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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곰을 무서워하지 않았던 일본인들
1970년 후쿠오카 대학의 반더포겔부(등산)소속의 5명의 학생은 큰맘을 먹고 홋카이도를 향함 목표는 히다카산맥을 종주하는것 이들은 등산도중 에조불곰과 마주쳤는데 불과 몇m거리에 떨어진 상태였지만 불곰은 학생들의 짐에만 관심을 가지다가 사라짐 이 틈을타 대학생들은 짐을 챙겨 자리를 피했는데 이 행동이 비극의 시작이였음 곰은 자신의 물건이라고 판단한것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했기에 자신의 물건(?)을 돌려받기위해 인간들을 추적하기 시작함 곧바로 그날저녁 곰은 물건을 되찾기위해 텐트 근처에 찾아왔다가 찾지못하고 되돌아갔지만 이미 대학생들은 패닉에 빠지기 시작함 그리고 몇시간후 새벽이 되자 곰이 다시 나타나 텐트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대학생들은 텐트를 잡고 버터보려다가 실패하고 도망침 일행중 2명이 하산하여 주재소(파출소같은곳)에 신고하여 포수를 부르는 방법을 선택하는데 이는 등산에 대해 미련을 버리지못했기떄문이였음 하산을 하던 후쿠오카대 학생2명은 한무리의 등산객무리를 발견하는데 그들은 홋카이가쿠엔 대학생들이였고 이들도 불곰과 마주친후 곧바로 하산을 시작한 동아리였음 훗카이가쿠엔 대학생들은 같이 하산할것을 권유하지만 후쿠오카대 학생들은 주재소에 신고해달라는 부탁만 남기고 다시 일행들에게 합류함 그리고 중간에 돗토리대학 학생들을 만나 불곰이 있다는 정보를 교환한후 일행에 합류하는것을 성공함여기서 또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들은 짐을 수습하고 하산을하거나 현장을 떠나는게 아니라 텐트를 수리하고 밥을먹고 쉬는것을 택함 그리고 곰이 다시나타나자 인원이 많으면 사람이 공격하지않을거라고 생각하고 돗토리대학생들을 만나기위해 이동했지만 이미 돗토리대학생들은 모든 짐을 버리고 도망친이후였음할수없이 포기하고 능선을 내려가고 있는 대학생들은 불현듯 이상한 느낌을 받았는데 바로 뒤에서 곰이 대학생들을 쳐다보고 있던것 이때 대학생들은 본능적으로 큰 실수를 저지르는데 너무 겁이 난 나머지 등을보이고 뛰기 시작한것 그전에는 불곰은 인간의 무리가 더 많고 자신을 보고 흩어지지않고 대치했기떄문에 인간의 존재를 판단하기 어려웠는데 갑자기 이들이 등을 돌리고 흩어지는것을 보게되자 본능적으로 자신이 저들을 사냥할 포식자라는것을 깨닫고 사냥을 하기 시작함 처음 공격은 카와하라를 향함 곰이 카와하라를 쫒기시작하자 일행들은 흩어져 도망치기시작함 (이후 카와하라는 시체로 발견됨)두번쨰 희생자는 코오로기 그는 돗토리대학 학생들이 버리고간 텐트에 숨어 자신의 상황의 메모로 기록했는데 정황상 그가 두번째로 사냥당한것으로 보임세번쨰 희생자는 타케스에 다른 2명의 학생들과 급하게 하산하던도중 불곰과 마주쳤고 불곰의 공격으로 즉사하면서 본의 아니게 나머지2명이 도망치는 시간을 벌어줌 살아남은 니시이 와 타키는 주재소에 불곰의 공격으로 사람이 사망했음을 알렸고 곧바로 인근의 모든 포수들의 무기를 챙겨 등산을 시작함 이후 사냥꾼들은 곰을 추적하여 사냥하는데 성공함 사실 알고보면 이 사건은 지역출신의 문제가 크게 작용함 피해 학생들은 규슈지역의 대학을 다니던 학생들이였는데 규슈지역은 꽤 오래전에 곰이 멸절하여 곰의 심각성을 아예 모르던 학생들이였음 그렇기떄문에 곰을 보고 도망가지 않고 등산을 했던게 큰 피해로 이어짐 반대로 같은시점에서 등산을 하던 홋카이도와 돗토리출신 학생들은 평소에도 곰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알고있던 상태였음 홋카이도출신의 대학생들은 불곰이 관심을 가진 짐을 전부 버리고 하산했으며 돗토리출신의 대학생들은 텐트를 수거하고 음식을 챙기는것을 과감히 생략하고 바로 하산을시작함 두번쨰는 불곰의 크기였음 대부분 머리에 떠오르는 불곰은 이런거지만 실제로 후쿠오카대학생들을 습격한 불곰은 이렇게 작은 개체였음 이때문에 안그래도 곰에대해 두려움이 없던 학생들이 만만하게 생각하고 등산을 이어가려한 이유중 하나였다고 전해짐
작성자 : ㅇㅇ고정닉
(박제)10년차 닌스퍼거의 애장품과 추억 모음
