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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간단한 후기
올해 7번째 방문이고 7번이라는 숫자는 의미가 크게 없지만30주년인 부국제라서 괜히 들뜨고 가슴이 뛰어 무리해서개막식을 제외하고 9일 동안 영화의 바다를 향해 했습니다총 31편의 영화를 보았고 20개국의 영화를 보았습니다.감히 역대급 힘들었다고 생각한 예매나름 짬이 차서 여유롭게 입장했으나..바뀐 예매시스템 적응도 힘들고 어휴…영화제의 묘미는 극장경험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서 국보 하늘연 ,시라트 아이맥스를 보고 싶었으나 대실패..ㅠ가장 좋았던 영화 3편두 검사상당히 절제되고 딱딱한 미술과 구도로 역시 다큐멘터리 감독인가..했지만 후반에 요상한 리듬감을 얻으며 깔끔한 결말까지 두시간 순삭한 영화사랑이 지나간 자리관계에 대한 재치넘치는 은유가 가득한 영화흑토끼,백토끼단연 올해 아시안 베스트라고 생각 ㅋ멋짐 오프닝을 지나 중반에 길을 잃을 뻔 했지만 그냥 즐기며 보니 재밌던 ㅋ여운이 길었던 영화내 아버지의 그림자서툴러도 매력적인 로컬영화쉿!엄마한테 비밀이야90년대 인도 중산층의 모습을 담았는데동아시아 힐링영화의 모습을 보이다 후반의 작은 변주를 주며이 영화의 활기가 더 해졌습니다몇편의 퀴어영화올해도 퀴어 영화를 꽤 많이봤는데 꽤 다양한 스타일은 본거 같음. 타이가게이커뮤니케이션에서 떠도는 사례들 모음집다 묶어 꽤 괜찮은 각본이 써지고 좋은 영화가 나온거 같습니다스트레인지리버영상화보집 엔조노동,계급,디스포라아,성정체성을 포괄한 소년 성장기 나는 재밌게 봤음,후기가 생각보다 안좋던데 개인적으로 콜바넴 보다 좋았습니다쓸모 있는 귀신쓸모 없는 퀴어가 너무 많다…차라리 퀴어를 빼던가 퀴어가 아닌걸 배제하거나 했어야 ..산만하고 피로사운드오브폴링살면서 의문스러운 어린시절의 사건 ,내놓긴 힘든 트라우마 모음집감정선을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어느 순간 알고싶지 않아를 외치고 있었던…뛰어난 편집과 음향으로 집중하게 만드는 재능은 탁월 ㅋ 드라큘라라두주데의 매력은 120~150% 보여주는 뇌절감인데이번에도 긴 러닝타임으로 200% 보여주는데..고문 당하는 기분이였습니다 휴 …저번 영화에서는 틱톡을 패더니 이번에는 Ai를 패고 있습니다 뭐..대충 이기긴 한거 같습니다^^기억에 남는 데뷔작아베마(탄쓰유)기분 좋은 청춘해방 혁명? 영화 새로 기억할 감독안슐 차우란(타이가)샤흐람 모크리(흑토끼,백토끼)기억에 남는 엔딩타이가,두 검사올해의 오프닝드라큘라:좃박고 시작함…흑토끼,백토끼올해의 하잎쓸모 있는 귀신 영화를 쑤셔 넣다 싶이 보면 힘들고 지칠때가 많은데 이럴때 가벼운 분위기 영화를 보면 기분 좋아지며 4점을 투척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임 ㅋㅋ 너무 많은 케릭터 산만한 각본 이어지지 않는 텐션 벨로키옹을 만나다니 …부국제에 처음왔던 2019년 봤던 30편의 영화 중 하나로 배신자를 하늘연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마르크스캔웨이트,납치 까지 장편 초청작을 전부 보아서 특별하게 생각하고 너무 좋아하는 감독이라 원래 부국제에서는 구작을 절대 보지 않지만 이 자리가 아니라면 보기 힘들기 때문에 3편을 봤습니다굿모닝,나잇 :올해 부국제에서 처음 울었던 순간여주의 아주 인간적인 고민들 환상을 통해 보여주는 감정적 선택들을 보며 눈물 흐릴지 않을 수 없던 ㅠ승리 마르크스캔웨이트를 봤습니다.살아생전 양조위를 보다니..단연 영화취미 최고의 이벤트솔직히 아무 생각없이 사이런트 프렌드를 예매했는데영화제 중간에 양조위 내한 소식이 뙇 길고 긴 영화제 기간 현타올려던 차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내년엔 저는 적당히 봅시다 지나고 보니 좋긴한데예매부터 힘드네요 ㅠ 같이 놀아준 누붕이들그리고 사운드 오브 폴링 티켓 양보해준 누붕이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좋은 영화 한편만으로 괜찮은 하루가 만들어짐두 검사 사랑이 지나간 자리흑토끼,백토끼 머리카락 종이 물…내 아버지의 그림자사일런트 프렌드루오모의 황혼타이가—————아메바엔조쉿! 엄마한텐 비밀이야공화국의 독수리——힘드렁———드라큘라사운드오브폴링—————헛된,춤충충충바이마 소년또 다른 탄생마지막 푸른빛——심드렁—그랑다르슈의 이름 없는 남자들엘레오노라 두세쓸모 있는 귀신——-떼깔은 좋음—스트레인지리버보태니스트사이공의 연인——떼깔도 안좋음—-환생:상실의 끝에서Goat굿모닝,나잇승리마르크스 캔 웨이트
작성자 : 드르렁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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