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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시계의 기술력 (해머틱에 관해)
(사진출처: 클로카) 모리츠 그로스만 19세기 독일 시계제작자 칼 모리츠 그로스만의 정신으로 2008년에 설립된 비교적 신생브랜드 설립자는 독일 동부 글라슈테 지역에서 랑에 등에서 근무했던 크리스티네 후터라는 시계제작자임.이렇게 보면 딱히특별할 것이 없는데(사진출처: 클로카)역시 시계는 뒷면이라고무브를 보면 회사의 기술력이 보이기 시작함어? 근데 못보던 칼리버 형태인데??오토매틱 로터의 모양이정말 듣도보도 못한 드보르잡우리에게 익숙한 오토매틱 태엽감기 장치는1930년대 롤렉스에서 개발된 것이니까.저렇게 뱅글뱅글 360도로 도는 형태인데이게 지금도 업계 표준이 되고 있는거고.그런데 이 시계는 좀 다름.아니 좀 많이 다름...뭔가 추가 툭 떨어지는게 보이는데망치 같기도 하고 해서이름이 해머틱임..(저렇게 예쁜데 이름 좀 고상하게 짓지..)이를 해머 또는 범퍼 와인딩이라고 해서브레게에서1700년대 후반에 만들었던자동시계 방식이었다고 하더라..해머 와인딩에 관해서는클로카 참조https://www.klocca.com/article/%eb%aa%a8%eb%a6%ac%ec%b8%a0-%ea%b7%b8%eb%a1%9c%ec%8a%a4%eb%a7%8c-%ed%96%84%eb%a7%a4%ed%8b%b1/?var_page=1&T=6&O=ddate&Q=S 모리츠 그로스만 햄매틱 | KLOCCA현대에 부활한 새로운 셀프와인딩 시스템www.klocca.com시계하면 여전히 스위스겠지만사장된 1700년대 기술을 복원하여상품화하는 독일시계산업의 저력도 존나 만만치 않은듯...
작성자 : hearme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