2018년 당시 아직 스위치도 돈이 없어서 못사던 급식이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 스위치 구입도 늦춰가며 게임워치를 한대 장만했다 당시 환율로 대략 5만원 내 닌스퍼거 인생에서 전환점은 여럿이 있지만 그중 으뜸을 꼽자면 역시 이녀석 아닐까 싶음 내 손안에 놓인 이 명함 사이즈의 게임기는 날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깔끔한 실버/레드 투톤 컬러의 미친 디자인에 1인치짜리 액정에서 펼쳐지는 상상의 나래 뭣보다도 계산기에나 쓰는 액정을 가지고 게임기를 만들 생각을 했다는 그 발상이 너무 재밌었음 그렇게 늘어난 워치들 올콜렉션에는 명함도 못내밀지만 유니크 아이템 수집에서는 한따까리 한다고 자신하는중 워치를 가장 많이 가지고 논건 군대에서였음 우리 부대는 사람이 없어서 일주일에 2~3번꼴로 밤샘 당직을 섰는데, 근무중이라고 폰도 안주고 책상에 앉아서 멍하니 할것도 없는거임 그때 워치가 참 큰 도움이 됐다 게임보이부터는 통신때문에 반입도 빡세더라 솔직히 요즘시대에 거들떠도 안볼 게임이지만 그 할일 없는 시간 낭비하기 고문에서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존재였음 그리고 그 다음 gb ~ 3ds 세대 수중에 있는걸 모아보면 이런 느낌 부모님이 ds까진 사주셨는데 3ds부터는 얄짤없어서 용돈 티끌모아 태산해서 처음 내돈으로 산 게임기가 3ds였었던 기억이 있음 몇대씩 더 있는데, 굳이 저렇게 일본에 들고온 이유는 포켓몬 3, 4, 5, 6, 7세대에서 세대간 연동 플레이를 문제없이 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합임 (팔파크, 포켓시프트, 포켓몬뱅크, 포홈) gba 한대만 더 있으면 3세대도 통신교환 쌉가능인데 누가 상품으로 안주려나~ 똥손이라 개조도 못하고 순정으로만 썼는데 백라이트 한번 체험해보고싶구나 ㅎㅎ 3ds는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안사주셔서 3ds 사운드 플레이어에 노래 넣어서 들었었음 그래서 진짜 어딜가나 들고다녔고, 가장 친숙한 게임기가 3ds 같음 플리 꼬라지좀 봐라 저때부터 싹수가 노랗다 아주 그리고 내게는 취미가 하나 더 있는데 카드를 모으는거 이렇게 닌텐도 뮤지엄 입관증도 모으고 빨간카드는 온라인코드가 적힌 기프트카드임 알놈은 알거같은데 썬문환경 포통령이었던 정훈씨 사인카드 (wcs17 best16) VG 월드 챔피언 박세준, 홍주영 선수 싸인 포켓몬카드는 진짜 개초딩때 조금 가지고 놀다가 다시 시작한 취미임 왼쪽의 다크라이 카드는 초딩시절 친구랑 가지고 놀던 카드 크레세리아 덱이랑 다크라이 덱 각각 사서 나눠가지고 놀았는데 그 친구는 지금쯤 뭐할까 싶네 그리고 오른쪽은 내가 10년이 지나 카드질을 다시 시작하면서 처음 모은 카드 다크라이 딱 보니까 그시절 추억이 떠올라서 못참고 사버림... 이건 극장판 보면 주던 카드들 제라오라는 시사회에서 보고 받았던건데 표를 2장 받아가지고 슻갤시절에 슻붕이랑 직거래하고 바로 극장 가려다가 아 혹시 시간 되면 포켓몬 극장판이나 보고가실? 해서 같이 영화봤던 기억이 있음 이 피카츄 카드는 얼마전에 일본의 드높은 민도를 보여줬던 유명한 그 카드 잠깐 한국 와있을때 풀려서 직접 못받고 되팔이한테 샀다 ㅋㅋ 그리고 지금도 절찬리에 가지고 노는 현역 기기들 (※황유 제외, 따로넣기 애매해서 꼽사리 끼움) 게임보이나 ds류는 많을수록 좋았는데 스위치는 딱 2대가 적당한거같다 슻2 사면서 라이트는 동생 줘버리고 딱 2대만 굴리는중임 그리고 이쪽은 닌텐도 화투들 모으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아직 보잘것 없지만, 꾸준히 모아서 꿀리지 않는 컬렉션으로 성장시키고 싶음 이렇게 디지털 쪼가리들도 열심히 하면서 모으는중임 한국에 있어서 소개 못시켜주는것들이 좀 많아서 아쉽네 그래도 닌텐도 똥글로만 실베 40번정도 보낸 닌스퍼거는 어떤 컬렉션들을 가지고 있는지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다 대회 주최자에게도 감사 상품 진짜 존나 탐나서 글 열심히 적어봤음 ㅎ 상품 가족집으로 보내주면 국제소포 쓰면 되니까 걱정말고 뽑아주삼 ㅋㅋ
작성자 : 키리야아오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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