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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포티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강의 수준ㅋㅋㅋ.ai
요즘 개발자들이 ai로 대체된다는 얘기 많이 있어서 그 이야기의 출처룰 찾아 보다가 "AI와 함께하는 바이브 코딩 올인원" "비전공자도 4주 만에 앱 뚝딱, 개발자 연봉 따라잡기" 라면서 강의하는 "바이브 코딩" 이라는 장르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음 이 바이브 코딩이 뭐냐 무려!!!!! 기존의 코딩을 대체할!!!!!!! Open ai 설립자에!!!! 테슬라 전 ai 리더가 제시한!!!! 차세대!!!!! 코딩!!!!!!!!! "ai야 ㅇㅇ하는 코드 짜줘" 하는 초고급!!!! 기술임 그냥 "Ai가 개발자 따잇한다"같은 얘기를 할꺼같지만 사실 이게 평범한 ai딸깍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씹 범부인거임 무려, 영퐁티 상대로 이 바이브 코딩을 활용하면 돈을 벌수 있고, 코딩 1도 몰라도 ai의 발전으로 손쉽게 배울수 있다고 구라치는 새끼들이 생겨나고 있음 와우! 언빌리버블! "신입 여사원한테 차이고, 신입 내란세대들에게 무시당하며 사장님의 눈칫밥만 먹던 내가 이세계에서 떼돈을 버는 1인 개발자가 된다는데요?" 라고?! 이 소식을 들은 영포티들은 너도나도 바이브 코딩 이라는 만능 무기로 4년제 대학에서 조빠지게 공부한 대학생들을 간단히 재끼고 실체도 없는 "성공한 개발자의 삶"을 찾으러 바이브 코딩의 세계에 빠져들고 있음 소수의 사례로 근들갑 떠는거 아님 의외로 MZ하게인터넷 강의로도 수강가능하고 책으로도 다수 출판되고 이걸 30시간 분량으로 늘려서 "프로젝트 30개 실습!" "수익화까지 알려줌!" 하면서 팔고 있음 ㅋㅋㅋㅋ 진짜 강의 핵심이 "AI한테 'ㅇㅇ 만들어줘' 라고 말하는 법" 인데 이걸 돈 주고 배우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임 그것도 이걸 배우려고 내용은 다 똑같음 1. Cursor 깔아라 2. Claude 계정 만들어서 채팅 프로그램에연결해라 3. 앱 만들어줘" 라고 치면 → AI가 코드 뚝딱 짜줌 4. 실행해보고 에러 나면 "이거 고쳐줘" 라고 다시 치면 됨 5. 끝 그러니까 "ai야 코드 짜줘" 하는 방법을 강의 내지 지식이라고 진지하게 탐구하고 가르치고 있음 이런 강의 몇번 돌리면 씨발 돈이 복사가 된다고 진짜 씨발 돈벌기 존나 쉽다
작성자 : SAV고정닉
테크니컬 다이빙의 꿈을 품은 여행
안녕하세요? 라이언피쉬 입니다. 지난 2개월간 제가 수많은 쇼핑을 한 것을 아십니까? 철맨형에게서 절대안얼어 호흡기를, 텍르메스인 헬시온 에서 윙등등을… 그리고 원조보쌈집에서 드라이슈트를… 아직 라이트는 준비 못 했지만 내년 초에 좋은게 나온다고 해 존버 중입니다일캐 비싸고 많은 애들을 허겁지겁 사모은 이유는 바로! 버디와 저는 10월 부터 다이빙을 못 한데다, 투어를 간지 오래되어 고압질소 결핍에 걸린것이죠! 그래서~ 다시 한 번 초보자와 고수의 쉼터 막탄을 가기로 맘 먹습니다. 10월엔 장비를 사모으고, 11월엔 막탄 어디를 갈까와 무었을 배워올까 정했죠! 첨엔 레스큐를 들어볼까??