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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구례군수 친척과 관련된 이야기임구례군 산림조합 조합장인 A씨가 취임한 23년 3월 21일 이후 50건의 수의계약,약 100억 원의 금액을 맺었음대부분이 수의계약이고 경쟁입찰은 5건에 불과함알고보니 산림조합장이 구례군수 친척이라 밝혀짐조합장 측은 문제가 없다는 반응사실 이거 말고도 논란이 하나 더 있는데지방계약법에 따르면 계약의 이행과 관련되는 '사업명','예산액','감리ㆍ감독'등의 사항을 공개해야됨그러나 일부 계약에 대해서 예정금액,낙찰률,감독부서,감독관의 목록이 누락되있음이 확인되었음이에 대해 구례군 측은 정보누락에 대해선 인정했으나 산림조합과의 계약은 아까와 마찬가지로 문제가 없다는 반응 군수 여동생 이어 친척까지…구례군 100억 수의계약김순호 구례 군수의 여동생 회사 수의계약 논란,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군수의 또 다른 혈연이 연루됐습니다. 친척이 장을 맡고 있는 산림조합이 대부분을 수의계약으로 따낸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공개된 n.news.naver.com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