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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산시 옹벽 붕괴사고 공무원이 억까인 이유
- 관련게시물 : 경기도 오산에서 옹벽 붕괴로 차량 두 대 매몰 16일 민원 받고 18일까지 업체 선정해서 공사 예정 그 사이 17일 옹벽 위 고가도로에 포트홀 생겨서 공사 중에 옹벽이 무너짐 옹벽 밑의 도로를 공사하기 전에 무작정 통제한다기엔작년 김포시 도로과 공무원은 야간에 도로 포트홀 공사한다고 도로 막았다가 온갖 민원받고 극단적 선택함 (공무원이 일을 한다고 민원을 받아...) 공사한다고 막아도 민원터지는데 남들 보기에 멀쩡해보이는 옹벽을.. 그것도 그 위에서 공사까지하는데 막는다? 공무원 민원터졌을듯 더군다나 토목직 미달이 누적되어서 저 옹벽을 관리하던 공무원이 과연 관련된 지식을 잘 갖고 있을지도 의문임 그러니까 이번 일로 저 공무원에게 심한 중징계가 들어간다? 그러면 토목직 전공자 싹다 나가는거지 월급이 10인데 책임은 100이니 누가하겠냐 그러니까 지방직 공무원 준비하는 토붕이는 이번 사고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 예의주시하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