… 였다가 아무래도 목표했던 테크니컬 펀더멘탈을 위해 아시형이 걸었던 프라이머의 길을 택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더블 셋은 준비가 되어 더블 프라이머를 신청 드리고, 추후엔 드라이슈트가 배송되어 드라이슈트 프라이머 까지 말씀 드려 운좋게도 두 개의 프라이머를 동시에 칠할 수 있게 됬죠 (사실 듀이 슈트를 입고 하시는분이 별로 없어서 듀이 스페셜리스트 느낌의 강사님을 만나뵙고 싶었는데, 듀이를 좋아하시고 많이 사용해보신 분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김해공항에서 막탄으로 출발하면서 찍은 기념샷 (설현 아님)언제나 세부공항은 여기서 픽업을 기다리죠숙소에 도착하니 피곤해 뒤질거 같습니다. 전날 야간근무에 비행까지… 기력 회복을 위해 졸리비에 닭을 잡아달라고 요청한 버디 결국 평소대로 새벽 늦게 잠을 청합니다첫날 기상 시간은 7시 50분! 8시에 아침을 주기 때문이죠! 8시 10분이 되면 필리핀 크루의 노크와 맴, 블랙퍼스트~ 가 들립니다. 폰을 보니 인스트럭터님의 수업시간 안내와 생일을 축하한다는 스윗한 메세지가 와있습니다 히히첫날은 더블, 드라이 사용을 위한 이론을 듣습니다. 추가적으로 라이트 이론까지! GUE교육은 좋은 점이 수업 듣기 전 PDF로 교육에 해당되는 내용을 싹다 쏴줍니다. 예습을 해가면 인스트럭터가 좋아하시니 당신도 준비를 해가십쇼! 더블 탱크를 사용하는 이유, 구성 등등… 드라이슈트도 같은 내용이죠, 라이트도 어떤게 있는지… 뭐가 캐니스터인지,, E/O 코드가 뭔지… 백업 라이트는 어떤 거를 사용하는지 어떤게 GUE Standard 인지도 막 엄청 배웁니다. 뭐든지 여쭤보면 답이 나옵니다 너무 좋습니다. 움직이는 다이빙 백과사전이십니다그렇게 시원한 강의실을 벗어나서 장비 세팅을 합니다. 아무리제가 서적을 통해 백플레이트 세팅을 배워도 에러가 많습니다. 하네스도 최전선에있는 최신 트렌드를 최고의 강사에게 전수 받아 너무 좋습니다.근데 좀 이상하다 느낍니다. 펀더멘탈 급 지도를 해주시는 겁니다. 이번 스쿠버 투어도 계탔습니다 크크크크큭중요한 가스 아날라이징. 꿈에만 그리던 GUE 가스 아날라이징 테이프도 사용해봅니다 사실 나이트록스는 이론만 배우고 실물로는 여기서 32% GUE 스탠다드 기체로 첨 사용해봅니다제 버디가 아날라이징 중그리고 씰 컷팅도 하고 목씰 손목씰 자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죠… 그리고 즁요한 것은 어딘가에 씌우고 썰어야 잘 되는 것입니다. 저녁밥 먹고 여운이 남아 세팅된 우리의 블랙/크롬 스타일 장비를 찍어봅니다. 다들 멋지다고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여기서 스쿠버 프로 stek 백플레이트 시스템의 단점이 들어나는데요1. 웨빙에 표시가 없어 어깨 길이나, D링 위치를 바뀐 슈트 세팅에 빠르게 적용하기 어려움 2. 허리 웨빙이 조절형인데 착용간 힘을 많이 주면 풀려버림3. 레전드 윙의 장점인 호스 라우팅 사용 공간이 매우 협소해 사용이 어려움 4. 헬시온에 맞춰진 밴드 볼트 길이랑은 호환이 어려움, ( stek의 로우 프로파일 설계가 많은 호환이 안 되는 것 같네요)2번은 헬숑처럼 세팅은 되지만 나머지는 헬숑을 사야되는 이유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에궁 내지갑아 그리고 경험이 엄청 많은 다이빙 강사는 누구든 신체 사이즈만 보시고 하네스 길이를 컴퓨터처럼 맞춰줄수 있다는 겁니다.. 