는데부패한 송수로는 성채의 오폐수를 보내는 하수도인데, 하수도가 바다로 흘러간다는 건 로어적으로도 어울리고창백한 호수 -> 샤크라 스승 있는 곳 -> 팔룸 만 입구 -> 방직둥지 머글린으로 깨끗한 물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짐뇌피셜을 더 굴려보면 진흙구더기가 없는 이유가 소금물이라 민물생물이 못 사는 거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해볼 수 있음창백한 호수가 바다 근처에 있는 염호라는 얘긴데 이건 게임 내에 아무 언급이 없어서 진짜 뇌피셜담즙의 늪 오른쪽 아래 끝부분에 있는 방직둥지 머글린에서는 구더기가 없는 깨끗한 물, 담즙의 늪 다른 지역에서는 보이지 않는 해초 오브젝트, '소금'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고해초와 덩굴 에셋의 게임 파일 이름에는 따개비(Barnacle)가 들어가고 따개비 마을이 적힌 에셋도 있음(barnacle_town_extended)연금술사 지로톨은 생명혈(플라스미움)이 팔룸의 제일 먼 경계, 소금기 짙은 물 깊은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함그리고 게임 파일에 있는 연금술사 지로톨의 잘린 대사들 중에 하나는The muckblood... From the swamps beside the sea.진흙피... 바다 옆에 있는 늪에서.진흙구더기(Muckmaggot)의 '진흙'과 '늪'이라는 키워드를 볼 때 담즙의 늪을 뜻하는 것으로 보이고, 그 옆에 바다가 있다고 말함진흙피는 초기 지로톨의 퀘스트가 생명혈을 연구하기 위해 다른 지역 생물의 피를 모아오는 컨셉이었기 때문에 나온 단어임. 이끼피(Mossblood)도 있었는데 퀘스트가 생명혈 샘플을 모아오는 걸로 바뀌면서 없어짐3. 생명혈지로톨의 대사를 보면 팔룸 만은 지로톨의 스승이 생명혈을 발견했던 곳이고, 생명혈이 메인 주제로 나올 확률이 높음팀 체리 블로그에서도 할로우 나이트의 닌텐도 스위치 2 이식을 발표하면서 굳이 생명혈을 강조한 이미지를 새로 그리면서까지 타이틀로 썼고DLC 트레일러에 나왔던 구조물의 색깔도 생명혈의 밝은 형광 파란색과 제일 비슷함그리고 이 구조물 역시 ACMI의 개발 중 지도에 나오는데맨 윗부분의 새장 모양 구조물과 그 주변에 있는 파란색 덩어리들이 똑같은 모습임팀 체리의 아트 디렉터인 아리 깁슨의 스케치북에서는 비슷한 구조물이 실험실(Lab)로 묘사됨지로톨의 스승이 생명혈을 연구하던 실험실이라고 가정하면 딱 들어맞음팀 체리 블로그에서 새로운 도구들도 추가된다고 했으니 테마 맞춰서 추가적인 생명혈 관련 도구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고새로운 보스들도 언급했으니 플라스미움화된 장고처럼 생명혈을 연구하다 변이된 지로톨의 스승이 보스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음4. 잠수함?팔룸 만과 실험실의 옛날 지도에는 공통적으로 빛을 내뿜는 타원형의 무언가가 눈에 띄는데화질이 안 좋지만 확대해보면 잠수함에 가까워보이는 모습임바다 컨셉 지역이고, 호넷은 물 위에 떠있을 뿐 잠수는 안 하니까 잠수함이 이동수단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음다만 정확히 어떤 형태로 등장할지는 불명인데종 야수나 벤트리카처럼 컷신으로 처리한다기엔 마치 맵을 직접 이동하는 것처럼 다양한 지점에서 보이고, 개발 중이었던 팔룸 만의 크기는 별도의 빠른 이동 수단이 필요할 정도로 크지 않음그렇다고 호넷이 잠수함에 타서 플레이어가 잠수함을 직접 조종하는 건 게임 분위기랑 안 맞고신규 지역은 팔룸 만일 확률이 높지만 세부적인 요소까지 그대로 유지된다는 법은 없으니까 잠수함은 짤렸을 수도 있긴 한데호넷 뒤에 있는 저 물체가 약간 잠수함 닮아보이기도 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실험실 구조물의 새장 디자인과는 다르고, 앞쪽 각도에서만 보여주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타원형인 것처럼 생겼고, 빛을 내는 큰 창문도 잠수함 앞에서 나오는 빛을 설명할 수 있음잠수함이 나올지 안 나올지, 나온다면 어떤 식으로 구현될지도 주목해볼 만한 포인트 같아보임5. 산호 지역?마찬가지로 2017년 출시 트레일러에 나왔던 산호 지역을 희망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안타깝게도 이에 대해선 팀 체리가 이미 안 낸다고 인터뷰를 했음팀 체리 인터뷰 번역글Q. 산호의 탑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첫 트레일러에선 마을도 있고 꽤 거대한 영역처럼 보였어요.깁슨: 원래는 하나의 완전한 구역이었어요. 실제로 그 지역은 아직도 존재합니다. 지금은 그냥 풍화된 계단(blasted steps)일 뿐이죠.시간이 흐르고 침식된 형태로 앞당겨진 셈이에요.개발을 하다 보니, 그런 푸르고 풍요로운 공간은 우리가 전하려는 서사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어요.이 세계는 성채가 그 아래의 땅들을 철저하게 집어삼킨 곳이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푸르고 환영하는 듯한 구역이 등장하면,스토리와 캐릭터의 긴장을 약하게 만들어 버립니다.펠런: 강이 흐르던 땅이 바짝 말라서 탑으로 이어지는 형태가 되었죠.깁슨: 여전히 어떤 면에서는 아름답기도 합니다. 다만, 이전에 플레이어가 지나왔던 지역과는 확연히 대비될 뿐이죠.6. 신규 문장?DLC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천으로 덮인 정체불명의 무언가는사신 문장과 방랑자 문장을 엮는 천 덮인 시체를 떠올리게 만드는 부분이 있음주변에 거의 다 녹은 촛불처럼 보이는 오브젝트들도 있고다만 천이 절반만 덮여있어서 벌레 시체라는 걸 알 수 있는 사신이나 아예 꽁꽁 싸매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 방랑자와 달리 DLC 트레일러 물건은 천 아래로 뭔가 살짝 보이는데 내 눈에는 벌레 시체 같아보이진 않음희망적으로 생각해보면 회색 오브젝트들은 회색 산호나 석순으로 해석할 수도 있긴 한데, 밑둥만 남은 초랑 가장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고, 지로톨 부분과 연관지어서 생각하면 만약 천으로 덮인 물체가 시체가 맞다면 지로톨의 스승이 NPC나 보스가 아니라 이미 죽은 시체로 등장할 수도 있음생명혈을 연구했으면 지로톨이나 장고처럼 몸이 생명혈에 감염됐어야지 저렇게 얌전한 모습으로 죽진 않았을 것 같기도 하지만 어쩌면 천 밑에 생명혈의 흔적이 있을 수도 있고, 무책임하게 마구잡이로 생명혈을 뿌린 지로톨과 달리 스승은 조심했었을 수도 있고세줄요약1. DLC 신규 지역의 유력 후보는 팔룸 만이고2. 위치는 담즙의 늪 오른쪽이며3. 생명혈이 중요하게 등장할 확률이 높음
작성자 : 에어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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