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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20년 전 미국 남자들의 첫사랑이었던 ㄹ리 배우
정직한 제목난 이 글에서 진짜 이름이 로리인 인물을 소개해 주고 싶음휴 로리 아니다!진짜 예쁨합법로리 중 최고혹시 미드 길모어 걸스 본 사람?2000년부터 2007년까지 7시즌 동안 방영된 드라마스타즈 할로우라는 가상의 마을에 살고 있는 모녀 로렐라이와 로리엄마가 16살에 사고쳐서 일찍 낳았음드라마 자체는 크게 자극적이지 않은 평범한 일상물임거기에 하이틴도 있고 로맨스도 있고 사고도 치고 성장도 있고방영 중 에미상은 한번도 못 받았지만 지금도 미국에선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는 드라마인데종영 9년 후 특별 후속편까지 나왔을 정도팬덤이 아직도 탄탄하다길모어 걸스의 특징은 말이 엄청 많다말도 빠르고 대사량도 많고도파민에 중독된 너희 싱붕이들은 시즌1도 못 끝내고 때려치울 수도 있음시즌당 24화에 편당 40분이나 됨난 이 작품을 22-23년 겨울방학에 봤는데 다 보는데 16일이나 걸렸음 그런데도 내가 길모어 걸스를 전편 다 본 이유로리가 너무 예쁘니까이게 바로 꿀노잼이지로리 길모어 (Rory Gilmore)배우는 1981년생 알렉시스 블레델 (Alexis Bledel)본명은 로렐라이 길모어인데 엄마랑 이름이 같아서 애칭으로 구별함드라마 시작할 때 로리는 고등학생이고 대학 졸업할 떄까지 진행됨작중에서 로리는 엄친딸 그 자체고등학교에서도 전교 1 2등을 경쟁하고 엄청난 책벌레에 예일대까지 감거기에 집안도 빵빵함거기에 얼굴도 요정같이 생김의외로 키도 170길모어 걸스가 방영 중일 때 남자들에겐 학창 시절 첫 크러쉬가 로리였다고 하고 여자들에겐 닮고 싶은 존재가 로리였다고 하지이 드라마 팬들은 작중에 로리가 읽은 모든 독서 리스트를 하나씩 읽는 챌린지를 하기도 한다고정말 갓생사는 존재목소리도 로리같음아직도 미국인들에게 길모어 걸스는 2000년대 감성을 상징하는 드라마라고....이젠 로리 길모어 말고 알렉시스 블레델을 알아보자!요정인가? 인형인가? 여신인가? 공주인가? 천사인가?블레델은 특히 엄청 파란 눈으로도 유명함오죽했으면 영화 씬시티에 나왔을 때 흑백으로 된 영화인데도 그녀의 눈만큼은 컬러로 만들었을 정도흑백도 컬러로 만드는 여자!의외로 모국어는 스페인어다아르헨티나계이고 어릴 때 멕시코에서 살아서 그럼얼굴은 백인이지만 히스패닉입니다길모어 걸스 끝나고 30대 이후로 필모가 좀 부실한 게 아쉬움그거야 초대박 미드 주연 배우들의 공통점이겠지만청바지 돌려입기는 추천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여주 팬캐스팅으로 거론되었지만 결국 실패했지2020년대엔 필모가 딱 하나밖에 없고 (하술한 드라마)이혼도 했더라30대 중반에 드라마 시녀 이야기에서 연기 변신 제대로 해서 에미상도 받았음목소리도 완전 다르게 연기함올해 44살이고이제 세월을 피할 순 없게 되었지만 눈색깔만은 변하지 않는다올해 에미상에서 시상자로 재회한 두 모녀길모어 걸스 넷플에 전편 다 있으니까 이 글을 끝까지 정독하고 만약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봐도 되고아님 이런 드라마와 이런 미녀배우가 있다는 거라도 알아줬으면 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혈압주의)납치 한국인 구조요청에 캄보디아 대사관 대응
납치된 한국인, 숨겨 둔 예비폰으로 대사관에 구조 요청. 대사관 : 본인이 직접 캄보디아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피해자 : 캄보디아 말을 못하는데 어떻게 신고하냐. 대사관 : 구글번역기 같은걸 써라. 그 상태로 일주일 가량 감금 된 상태에서 목숨 걸고 탈출. 6층에서 4층 테라스로 점프 후 아래로 내려와 도망. 추격해 오는 조직원들을 겨우 뿌리치고 오토바이 택시를 잡아 타고 도움을 요청해 대사관 행. 피해자 : 나 탈출해서 대사관 앞에 왔다. 대사관 : 업무시간에 와야 한다. 이따가 다시 와라. 이후 두시간 동안 대사관 근처 쓰레기 더미 안에 숨어 있었음. - dc official App- 시발시발 캄보디아 한국 대사관 대응 레전드아래 첨부할 내용은 캄보디아 한국인 대량 납치 사건을 처음 보도한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했던 한 한국인 탈출자를 직접 인터뷰 한 내용임. 이 인물은 캄보디아 웬치의 감금단지에서 빠져나온 이후, 그것이 알고싶다 팀과 함께 취재, 구출을 위해 웬치 감금단지에 다시 잠입하기도 했었음. 캄보디아 취업 사기에 속아 웬치 감금단지에 끌려온 후 느슨해진 감시를 틈타 한국 교민들이 모여사는 커뮤니티를 찾아갔고, 현지 한국 교민의 도움을 받아 프놈펜 주 캄보디아 한국 대사관에 도착함. 근데 캄보디아 대사관 들어가지도 못하고 입구 경비원한테 컷 ㅋㅋㅋㅋㅋㅋㅋ 납치당했다 겨우 탈출한 사람한테 "업무시간 끝났으니 내일 다시 오라" [시리즈] 1 · (혈압주의)납치 한국인 구조요청에 캄보디아 대사관 대응 여기서만 이지랄 한게 아니라 모든 새끼들한테 이지랄 했다는건데 이거때문에 겨우 탈출했다 도로 끌려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소름이 끼침 ㅋㅋㅋㅋㅋㅋ 결국 근처에 숙소 잡고 숨어있었는데 조직원들한테 다시 연락 와서 협박 시작 "어차피 한국인 여권도 없이 도망쳐봤자 대사관이나 이민청 가는것 알고있다." 어차피 캄보디아에서 한국 가려면 공항 아니면 대사관, 이민청 루트가 정해져있어서 얘네는 그냥 협박 딸깍 보내고 공항이나 대사관 앞 가서 대기만 타면 다시 잡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 인터뷰 하는 사람도 결국 다시 조직 끌려갔다가 몇개월 감금된 후에야 겨우 다시 빠져나올 수 있었음 저 입구에 막혀서 도로 끌려간 피해자들이 얼마니 많을까 ㅋㅋㅋㅋ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ㅁㅁ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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