몇센치만 줄이자. 몇센치만 올리자 하면 마법같이 세팅되요.. 남자든 여자든이요..저녁에 케익을 구할 수 없어 이렇게 라도 합니다 크큭다음날 아침이 되서 드라이슈트를 교육 받은대로 입고 신나서 한 컷샤워기에서 물 한 번 적시라고 하셔서 적시고 아… 열대지방의 드슈는 참 좋구나 1스택수영장에서 물속 피팅을 배우고 2스택수영장에서 드라이가 시원 할 수 있다니? 3스택장점만 있어버렷!!!! 왜 그때 갤투어에서 형들이 다라이속에만 들어가있었는지 깨닫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업중엔 카메라를 들고 갈 수 없으니 사진은 없답니다~ 첨엔 장비를 매고 해변까지 걸어가서 배를 타는 법을 배웁니다. JM 쌤 트레이닝 전용 보트를 타고 트레이닝 지점에 도착!입수전 GUE EDGE도 필수입니다 하다보면 재밌고 외워지내요! 헤드 투 토를 하면서 모디파이드 에스드릴을 해봅니다. 음 바로 에러가 생기는 군요 허리 웨빙에 걸려선 안나옵니다. 실수로 부터 배우는 교훈입니다. 수면에서는 버블체크! 숙련된 다이버는 20~30초 만에 끝낼 수 있다고 되있져~첨엔 가만히를 배웁니다 더블엔더를 바라보면서 트림 자세를 하고,, 베이직 5, 밸부드릴,,, 내다리는 왜 펴지지 않는것인가… 아 드라이 인플레이팅은 기본이죠첫 입수는 20분 정도,, 두번째 입수는 40분 정도 세번째 입수는 3분 정도.. 실수들과 배울 내용들을 알려주시고 재입수… 너무 재밌습니다 그렇게 2시간이 훌쩍 지나가 늦은 점심을 입에 넣는데 깜작 기습 파티를 해주시는… 따흐흑,,, 감사합니다… (이 몰라몰라 내피는 참 유명하더라구요 아시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역시 식사시간엔 질문 폭격을 합니다 (좋아하십니다)그리고 1시간정도 쉬었다가 4시에 재집결을 명하십니다 땀으로 젖은 저를 박박 닦고 다시모여서 웨이트 세팅을 합니다 이 웨이트는 헬시온의 트림 웨이트 킷 대신 제작한 웨이트인데 보자마자 아이디어가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 히히 근데 웨이트가 적은거 같아서 추가로 넣었습니다이것은 헬시온 정품 V 웨이트 파우치입니다다들 부르시는게 다르더라구요! 저는 이걸로 가운데 500g, 하단에 2kg 해서 2.5kg에 브린제+몰라몰라 세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해서 동영상 디브리핑과 수업을 다시 6시까지…. 따흐흑 너무 알차고 좋아요(예쁜 버디의 사진)첫 실습날은 에러를 고치기위해 야간 자율학습을 합니다 히히제 자율숙제는 밑으로 처지고 굽혀진 다리를 펴는것입니다세번째 날의 해가 밝았습니다 8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응가하고 씻고 9시에는 피곤하지만 또 오늘은 뭘 배울까 궁금해집니다이날은 아마 조류맞으면서 후진 상태로 밸브드릴을 했던가 그랬을겁니다.. 전날부터 수심도 6m에서 12m도 가보고 부력이 맞춰진 상태와 아닌상태, 움직이지 않을때와 움직일 때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주셨죠… GUE 스타일 다이빙에서는 이게 제일 키포인트 같습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내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는 것 이날은 근데 첫 수업때 말씀해주셨던 드라이슈트, 듀이 드라이슈트의 주의점을 잊고 다이빙 해서 ‘침수’ 이벤트가 생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물에 들어가기 전 이상한겁니다 인플레이터 버튼 눌러보니까 몸이 차가워지는것이 느껴지는데 ‘음.. 열전도가 빠르군..역시 드라이야’ 이러면서 바보같이 물에 들어가니 괜찮길래 6m쯤에서 연습 하다가 바보같이 4~6m 들며 실컷 드슈 인플을 몇 번 누르니 ‘헉 조때따 물들어왔다!!!’가 느껴지는 것 입니닼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또 저는 트림을 못잡다가 다리에 기체가 몰리면서 물과함께 섞여선 잘빠지지 않게 되자 JM께서 친히 빼주시어 위급상황을 벗어나게 됬습니다… 수면에서 마지막 브리핑을 해주시는데 말씀이 끝나시는거 같아서 바로 ‘저 침수 됬어요…’ 라고 말하니 씰이 완전히 끼워지지 않았을거라고… 보트에 올라 이것저것 디브리핑을 더받슴니다. 오늘 세션의 다이브타임은 100분! 샵에 돌아와서는 슈트를 벗는데 물이 좌라라락… 그래서 슈트를 물세척 했답니다 ㅋㅋㅋㅋ 드라이를 빨고 있는 저는… 아아… JM쌤도 동해 갈때 입으시는 수트입으셨는데 피밸브에서 침수가 되어 침수 동기가 됬다며 여러번 농담으로 위로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입고 벗으면서 목씰이 살짝 열려서 침수가 됬는데 이제 입거나 다이빙 전엔 무조건 씰을 눌러봅니닼ㅋㅋㅋㅋㅋ이때부터는 GUE EDGE를 직접 시키셨던거 같슴니다 아마 GAS부분을 제가 기체는 에어 입니다 해서 매우 실망하셨던… 그 표정을 잊을 수 없습니다. 최고의 칭찬만 받다가 기대를 져버리게 만들어서 너무 안타까웠던 순간 입니다 ㅜ바로 미니멈 가스와 유저블 가스를 이야기해야된다고 고쳐주셔서 이때를 평생 기억하고 잊지 않을거 같아요 히힣 맞다맞다 이날은 GUE스타일 상승을 배웠습니다 9, 6, 3 미터마다 1분씩. 대신 포지션 유지하면서 팀과 상승 하는것 너무 어렵지만 재밌고 좋았어요 (펀더멘탈에선 레벨에선 바텀/2 에서 1분, 9,6,3 상승시간 포함 1분이였던거 같아요)그리고~다시 들어가서 밥먹고~ 식당 티비로 동영상 디브리핑 받아보고 4시까지 집결해서 6시까지 이것저것 이론수업을 받습니다. 이날은 수면기체소비율 SCR 배우고… 리터 바 등등 압력을 용적으로 바꾸고 용적을 다시 압력단위로 바뀨는 등 프라이머+알파를 배웠죠 인싸형이 수면호흡량을 왜 중요시 했던가를 다시 느껴봅니다 수건으로 좀 닦고 양말로 부츠 내부 닦아서 빌려주신 행에어로 싸아아아아악 말립니다. 그리고 밥먹고 침대위 빤스 훈련 하다가 저녁에 야자를 또 때립니다입수전에 민수쌤과 외국인 GUE다이버이자 TDI 트레이너인 제시카에게 들켜서 칭찬도 받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플엔 외국인 GUE 다이버가 많이 옵니다. 프라이머 수업을 듣고 있어도 그들의 일원 처럼 잘 도와주세요! 짱조아 !!https://youtu.be/4prmArYhq4o?si=h_a01JN7pYR-xd7Y핼리콥터도 한쪽으로만 차고 프로그킥도 븅신같이 쎄게 차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버디가 알려준 골반을 피고 다리를 들어서 트림자세 하는법도 연습하고 특히 침대 연습이 중요하다 하셔서 자기전에 또해요 준비시간 합쳐서 한 2시간은 있었던거 같습니다 대신 다리 피는법을 습득했습니다 하하 또 아침이 돌아옵니다 트레이닝 마지막날이죠오 예 다이빙 준비 상태 완벽하구요 오늘은 기분이 좋습니다. 아침엔 우유도 큰컵으로 원샷 때리고 말이죠 크큭이날엔 구이 엣지도 잘 해내고, 헤드투토는 약간 버벅이긴 했습니다 더 하다보면 잘 해낼수 있을것이에요 히히 마지막날 수업날은 첫날에 말씀해주신 캐니스터 라이트를 내주셨습니다. 버디는 JM께서 아노다이징이 벗겨질때까지 쓰신 애착 포커스2.0를 받았고 저는 다이브타임 캐니스터 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역시나 템포러리 홀드를 위한 번지루프가 달려 있어 내가 라이트를 사용하기 위해 검색해본게 헛된것이 아니구나 싶어 뿌듯했습니다 ㅋㅋㅋㅋㅋ근데 제가 사용한 제품이 별로였던게, 무겁고 심지어 굿맨 핸들은 생긴건 인체공학적인데 실사용 시 손등이 되게 불편한것입니다. 뭔가 손목에 계속 긁히는 느낌이네요 버디의 포커스를 만져보면 그렇게 착용감이 좋던… (하악하악 신형 언제 내줄거에여 JJ?) 젤 곤란했던건 로터리 스위치로 밝기 조절하는것이 오래쓰면 잘 안돌아가고 심지어 꺼도 켜지는… 오류가 있더라구요미 착용시 홀드법(템포러리 반대가 뭐였죠?..) 코드 정리법… 다이브 전, 후 사용법 등등 아이템 하나 추가할 때마다 인식을 해줘야하니 뇌가 힘들어함니다 ㅋㅋㅋㅋㅋㅋㅋ이날은 쭉쭉 배웠는지 한 세션에 1시간 40분, 100분짜리 세션을 갈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세션이 5가지 추진 킥을 배웠던거 같습니다. 마지막 월에서 블루워터 상승도 너무 칭찬해 주시고 순간순간 모멘트는 마치 강사급 트림이였다며 극찬을… 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12, 9,6,3-1 오예 캡틴 오예 데코캡틴 오예 재밌어요 또 늦점 하고~ 비디오 분석 받고~ 질문 폭격도 드리고~많은 점심 시간중 나중에 텍펀디 하고 텍1 들으면 CCR과 OC중에 고민해 보라는 말씀도 하셨는데… 다이버의 고민은 역시 같은거 같네요 1시간 쉬고 4시부터 재수업 반복인것이죠 히히히히히 이날은 DCR을 배워서 구이 엣지 할 때 유저블 가스 빠르게 계산 하는 표를 웻노트에 적어놨슴니다 해햏 그리고 다른 많은 것들을 배웠죠 글위고 저녁엔 참고하고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S-Drill 교본 동영상도 주셨습니다. 이거 참 할게 많아서… 인싸형이 그때 댓글 남겨주신 이유를 이제야 알 게 됬네요 ㅋㅋㅋㅋㅋ 롱호스가 있어도 완벽하게 쓰려면 또 인식력이 필요하다는점… 다음날은 펀 트레이닝 같은 시간으로 따라다니면서 배웠습니다. 트림각도가 잘나오는것, 다리를 펴고 있는것 등등 모두… 인스트럭터가 앞에서 도와줄땐 진짜 잘 나왔는데 자율적인 트레이닝 시간엔 자체적으로 100점 만 점에 20점 정도가 아니였을까뇨… 그리고 데코캡틴을 믿어야는데 제가 직접 측정하지도 않고서 커맨드를 어기기도 해서 버디에게 많이 혼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참어렵습니다. 혼자서 상승하강 하라고 하면 다 감압 정지 잘하고 포지션 잘 지키고 잘한다는 그 말씀이 와닿는 순간 입니다 ㅋㅋㅋㅋㅋ 이날도 하강 부력 제대로 못 잡고,, 상승 부력도 잘 못하고 코어 힘 못주기도 하고,, 수면에서 서로 티격태격하니 JM께서 이렇게 대화가 된다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위로를… ㅋㅋㅋㅋㅋ 이날부터는 칭찬은 안 해주십니다 ㅜ 너무 못하고 있었습니다 ㅜ 전날에 스턱 되있다는 말 1스택버디랑 저랑 한 컷 그리고 다음날도 8시 넘으니 맴, 블랙퍼스트,,, 이날부터는 8시 30분까지 가서 가스 아날라이즈 해놓고 이것저것 윙너트도 다시조이는 등 준비를 합니다. 텍다이버는 준비할께 많으니 일찍 나와 더 해놓으라는 조언을 따릅니다 히히 사실 이날은 몸이 너무 지쳤는지 다이빙이 잘 안됨니다 트림각도도 잘 안나오고 다리도 쳐지고 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21m 에서 거북이를 봤슴니다. 제가 본 것중에 가장 큰놈!! 멋지고 기생어도 달려있었어요!!! 또 스턱되있다고 혼나는 2스택… 보트에서 백킥과 프로그킥 연습도 하고… 이것저것 조언해주시는거 듣고,, 아 그리고 가장 큰 실수를 했는데요,, 보트에서 잔압 체크 하는데 저만 압력이 60바는 높은겁니자.. 다들 와 진짜 적게썼다고 칭찬했는데,, 저는 이거 고장났나 싶었슴니다.. 하지만 여러번 들었던 아이솔레이터의 중요성.. JM쌤께선 다 알고 계시는 군요,,, 열어보라고 합니다… 쉬이이이이이익 하면서 좌우 탱크가 기체를 교환하는군요… 대창피… 중요하다고 그렇게 몇 번을 말씀하셨는데 ㅜ 죽고 싶었슴니다. 밸브 드릴 중 상승 커맨드가 와서 깜박하고 바보같이 잠궈버린겁니다ㅜ 다시는 이런실수는 없어야겠슴다(실수로 배우는 스쿠버 스킬2)사실 이번 투어는 어떤 이유가 있어서 smb는 못 쏴봤습미다. 쏴야하는 상황이 두 번정도는 있었는데 운이 좋아 보트킬은 면했습니다.(한 번은 크게 혼남,, 죄송합니다)그리고 또 다음날,, 맴, 블랙퍼스트! 가스 아날라이징을 마치고 또 멋진분들을 기다립니다. 물이 다빠져서 보트크루가 탱크를 싣어줍니다 아이조아 근데 항상 JM쌤껀 안가져 가길래 묻습니다. 이유는 운동하시려고 크루에게 맡기지 않음… (근데 진짜 무거운 무게 들고가는 러킹이나, 파머스 캐리 같은 운동이 있어서 역시 무서운 분이군 싶었습니다)이날도 틈만나면 백킥 차보고 안되면 트림 다시 맞추고 더블+드라이에 익숙해지려 용을 썼습니다 ㅋㅋㅋㅋㅋㅋ하지만 발전 하나도 없어서 스턱 스택3 ㅜ 이날은 백업 라이트, 백업 마스크 사용법 시연도 보고요 레스큐 까지 시연을 봤습니다그리고 다시 한 번 GUE 맥스 팀 인원인 3인으로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으로 포지션 잡기,,, 죽어라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주먹으로 치고 백킥 차고 그러다 상승 하고 3m에서 자꾸 드슈 기체를 못 빼가지고 포메이션 깨먹고 그러네요.. 죄송했습니다 계속 스턱되있다고 4스책을 쌓아 결국 경험이 모자란것 같다고 마지막 피드백을 받고 오후 세션 부터는 펀다이빙에 합류 하게 됩니다! 햏햏 민수쌤이 찍어주신 멋진 사진(카메라앞에서는 최대한 가오를 잡아야하기 때문에 코어에 힘빡주고 트림도 최대한 눞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말해놓고 잡힌게 저수준..) 이날 저녁엔 GUE 다이버가 된 체리쌤, 저와 버디, 그리고 JM쌤과 민수쌤이 다같이 맛있는 저녁을 먹고 트레이닝 세션을 끝냈습니다. 하하호호 재밌게 웃으면서 샤부샤부를 먹었죠 크큭 이차로 개쩌는 아익숙크림까지… 다음날은 민수쌤이 멋진 사진들을 찍어주셨는데용! 첫 입수전 멋진 사진을 마치 다이빙 책에 나오는 스틸컷 처럼.. 근데 어제 백플어깨가 또 틀어진거 같길래, 윙넛을 풀고 다시 세팅해봅니다. 마침 제시카가 있어서 며칠간 그래도 조금은 친해진거 같아서 백플 피팅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크큭 역시 입기만해도 얼마나 늘리고 줄일지 압니다.. GUE다이버 최고… 근데 큰 문제가 생깁니다. 우측 포스트 탱크 밸브가 첨엔 열면 팍 세더니 도움을 요청드리니 결국 헛돌아서 우측 페일 상태로 다이브를 하게됬습니닼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좌측이 남았잖아요? 그리고 펀다이빙 이잖아요?.!! 그래서 윙 인플레이트는 안되고, 프라이머리 호흡기 불작동인 상태입니다 대신, 백업 호흡기와 SPG, 드슈 인플은 가능하죠? 쌉가능이죠? 윙은 오랄로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입수 디플은 살살 하기로 조언받습니다 ㅋㅋㅋㅋㅋㅋ(분명 펀 트레이닝은 끝났는데..)민수쌤이 사진 주시면서 ㅋㅋㅋㅋㅋㅋ다 가스 마취 온거 처럼 찍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웃으시면서 공유를 해주십니다 ㅋㅋㅋㅋㅋㅋ아마,, 오랄로 넣을 때마다 H-View 특성상 마스크에 물 엄청 들어와서 뒤질거 같은데 다이빙은 해야갰고 ㅋㅋㅋㅋㅋ 눈이 맛이간거 같습니다 ㅋㅋㅋㅋ이제 둘이 할 땐 안전정지를 안하고 상승 프로토콜을 할테지만 유연하게 다른 팀원들이 안전정지할 때 백킥 연습을 해봅니다. 백킥은 조금 할 줄 아니 다듬어 오라고 하시더군여 히힣 전 이번 투어에선 카메라를 사용 하지 않았는데용! 이유는1. 배터리를 안가져옴 ㅋㅋㅋㅋ2. 여쭤보니 GUE 스타일 다이빙에 팀에 카메라가 2개가 있으면 단점을 조언받음 그래서 제 밀착 카메라맨은 버디였습니다 히힣버디와 민수샘이랑 셋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SI가 지나 재입수 해선 가이드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펀 다이빙을 합니다. 여윽시 편하군요 그리고 점심 시간입니다 보트 타기전에 민수쌤이 이퀄라이저에 대해 알려줬는데, 3번째 입수 전에 이렇게 크루들이 해줍니다. 감사합니다.맛있는 점심과, 후식으로 파인애풀이랑 망고 그리고 바나나를 먹습니다.뒤에 크루들은 일하고 있어서 미안해지네요,, 이사진은 아마 세번 째 입수 전 올랑고에서 마리곤돈 케이브로 가는 길에 찍은거 같아요 더블 앞에 두고 드슈 입고 이 버킷에 선글라스를 끼면 진짜 멋져보인다고 하셔서 여러컷 히힣 마리곤돈은 첨 가보는것이라 설레는것이에여 오랄인플레이터는 잘 작동했구요.. 여기서도 수심을 유지 잘 못해서 ㅋㅋㅋㅋ 버디가 저를 레스큐 하듯 찍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또 기체 마취 걸린거 같은 눈빛이렇게 위에서도 커플샷을 찍어주십니다 야호사실 3깡 부터는 라이트 충전 안 해놓놔서 뒤져버려가지고 젤 중요한 곳에서 라이트를 못 켰습니다 ㅋㅋㅋㅋㅋ 백업은 왜 없냐구요? 가져갔는데 또 이녀석을 하나 더 신경써야하는 것이 아직 제레벨엔 어려울거 같아서 안 가져갔는데 ㅋㅋㅋㅋㅋ 꼭 필요할 땐 빼먹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이때도 버블 구경하면서 백킥 연습하고 안차지면 트림 다시 맞추고 차보고 반복.. 사실 오늘 배정된 A팀이 다들 트림도 잘 맞추시고 고수시더라구요 저도 최대한 노력해서 안부딪히고 열시미해씁니다 히히이젠 아마도 우측 포스트 나가도 여유롭게 할 수 있을 듯…근데 이번 투어는 참 좋았는데 장비들이 페일이 많이 났습니다 1. 폴더블 행거 2개 시켰는데 1개만 옴2. 플레이트가 호환이 덜 됨3. 고압 게이지 호스 둘 다 호스와 철물이 찝히는 부분에서 샘..4. 드슈에 어떤 문제가 있음5. 밸브가 헛돔 또 뭐였더라… 아무튼 트레이닝은 최상이였지만 장비는 하나씩 삐꾸가 나갔네요ㅋㅋㅋㅋㅋ육지 돌아와서 장비 싹 세척하고, 탱크에서 홉기 백플 윙 등등 떼는데,, 여운이 남습니다. 근데 옆을 돌아보니 JM쌤 장남이 GUE 퍼포먼스 다이버 교육을 받고 있는데 강사님이 어디서 뵌분… GUE 유트브 채널에서 뵌분 같은데…(사실 아침에 제시칸줄 알고 인사도 하고, 수업 하실때 공구도 빌려드리고 그랬답니다 헤헤)나중에 누구신가 찾아보니까 GUE REC 부분 디렉터 같은 포지션이시네요, 이샵엔 뭔가 있다… 고인물이 고인물을 부르는 그런… 지미 추 라는 GUE 강사님도 오셔서 심비오스를 말려놓기 위해서 펼처놓으셨는데, 양산전 제작 모델을.. 사용 중이시네요,, 들어보니까 30년간 싱가폴 씰 이였다가 지금은 은퇴하시고 강사 활동을 ㄷㄷ아무튼 저는 장비를 세척하며 JJ CCR, 심비오스를 기웃기웃 거리면서 하악하악 이게 재홉기 구나 하면서 구경을 많이 했슴니다. 여긴 소다라임 말통으로 쓸 수 있게 되있슴니다 히히 텍 다이버에겐 천국!!! 그리고 마지막날은 그냥 쉬면서 노플라이 타임 뻐기다가 짐도 싸고 그럽니다.. 낮엔 오피스 들어가서 사모님께 정산도 드리고 감사인사도 드리고 말이죠 저녁엔 마침 늦게까지 사무일 보시던 JM쌤이랑 이야기하면서 이것저것 질문 드리고 그랬답니다. 근데 첨부터, 이렇게 장비도 다 리서치해오고 많은 다이빙 지식도 리서치 해오는 사람이 없다고 놀라시고 다시 한 번 좋아하시니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강사 커뮤니티에서도 오랜만에 이런 제자가 생겼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수 있어 좋다고 칭찬을 해주시는데 얼마나 신나는지… (근데 갤에선 최하위 지식인데말이죠..)하지만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더 발전해야겠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책으로만 배우던 구형 지식을 최전선에 계시는 최고의 다이버에게 최신 지식으로 바꿀 수 있어 너무 기뻤고 이런걸 알아주시는 분이 계신다니 참 살맛 나네요 캬 이제 K형 아시형 쫓아다니면서 버디랑 테크니컬 펀디멘탈 준비 해야겠슴니다… 아 형님들 드슈용 아르곤 인플 배워왔는데 인플용 호흡기 뭐가 좋습니까? 텍라인 많이 쓴다고 하시던데,,, 퐁당엔 스쿠버텍, 스쿠버포스 밖에 없어보이네요,,,? 물론 직구는 텍라인, 다이브라이트 등등 있지만용..- dc official App
작성자 : 라이언피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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